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아들이 운동을 좋아해요.
농구 축구...이런거 특히 좋아하는데
잘 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러고 노는 걸 좋아하지요^^
방과후수업으로 있긴한데..3학년부터 신청가능이라..
팀 짜서하는 건..학교어머님들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는 아니기도 하고 지금 당장 실행하기에 암튼 좀 어렵구요..
토요일에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아이 데리고 농구나 축구... 간단히 지도해주고
놀아주고...한시간정도로요.
전문적인 수준의 지도가 아닌
아빠나 삼촌..혹은 형이 데리고 놀면서 한 수 가르쳐 주는 정도로...
아이들 좋아하는 대학생이나..고등학생...알바삼아 할 학생있을까요?
어디에서 찾아봐야하는지...ㅜㅜ
보수는 어느정도 드려야 할지...
아이는 장난꾸러기는 아니고 착실하고 반듯하다는 평을 듣구요..
예의바르고..데리고 하시기에 힘든 타입은 아닙니다.
음...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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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생님(?) 구할 수 있을까요?
여쭈어요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1-06-09 15:28:40
IP : 211.234.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학교
'11.6.9 3:38 PM (58.145.xxx.124)게시판이나 학생처(?) 이런데 문의해보세요~
2. 뭉뭉이
'11.6.9 4:24 PM (213.47.xxx.227)저희 애 지금 배우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배드민턴이나 탁구도 같이 쳐주고
축구나 농구도 같이 하는데.. 크게 배우거나 그런건 없지만
의지하는 좋은 형같이 생각하고
저희도 같이 놀아줄 시간이 없다보니 만족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1:1이다 보니 교습비가 조금 세다는게 단점이죠.
여유있으시면 시켜보시는 것도 괜찮아요3. ..
'11.6.9 4:59 PM (210.121.xxx.149)근처에서 주말체육 하는 곳 알아보세요..
4. 원글
'11.6.9 5:52 PM (211.234.xxx.20)뭉뭉이님....
어디서 하시는지....비용이랑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감사합니다..5. 뭉뭉이
'11.6.9 7:27 PM (213.47.xxx.227)지역은 목동이구요.. 시간당 3만원 드리는데.. 같이 소개한 애 친구네는 두시간해서 5만원 드린다더라구요.. 비용이 좀 세긴한데 믿고 맡길 수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는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애도 잘 따르고요.. 주변에 찾아보시면 체육과외같은거 시키는 엄마들 꽤 되실거에요 직접 여쭤보고 판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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