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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목욕 배출 등 아는 내용 이네요
제가 못본 방사능 정보라 같이보자고 퍼왔습니다
그동안보고 알고 있는 내용도 있구요
좀더 전문적인 용어나 이름이 나오네요
그렇다고 백프로 신뢰는 미뤄두고 참고 할만하네요
일단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오랜시간의 연구나 결과가 없는한
어느정도 위험성이 있으니깐요
시간적 효과로 봤을땐 된장은 인정할 만 하군요
소다 섭취는 좀 우려 스럽고 목욕은 친환경 목적으로
3년째 애들에게 적용하고 있구요
다만 이삼일 소다 두세스푼 대야에 풀어 담궈두고 하루는 비누목욕 시키는 편으로 해왔네요
그외 스피루리나 나 면역요법 항산화제 등 아는 내용들이네요
방사능 목욕 소다 검색으로 구글링 했어요
백프로 신뢰는 밀어두고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 연이엄마
'11.6.23 7:42 AM (114.29.xxx.72)원전 사고전에는 소다용량을 저리 했는데 효과적 용량은 모르겠네요
몰라서 그대로 용량 유지하고 있어요
방사성물질배출 면역력강화 항산화 의 공통 요인은 천연 미네랄 섭취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흙먹고 이런건 안되겠고
방사선물질 오염 덜한 자연식재료를 섭취하고
몸속 미네랄을 빼앗아가는 인공화합물은 멀리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어제 신랑이 밭에서 감자를 캐왔는데 아이들때문에 혹시 몰라서
전에는 영양분을위해 껍질째 삶아먹던 감자를
껍질을 깍아내고 한번더 씻어 소금물에 삶아먹었어요
귀찮고 번거롭고 삶아낸 물에 허물벗은 감자가 아깝고
시원한 에어컨을 돌리기 위해 우리는 삶은 감자 호호 불어가며 껍질벗겨먹는
추억을 잃어버렸구나 싶더군요
덧붙여 방사선물질 배출방법에 뜨건 온수에 몸담궈 땀내서 하는 방법 있던데
에어컨 안키고 땀낸뒤 시원하게 샤워하면 배출완료 아닌가요
매운 고추 고추장에 찍어 먹고 땀내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2. 링크를..
'11.6.23 7:59 AM (121.174.xxx.177)3. ㅜ
'11.6.23 8:00 AM (121.174.xxx.177)방사능 뉴스에 제가 (우리가) "겁나는 이유"는 "방사능"이라는 것과 "방사능의 피해", "대처방법"에 대해 너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큰 병 (예를 들어 중풍이나 암)이 났을 때, 의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한 번에 낫게 하는 어떤 약이 있을꺼야. 꼭 구해야 겠다!!!" 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런 약은 없지요. 방사능 피폭에, 막연히 무서워하면서 어떤 약이 있을꺼야!!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지금 같은 경우에는, 우리 몸의 자정 능력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대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우리 모두 이런 마음이죠.4. 감사요.
'11.6.23 8:26 AM (180.66.xxx.55)...................... 우리 모두 이런 마음이죠 2222222222222222
어제 큰 아이 욕조목욕하라고 물받아 주면서 소금하고 베이킹소다 한스푼씩 넣었어요. 오늘은 비가 더 많이 오니 양을 좀 늘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