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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자력발전소 위험.. 부산발 소식이에요.
부산에서 4곳의 구의회(남구, 북구, 연제구, 해운대구)가 고리1호기 폐쇄, 핵단지화 철회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고 합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위기의식이 높은가 봐요.
의회 결의안이 어떤 효력을 갖는가 했더니, 실제론 원자력발전과 관련한 모든 권한은 정부와 (주)한국수력원자력에 귀속되어 있어 쉽지 않은 문제라고 하네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 피해를 우려하는 여론은 많았지만, 사실 한국 내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피해는 지금과 비교할 수도 없을 겁니다..
바로 국내 문제이고 방사능 위험이 코앞에 있음에도 많은 국민들이 둔감하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정보 얻어온 곳->
“고리 핵발전소를 멈춰라” -부산 지역 반핵운동가가 전하는 원자력의 진실(상)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726
고리·월성 원전과 울산의 재앙 가능성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942
1. 마음
'11.6.15 10:13 AM (121.129.xxx.58)2. 디-
'11.6.15 10:27 AM (67.194.xxx.44)체르노빌 급의 사고가 터질 수가 없대도 참... 그 형태의 원자로는 더 이상 안 지어져요.
그리고 밑의 링크는 우리나라 원전이 특별히 더 안전한 이유에 관한 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cience&no=2490353. 디-
'11.6.15 10:30 AM (67.194.xxx.44)저 글에서 제일 핵심인 부분이라면, 일본의 원전은 지진을 대비해서 짓지만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짓는다는거에요. 폭탄이 떨어지고 미사일이 날아오고 전투기가 육탄돌격을 하는 상황에도 대규모 방사능 유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어졌어요.
4. 청산avec공자비
'11.6.15 10:34 AM (121.50.xxx.83)고리 원전 연장은 일본을 봐서.. 였죠.. 일본이 지금 저렇게 된 마당에 더이상 가동할 필요는 없고 중지 되어야죠.. 디-님은 전에 아고라에서 조경태의원님 글에 댓글 단 분 맞죠?
5. ??
'11.6.15 10:40 AM (211.43.xxx.135)디-님
작정한 알바같아요~(ㅋㅋ)6. 디-
'11.6.15 10:41 AM (67.194.xxx.44)후쿠시마가 저리 된게 <오래 운용해서> 그런거였다면 그 말에도 일리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지요? 안일한 설계, 천재지변, 멍청한 판단 때문에 저렇게 된거니 고리원전 중단의 근거로 삼기에는 부족합니다.
조경태 의원에 답글 단 사람 맞습니다. 의원님이 답글 안 주셔서 상심했습니다.7. 디-
'11.6.15 10:42 AM (67.194.xxx.44)??님도 작정할 알바같으시네요~(ㅋㅋ) 어디 소속이세요? 삼성SDI가 태양전지 사업 시작한다 그러던데, 거기신가.
8. 백만번
'11.6.15 10:45 AM (123.248.xxx.26)양보해서 원전이 사고에 안전하다고 쳐도
후처리비용과 환경 문제를 후세대에게 미뤄 버리고 당장의 편리함 만을 누리는
비양심적인 형태라서 반대해요
독일처럼 노후 원전부터 순차적으로 폐쇄하고 대체 에너지를 찾아야죠9. 원자와무슨관계
'11.6.15 10:46 AM (175.117.xxx.208)디-
나타날줄 알았지...
원자만 검색해서 들어오나10. gg
'11.6.15 10:50 AM (121.174.xxx.177)정부와 핵산업계, 막대한 비용으로 ‘원자력 안전신화’ 만들었다
고리핵발전소에서 주민들 몰래 마을에 핵폐기물을 가져다 묻었을 때도, 핵폐기장이 들어선다고 온 동네가 몇 달간 발칵 뒤집혔을 때도, 신(新)고리원전이라는 웃긴 이름으로 발전소가 8개로 늘어날 때도, 수명이 다한 고리1호기를 계속 가동한다 했을 때도, 부산시는 권한이 아니라는 이유로 침묵을 지켰습니다. 시민들에게 고리핵발전소의 존재와 사고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알린 일도 없었습니다.11. 디-
'11.6.15 10:51 AM (67.194.xxx.44)그래도 원자력이 화력보다는 양심적입니다. 원자력은 폐기물들을 고체 형태로 얌전하게 만들어내기 때문에 땅 속에 깊이 묻어둘 수라도 있지만(재처리 기술이 발달되면 다시 꺼내서 재활용도 가능), 화력은 불 때워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공기중에 그냥 배출하고 석탄에 들어있는 극미량의 방사능 물질(우라늄, 토륨 등)을 분진의 형태로 뿌립니다. 수력, 조력도 생태계 교란이 심각하고(새만금이나 4대강 반대를 봐도 ㅎㅎ), 태양광, 풍력은 에너지 밀도가 낮고 발전량 변동이 심하다는 문제가 있고 말이죠.
