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44억원이면 딸 의사 만들어준다더니
최 씨는 “요즘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 의대를 졸업하면 조금 사정이 나을까 하는 생각에 돈을 줬다가 빈털터리가 됐다”며 허탈해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618MW091702447849&w=nv
1. d
'11.6.18 9:41 AM (125.186.xxx.168)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618MW091702447849&w=nv
2. s
'11.6.18 9:52 AM (124.54.xxx.19)기사읽고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나이 56살의 사립대 전 교직원.. 80살의 모 지방대 재단 이사장 조모씨....80살에 재단이사장이면 해먹을 거 다해먹고 나왔겠구만.. 나이80살이 자랑이네요.
그리고 44억으로 의사딸 만들면, 의사딸이 앞으로 44억을 벌어올수 있을까요?
아침저녁엔 서늘하고,, 낮에만 쌈듯이 더우니 더위먹고, 춥다보니 그냥 다들 머리가 어케됀거 같아요.3. ...
'11.6.18 10:18 AM (121.133.xxx.161)44억 있으면
의사 안하고 평생 놀고 먹겠구만 ㅋㅋㅋㅋ
평생 44억 구경도 못해보는 의사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4. 헐
'11.6.18 10:20 AM (58.227.xxx.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딸한테 고이 물려주지..ㅋㅋㅋ 무슨..
5. 예전에
'11.6.18 10:25 AM (180.71.xxx.155)이런 비슷한 일 있지않았나요? 90년대 초반 학번인것같은데 수능인지 학력고사인지를 문제 빼돌려서 시험보고 의대 들어간일이요. 그때 뉴스에도 나오고 했어요. 그 부모는 유명한 의사라고 그랬는데...그 집 자매가 둘이나 그랬다고.
6. ..
'11.6.18 10:31 AM (218.51.xxx.192)저도 그생각했는데 의사 평생 해봤자 44억못벌텐데 뭔짓하는거지?? ,,의사가 너무너무 되고싶었나봐요,좀 불쌍.
7. jk
'11.6.18 10:56 AM (115.138.xxx.67)걍 의대나 갈걸 그랬나.... 쩝...
44억이라....
저 의대나와서 백수로 놀아효~~~ 하악하악~~
이것도 좀 신선한듯.. ㅋㅋㅋㅋ8. ..
'11.6.18 11:08 AM (110.14.xxx.164)나도 의사보단 44억으로 의사남편 만나서 병원 차려주고 떵떵거리고 살겠구만..
9. 쓸개코
'11.6.18 1:46 PM (122.36.xxx.13)의대 안가고 실컷 쓰고 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