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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하시는 분이나 건강관리공단에 근무하시는 분.....

그만둘까?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1-07-08 18:03:24
제가 저희 시어머니때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저희 어머님만 제가 돌봐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요양보호사 하는 사람들은
휴대폰 단말기를 모두 바꾸어야 한다는 겁니다.
앞으로 요양보호사 일지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한다는데.....
제가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 단말기는 그 기능을 지원해 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편이 사용하는 폰도.....
아이가 사용하는 폰도....모두 안된답니다.
사용하는 휴대폰 모두 신형이고 약정이 끼어 있는데
해지라도 하던지 아니면 신규로라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쫌 어이가 없네요
미리 공지를 했더라면 지원가능한 폰으로 바꾸었을 텐데...
(제가 폰 바꾼지 2개월 밖에 안됐거든요,,,,)
다른 센터로 다들그런가요?
갑자기 제사 소속된 센터만 그런건지....궁금하기도 하고
자꾸 kt로 통신사를 바꾸는게 좋다고 유도하는 것도 기분 나쁘네요
IP : 118.22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8 6:07 PM (182.210.xxx.14)

    이상해요. 잘 알아보세요

  • 2. `
    '11.7.8 6:21 PM (112.149.xxx.27)

    다른곳도 다 시행하고 있을거예요..
    저도 친정아버지 돌보고 있는데 핸드폰감시?또 요양금액도 대폭줄인다해서 지금 갈팡질팡 그만둘까 고민이네요

  • 3. 요보사
    '11.7.8 8:01 PM (58.78.xxx.190)

    저희센터도 7월부터 자동청구시스템에 들어갔어요.센터장님이 3월에 말씀해주셨어요 조만간 휴대폰으로 전송할거라고.전스마트폰이라 QR코드찍으면 바로 들어가서 편리하더군요. 종이 기록지도 필요없구요 넘 편해요.일반폰인사람은 리더기를 사용해야하는데 사용이 안되는 기종이 있는가봐요. 첨 센터장님이 제폰이 스마트폰인거 모르고 안되는기종이라고 가족중에 되는기종있으면 바꿔야된다고했거든요 저도 스마트폰으로바꾼지 몇달안되서 불안해서 검색해보니 폰이 없거나 안되면 공단에서 지원해준다는말도 있던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 4. -
    '11.7.9 12:50 PM (58.143.xxx.157)

    작년부터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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