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전 재산을 기부한 것은 아니다. 재산은 아직 많다.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해 재산을 54억9659만8000원으로 신고했다(아래 표 참조).
이 대통령은 강남구 논현동에 327.58m²짜리 단독주택(35억80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또 대통령 명의의 제일컨트리골프클럽 회원권(1억7900만원)과
블루헤런 골프장 회원권(1억3200만원)을 갖고 있다.
부인 김윤옥 여사는 강남구 논현동 349.60m² 규모의 땅(13억7392만8000원)과,
롯데호텔 헬스클럽 회원권(57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대통령 재산은 전년에 비해 4억원이 늘었다.
특이한 것은 김윤옥 여사에게서 우리은행 예금 2억1803만원이 새로 나왔다는 사실이다.
청와대에서는 실무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10년 가까이 공직자 재산 신고를 한 사람의 실수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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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전 재산 기부 후에도 ‘부자’인 이유 ..
...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1-07-08 17:08:21
IP : 211.207.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8 5:08 PM (211.207.xxx.110)2. 어차피
'11.7.8 5:20 PM (211.41.xxx.155)재산을 사회환원하는것도 자기가 재단 만들어서 친인척이 관리하고.. 전근대적 탈세 방법이 자기 재단 반들어서 기부하는 것이라는데...앞주머니 돈을 뒷주머니로 옮기는거 맞는거 같아요.
3. 한몸뚱아리
'11.7.8 6:02 PM (211.246.xxx.33)왼손이나 오른손이나
4. 사실
'11.7.9 7:16 PM (118.216.xxx.17)기부한 것이 아니죠.
다만..자신의 재산을 은밀하게 빼돌린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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