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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데 질초음파하면 많이 놀랠까요?
질초음파가 확실하다고 해서요.
하면 후회할까요.
치과만큼 아픈거라고 해서 그럼 할까해서요.
질초음파 어떻게 하는건지 설명해주세요.
1. ..
'11.6.23 9:00 AM (58.238.xxx.128)성경험 없으면 질초음파 안할껄요 아마...
2. 좀 놀라긴할거에요
'11.6.23 9:05 AM (58.145.xxx.124)처음엔 좀 그럴거에요
아줌마가됬는데도 질초음파.... 너무 싫어요ㅜㅜㅜ3. 아나키
'11.6.23 9:09 AM (116.39.xxx.3)아프진 않아요.
그런데, 성경험 없다고 하면(산부인과 처음 가면 이런거 물어봐요. 성경험, 유산경험, 결혼...저 다니던 곳은 그랬어요) 질초음파 하자고 안할텐데요.
애둘 낳았지만, 질초음파 하기 싫어요.
그래서 자궁암검사도 몇년을 미루다 이번에 했네요.4. ㅇㅇ
'11.6.23 9:09 AM (211.237.xxx.51)헐 미혼이고 성경험 없으면 산부인과에서 절대 질초음파 안해줘요
항문으로 초음파 해줍니다.
저희 아이도 생리를 갑자기 오래 안하는 문제 때문에
자궁과 난소 확인 한다고 초음파 한적이 있는데 항문으로 초음파 했어요..
아이는 아프다고 죽는다 산다 울고 불고 ㅠㅠ5. 디게
'11.6.23 9:12 AM (211.206.xxx.110)아프고 피 많이 나올수 있어요..성경험 있었지만 거진 8년동안 한번도 안하고 산부인과 가서 첨 질 촘파 했는데...정말 아펐어요..하지 마세요..
6. -_-
'11.6.23 9:16 AM (58.145.xxx.124)눈부신 과학의 발전시대에... 아직도 넣어서봐야하는지(위,대장내시경도..)ㅠㅠㅠ
어떻게 좀 안되나몰라요.
산부인과가기 너무 싫다는...7. 전그런상황에배초음파
'11.6.23 9:19 AM (125.186.xxx.52)해주던데요...상황따라 그게 되고 안되고 그런건가;;;
8. ㅇ
'11.6.23 9:24 AM (58.227.xxx.121)저 불임검사에 인공수정, 시험관 수차례 하느라 질 초음파 수없이 했지만 아픈적은 없었어요.
물론 꽤 불쾌하긴 한데..의사가 한다는 부분을 빼면 탐폰 넣는것보다 크게 무리되는 느낌은 아니예요.
근데 성경험 없으면 더 힘드실것도 같네요.
제가 듣기에도 성경험 없다고 하면 항문으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백배는 더 아플거 같아요. ㅠㅠ9. 흐미
'11.6.23 9:27 AM (112.72.xxx.175)치과는 심하면 죽어나가요
질촘파는 그냥 불쾌하더라구요
근데.. 글내용 무진장 이상함10. ..
'11.6.23 9:37 AM (116.36.xxx.51)변태가 쓴 글 같음
11. 뭐가 확실해?
'11.6.23 9:55 AM (115.178.xxx.253)알수가 없네요..
미혼에 질초음파로 확인할 일이 뭐가 있나요?
임신하고 할때도 싫던데...12. 미혼이면
'11.6.23 10:07 AM (113.10.xxx.152)항문초음파하라고 할걸요?
13. 싫어도해야죠
'11.6.23 10:13 AM (211.104.xxx.36)일단 병원가서 문진하고 배위로 초음파나 항문으로 검사해도 되는경우면 글케 하겠지만
질초음파로 정확하게 확인해야할일 있으면 하는거죠
115.178.72.xxx 님 미혼이던 애 둘 낳은 유부녀건 할머니건간에
자궁쪽 질환이 의심되거나 확인해야하는 경우면 하는거죠
우리나라 여자들 산부인과는 임신하면 가는걸로 알아서
젊은 여자들 중에 자궁질환있는데 그냥 모르고 넘어가다가 나중에 결혼하고 불임되는 경우나
임신 어려운 경우 많아요
질염은 초딩이나 유치원생도 걸리는 감기 같은거고
자궁근종은 뭐 흔한 경우더만요 제 친구도 미혼에 수술했습니다
결혼전에 수술하고 지금은 결혼하고 이쁜 딸 낳아서 잘 키웁니다만...
선배언니도 수술했네요 그언니는 학교때부터 보이쉬하고 운동 좋아해서 농구는 뭐선수급
건강이 넘쳐 흘렀는데... 산부인과 질환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구만
어느날 배 붙잡고 쓰러져서.... 불임이 되었어요
일단 의사한테 상담하고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큰 질환이 의심될경우에는 직접적으로 확인 가능한 질 초음파 하는거죠14. 이상
'11.6.23 10:14 AM (211.104.xxx.36)116.36.122.xxx 님 너무 오바이신듯..
이분도 82에라도 물어보려고 쓰신거 같은데요15. ..
'11.6.23 10:19 AM (14.39.xxx.129)이글 좀 이상한데요??-_-
16. 음
'11.6.23 10:49 AM (203.218.xxx.121)질초음파 어떻게 하는 지 설명해달라는 데서 좀 촉이 오네요.
뭐 얼마나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어서 그러는지?17. ..
'11.6.23 11:56 AM (58.145.xxx.210)아유 무슨 이런 질문글에서 2인칭 3인칭 시점까지 따지시는지 ^^
그냥 궁금해서 올리신거잖아요. 낚시글에 예민들하신건 아는데
단어 하나하나 의미 따져가면서 낚시글 따지시면
애먼사람 많이 잡아요. 그러지 마세요.18. 원글
'11.6.24 10:45 AM (119.149.xxx.222)지금 글 확인했어요. 전 잘 몰라서 물어본거였는데 좀 예민한 질문이다보니 댓글이 그런듯해요.
저 변태 절대아니고요. 네 병원에 알고 갈려고 그랬던 거예요. 성의 있는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