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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파워블로거가 돈을 그리 많이 번다니...자괴감이 드는군요
몇년전 베비가 월수 4,5백 된다는 건 어디서 들었는데...
하긴 뭐 베비만 그렇겠나요..
어쨋든 직장도 없고, (유명)블로그도 없는 난
왜 자괴감이 들까요...
1. .
'11.6.30 11:39 PM (119.207.xxx.170)왜 자괴감이 드나요.
님도 님만의 우월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시면 되요2. 생각나눔
'11.6.30 11:40 PM (14.32.xxx.222)모든 일은 순수한 동기에서 시작하지 않을까요?
자괴감 느끼지 마시고 한 번 해보세요!3. jk
'11.6.30 11:40 PM (115.138.xxx.67)그 아줌마는 파워블로거중에서 가장 많이 버는
연예인으로 치면 최상위급입니다. 쩝........
연예인들 중에서도 생계가 어려운 사람도 있고 엄청 많이 버는 사람도 있고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처럼 2회 공연에 10억이상 버는 사람도 있죠...4. ㅇㅇㅇ
'11.6.30 11:44 PM (123.254.xxx.222)예전에 네이버에 블로그랑 카페 첨 생겼을때 생각나네요. 한참 지식인 유행할때 생겼는데...
이런게 잘 되겠어싶었고... 사실 첨엔 활성화도 잘 안되었는데...
파워블로거씨도 첨엔 순수하게 시작했겠죠.
돈맛을 알고 변질되었을테고...
말발 글발로 사람 홀리는 것도 능력이네요.5. 자괴감이 아니고
'11.6.30 11:53 PM (118.221.xxx.43)부러움 아닐까요?
저 여자는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을까 하는 부러움..6. **
'11.6.30 11:55 PM (61.102.xxx.201)모든 파워블로거가 그렇게 버는건 아니겠죠.
또 공구 한다고 모두 그렇게 대박나거나 하는것도 아닐거고요.
모두 수수료를 그렇게나 많이 받는다는것도 아닐겁니다.
베비**니까 그랬다고 생각 들어요. 그 깨** 팔겠다고 포스팅 했던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물론 전 의심병 많아서 안샀어요. 오히려 그런 포스팅이 더욱 반감들게 하던걸요.
하지만 세상에 그 포스팅 길이가 입이 떡 벌어지게 길게 길게 쓰더군요.
그정성이면 뭘 해도 하겠다 싶긴 했습니다만 저도 그정도 받을줄 몰랐네요.
남들은 용돈이나 버는 수준일텐데 누구는 집을 사고도 억대 부자가 될 수준이고 그런가봐요.
왠만한 사람이라면 그만한 베짱을 가져보기나 할까 싶네요.7. //
'11.6.30 11:56 PM (112.187.xxx.116)노력 없이 이룬 거 같은 복권당첨도 일단 복권을 샀다는 전제조건이 있잖아요. 저는 가끔 누가 로또 됐다 그럼 아 부럽다 하면서도 정작 전 복권을 잘 안 사거든요.^^ 복권도 안 사는데 어떻게 당첨이 되겠어요. 님도 남보다 조금이라도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우선 작은 투자라도 해보셔요.
베비로* 그분은 일단 선점했다는 게 주효했죠.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한 거 보믄 부지런하고 특히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더군요. 무슨 일이든 성공하려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또 유명해지려면 약간의 자뻑이 좀 있어야 합니다.8. ..
'11.6.30 11:57 PM (218.238.xxx.116)그것도 대단한 뻔뻔함이 있어야가능하겠던데요?
무조건 좋다~좋다~환상이다...이런글 아무나 못적어요.9. 맞아요.
'11.7.1 12:06 AM (58.231.xxx.62)파워블로그 할려면 얼굴도 좀 두꺼워야 할꺼 같아요.전 제가 써보고 좋아도 주변 사람들한테 강력 추천 못하는 소심쟁이라서..
10. 뻔뻔함
'11.7.1 12:08 AM (114.206.xxx.244)맞아요..그렇게 파워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 뻔뻔해야 해요.
내가 이렇게 한 음식 정말 맛있다..누가 먹어도 다 맛있다고 한다...
이거 써 보니까 정말 좋다..진짜 좋다..
그렇게 뻔뻔하고 양심이란 접어 두어야 사기를 칠 수 있는 겁니다.11. 대기업 과장.
'11.7.1 1:47 AM (112.150.xxx.233)은 개뿔..
임원 년봉은 될것 같구만.12. .
'11.7.1 2:28 AM (125.152.xxx.158)나는 못 할 듯.....맘에 없는 소리 못하고 글 재주가 없어서....ㅜ.ㅜ
13. .
'11.7.1 9:52 AM (211.224.xxx.124)말로 남을 홀려 먹고 사는 직업은 모두 뻥이 쎄고 자뻑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그리고 연출력..제 옆에서 걍 손님 몇명 들어오는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도 거짓으로 블로그내용 많이 올려요. 그러니까 제가 한 음식을 자기가 한 요리라며 올리고 그건 본 사람들 직장생활하면서 별것 다 한다고 부지런하다고 요리솜씨 좋다고 댓글달아주고. 거기 글 올리려고 일부러 여행다니고 등산다니고 뭐 그래요.
보험영업,자동차영업,다단계, 학습지영업, 연예인들 다 아주 잘하시는분들은 다 말빨이 끝내줘야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100% 순수 진정성을 원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