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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파출부글 에피소드 하나

악의끝 조회수 : 746
작성일 : 2011-06-23 09:57:18
비가오니  쓸데없이 쓰고싶은 애기가 떠올라요

그친척이 어떤집에 오랫동안 일을 했고
대모까지 해주셨대요
자연스럽게 그동네 사람 알게되고 모임도
생기고 했는데 모임원이 친척에게
그집에 보석상자가 없어졌는데 **엄마가
가져갔다고 소문이났다고 하더래요

그집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못그만두고
너무 억울해서 그 바쁜와중에 새벽 성당에 나가
100일기도를 누명벗겨달라고 눈물흘리며 했대요

그후  도둑질한 파출부라는 누명을쓴채
그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대요

이삿짐 옮기는데 동네사람들 나와 구경을
했던시절
자개농 서랍이 와르르 쏟아지더니 약상자가
탁 떨어져 보석이 사람들 앞으로 떨어졌대요
그 친척이  보석 여기 있네요~~. 그자리에
있던 여럿에게 외쳤대요

그친척 지금까지 성당은 냉담중이래요
이사간 대모는 남편사업이 망해 힘들어졌다
건너건너 들었대요

그친척 말씀
간절히 기도했더니 신기하게 이루어 지더라 하셨어요^^
IP : 111.118.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6.23 11:02 AM (124.52.xxx.147)

    뭔 소린지?

  • 2. ...
    '11.6.23 11:24 AM (210.183.xxx.56)

    그 대모라는 사람이
    일부러 보석 감춰놓고 누명 씌웟다 소리인가요?
    아니면 본인도 어디 잃어버리고 없어져서 누명씌웠다는 건가요?

  • 3. 이부분부터
    '11.6.23 2:02 PM (222.238.xxx.247)

    그친척 지금까지 성당은 냉담중이래요
    이사간 대모는 남편사업이 망해 힘들어졌다
    건너건너 들었대요.........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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