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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손으로 탁탁치면 되는 야채다지기 어때요?

.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1-07-08 17:00:52
시장에서 많이 시연하던데
오늘은 백화점에서 시연하더라구요.

만원하던데....볼때마다 사고싶긴하던데
집에서 해도 역시나 잘될까 싶어서요..
쓰시는분 있나요?
IP : 114.200.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쌩난리
    '11.7.8 5:05 PM (121.160.xxx.196)

    그거 잘 보시면 도마가 거의 10센티 가까이 될거예요.
    저희집은 싱크대가 질 낮은 스뎅이거든요.
    도마놓고 그거 한 번 팍팍 칠때마다 부억이 들썩들썩
    밑에서 받쳐주는 힘, 위에서 치는 힘이 다 세야해요.
    못쓰고 버렸어요.

  • 2. .
    '11.7.8 5:07 PM (114.200.xxx.56)

    아...저도 보다가
    시연 도마는 평평하더라구요.

    제 도마는 언니가 쓰던거 제가 10년 더 써서 도마가 움푹 들어가서...될까? 싶기도 했는데....
    시연도마는 2-3센티 정도 돼보이더라구요...

  • 3. oxo
    '11.7.8 5:14 PM (203.152.xxx.41)

    게푸쓰는 친구가 말릴때 들을껄....게푸쓰는 친구는 아이가 어려서 이유식용으로 샀다가
    안쓴다고 저 사려니 말렸는데...
    미국여행중에 oxo 가 저렴해서 이것저것 사다가 20불정도하길래...냉큼집어왔는데요..ㅎㅎ
    잘 안되요...
    전 차라리 남대문거리에서 파는 저렴한것이 더 잘되나 하고있는데요...

  • 4. 그거
    '11.7.8 5:39 PM (123.142.xxx.98)

    칼날 틈에 막 껴요. 별로 편하지 않아요.

    칼질 잘 못해서 하나 살까 했는데... 마침 친정에 갔더니 있어서 써봤어요.
    쓸거 못되던데요.

  • 5.
    '11.7.8 5:39 PM (211.214.xxx.226)

    칼날 사이에 낀 음식물 마르면 청소 무지 힘들어요.ㅜㅠ

  • 6. 별로..
    '11.7.8 5:44 PM (211.110.xxx.179)

    예전에 도깨비 방망이에 껴서 준적 있어서 갖고 있었는데
    잘 되지도 않고 .... 이리저리 굴리다가 이사할때 버렸었네요

  • 7. 그냥
    '11.7.8 5:46 PM (180.66.xxx.48)

    적절하게 자른 야채,칼로 여러번 내리치듯 다지면 될일을
    왜 돈주고 더 살려구요?
    칼이 없다면 모를까...
    튕겨나가는거 신경쓰이면 양을 줄여서 다지던지 하면 됩니다.

    주방용품은 무조건 기본을 떠나면 다 낭비라고 생각하고 들여다봅니다.

  • 8. 그거
    '11.7.8 8:37 PM (119.71.xxx.74)

    금방 고장나요

  • 9. 어머
    '11.7.8 9:19 PM (114.203.xxx.179)

    저 잘쓰고 있어요.
    남대문 구경하러 갔다가 만원주고 샀어요.
    너무 좋던데요~?^^
    아이 볶음밥 해줄때 좋더라구요.
    저는 추천해요^^
    칼날 틈에 낀거는 대충 빼고 물로 흘려보내주면 깨끗이 닦이던데요~

  • 10. ..
    '11.7.9 2:14 PM (114.203.xxx.85)

    절대 사지 마세요 저는 쓰다가 성질만 버리고 금방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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