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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패밀리마트에서 있었던일 제가 예민한건가요?
1. 아이고
'11.6.23 10:13 AM (36.39.xxx.90)열받지도마세요
아무리 나이들어보여도 39살인사람이 30살의엄마로 보일수가 있겠어요?
그아줌마가 눈이 아주 나쁘거나 푼수끼가 제대로있는 아줌마네요
젊은여자가 그래가지고 동네장사를 어떻게 하려고...참~2. 에그
'11.6.23 10:14 AM (218.153.xxx.144)그 분이 동생한테 무언가 즐겁운 일을 하고 싶었나봐요
임신도 하였으니...
뭐라고 하겠어요? 수학 처럼 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원글님이 그냥 잊어 버려야지요3. @@
'11.6.23 10:17 AM (125.152.xxx.179)원글님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어머니라니.....그분 실수 하셨네요.
사과하는 게 당연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했어야 했는데.....
혹시.....동생분이 너무 심한 동안인가...????4. 음?
'11.6.23 10:18 AM (14.42.xxx.34)동생분이 좀 많이 어려 보인건아닐까요
캐쥬얼한 옷차림으로 입으면 더 어려보이기도 하잖아요
그래도 나중에 사과라도 할것이지 여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실례를 했네요5. ///
'11.6.23 10:23 AM (124.153.xxx.139)저도 언니랑 9살 차이 나는데
관광지갔을때 제가 옷도 좀 영~하게 입고
모자를 썼거든요...모자가 저를 많이 살려요^^;;
첨 본 분이 저보고 딸이냐고...
울언니 살짝 기분나빠했지만 자기 동생이니 별말 없더라구요
마트분이 얼른 사과해야 되는데 센스가 없네요
잊어버리세요6. 네임없음
'11.6.23 10:29 AM (180.71.xxx.73)아마 그아줌마가 님이랑 비슷한 연배인데 님이 이뻐보이니까 질투나서 그랬을겁니다
7. ...
'11.6.23 10:43 AM (123.109.xxx.203)1. 거울을 본다
2. 동생이 지나치게 어려보인다..고 생각한다.
3. 다신 그 가게에 가지 않는다.8. 맞아요
'11.6.23 10:44 AM (112.150.xxx.92)정말 나이가 들어보여 그런건 아니고 님이 이뻐서 질투한거랍니다.^^
9. --
'11.6.23 11:23 AM (203.232.xxx.3)그 분이 눈이 많이 나쁘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