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과 통화를 하는데...
전 좀 공감해주는 편이거든요!근데 그게 가족얘기...
험담까지는 아니고 서운하다..뭐 이정도...
듣다 듣다 한번 공감을 해주었는데..
다음ㅇ 통화할때 자기가 오해했던거다..자기가 나쁜년이다..가족 욕이나하고(욕은 아니었는데;)
자책하는데..아니야 무슨~그게 욕이냐..위로를 했는데
먼저 통화에서 막판에 제가 동조 한번 한것이 걸리네요...
다음에 그런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 어떡해야할지 난감해요!
그래도 일단은 상대방이 자신편을 들어주는게 덜 서운하겠죠~
계속 성토하는데..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말 돌리기도 그렇고
동조하면 또 이같은 일이 생길것같고.ㅠ어렵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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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할때 난감한일........
음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1-06-18 08:41:27
IP : 147.46.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6.18 8:44 AM (125.252.xxx.40)저도 원글님처럼 하는 편인데요.
원글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가급적이면 긍정적으로 반대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라는 이야기도 끼워주고요.
사실 친구분도 자기 이야기 들어주길 바라는 거지 이렇게 저렇게 지도해주길 바라는 건 아닐테니 동조해준 거라고 해봤자 맞장구 제스추어 해준 정도 뿐일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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