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시간 날때마다 버리고 또 버리고 있습니다.
버려도 버려도 구석 구석 나오는 물건들..
참 어리석게도 이들을 끼고 살았다니..
처치 곤란한 물건 중 하나가 골프공인데요
집에 골프공이 아주 많아요
3개 박스에 들은거( 그러니까 새 골프공인거지요)
온갖가지 상표로 잔득 있어요
어떻게 처분해야 하나요?
남편이 골프를 하긴 하는데 아주 가끔해요
그래서 남편 몰래 해결해야해요
알면 절대 절대 못 버리게 할거예요
필요하면 사서 쓰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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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어떻게 처분할까요?
집 정리중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1-06-09 15:26:28
IP : 125.131.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9 3:28 PM (1.225.xxx.111)장터에 올리세요.
그런데 주머니돈이 쌈짓돈 아닌가요?
님은 헐값에 내다팔고 나중에 남편이 사는 가격을 아심 배 아프실텐데요.2. 하고 계시다면
'11.6.9 3:34 PM (115.178.xxx.253)남편에게 처분을 일임하세요.
어느정도만 남겨놓고 치워달라고 (주위에 주면 되니까요. 연습장에 가져다 줘도 되고)
골프공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비싼건 꽤 비쌉니다.3. 장터에서
'11.6.9 3:53 PM (152.99.xxx.11)기다릴께여~~
4. 골프공
'11.6.9 4:03 PM (125.178.xxx.3)비싸요.
물론 나름이지만.....5. 장터에서
'11.6.9 5:37 PM (124.49.xxx.171)저두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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