12. gg
'11.6.15 10:52 AM (121.174.xxx.177)1986년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이후, 전 세계에서 핵발전소에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0년대 말 핵발전소 추가 건설과 핵폐기장 건설 문제로 ‘반핵운동’이 격렬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정부가 핵시설 유치를 추진했던 모든 지역에서 주민들은 치열한 싸움을 벌였는데요. 여기에 환경운동이 가세를 하면서 반핵운동이 전국적인 규모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당시 핵산업에 대한 저항이 가히 전 국민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정부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을 핵발전소와 핵폐기장 건설 후보지로 찌르고 다닌 탓도 있지만 다른 측면도 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로 드러난 핵 위험의 진실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반핵 의식을 갖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부와 핵산업계는 매년 국민의식을 조사하여 추이를 살필만큼 국민 여론 돌리기에 많은 예산과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이제와 같은 ‘국민적 무관심’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지요.13. 디-
'11.6.15 10:52 AM (67.194.xxx.44)gg/ 그 점은 좀 깝시다. 숨길 수록 이런 선동이 잘 먹히는 법인데, 자폭 못해 안달이라도 난 건지ㅋ
원자와무슨관계/ 괴담을 싫어하는 사나이입니다. 오늘 뇌수막염 글에도 리플 달고, 플룻 글에도 리플 달고 방사능과 관계없는 글 여럿에 댓글 달았어요.14. gg
'11.6.15 10:53 AM (121.174.xxx.177)때가 더 늦어지기 전에 원자력 핵발전소를 멈추어 주세요, 제발...
15. 추억만이
'11.6.15 10:55 AM (220.72.xxx.215)일단 원자력1호기는 기장군에 있어서 구의회의 결정안으로는 별 수가 없을 듯 합니다
16. 티가 나서
'11.6.15 10:57 AM (121.176.xxx.157)어제부터 어김없이 방사능 글에는 디-의 댓글이 달리네요.
저 열정, 끈기, 집념.
돈이 안걸려 있다면 저러기도 쉽지않죠. 너무 돈받고 하는게 티가 나네요.
이명박이 지시했나보네요. 자기 원전장사 하고 돈받아먹어야 하니까.
참 싫네요...17. .
'11.6.15 11:00 AM (211.196.xxx.39)오자 : 가종-> 가동.
18. gg
'11.6.15 11:01 AM (121.174.xxx.177)디- / 까기는 무얼 까요? 말조심하세욧! 디야말로 원자력 발전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을 눈가림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얻으려는 목적이 뭐예요?
「뉴 사이언티스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1960년대 이래, 전세계 원자력 발전(發電) 산업계에서는 사용하고 난 핵연료를 20만 톤 이상 버려 왔다고, 보도합니다. 게다가 핵폐기물은 해마다 1만 톤씩 늘어 가고 있어요. 이 치사적인 핵폐기물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요? “대부분은 원자로가 있는 지역에 그냥 저장된다”고, 그 잡지에서는 알려 줍디다. 하지만 그러한 장소들은 방사능 폐기물을 단지 수십 년 정도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이 큰 문제죠.
따라서 어느 시점에 가면 그러한 핵폐기물을 장기적인 처리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겨야 할 것이지만 문제는 이제까지 단 한 나라도 방사능 잔류물을 보관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 저장 시설을 세우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데 있습니다.
그 결과, “원자력 산업계는 자기가 놓은 덫에 걸려든 격이 되었다”고, 「뉴 사이언티스트」지에서 보도했습니다.19. 디-
'11.6.15 11:04 AM (67.194.xxx.44).님
1. 불모지에 땅 파고 거기다 넣어두는게 현재 해결책인데, 재처리 기술이 발달하면 고준위 폐기물을 다시 핵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중저준위 폐기물은 100년 정도 지나면 방사능이 거의 소멸해서 위험이 없어지니 후손들에게 그렇게 큰 무리가 가는것도 아니고요.
2. 그래서 지금 지어지는 3.5세대 원자로나 연구중인 4세대 원자로는 인간의 개입이 없어도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거나, 아예 안정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되기도 합니다. 인간이 불완전하다는걸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 공학자들이에요.
마지막 말씀은 뭐;;; 모르는게 벼슬이지요.
티가 나서/
일본 원전 기사 시도때도 없이 퍼나르는 분들도 참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삼성SDI가 월급 빵빵하게 주던가요?20. 디-
'11.6.15 11:06 AM (67.194.xxx.44)gg/ 그러니까 고준위 폐기물 처리장 좀 짓게 해달라고요 환경단체님들아. 너님들이 반대해서 지금까지 못 짓는거 아닙니까.
21. .
'11.6.15 11:08 AM (211.196.xxx.39)디-님, 모르는 것이 벼슬이다...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지금 제게 하신 것 맞지요?
예. 저 무식합니다.
제가 읽고 취할 수 있는 정보란 고작 시사잡지나
티비 뉴스 뿐이거든요.
그러면 이렇게나 유식하신 디-님은 어디서 근무하시는 분이신지요?
방금 님이 1,2번호를 매겨서 밝힌 내용은 제가 한번도 만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인데요
이런 글은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는지요?22. .
'11.6.15 11:15 AM (211.196.xxx.39)학생이라...취직 걱정이 없는 시간이 아주 많은 학생이로군요.
그래요, 유식한 학생이 무식 아줌마들 많이 비웃고 가르쳐 주세요.
^^23. .
'11.6.15 11:19 AM (125.177.xxx.79)학생이라면 공부하느라 바쁠텐데 아님 요새 학생들 공부하랴 알바뛰랴...정신없던데..
이런 아줌마들사이트에 와서 노닥거리는 이유는 뭔가요
말뽐새도 엉망이고
예의도 없고
..
하다못해 요새 반값등록금 항의시위 하는곳에 한번이라도 나가보셨나요??
시간있음..반값등록금 시위하는 곳에가서 사람쪽수라도 보태세요.
아님..여기서 댓글다는 게...바로 알바뛰는 건가요..???24. 디-
'11.6.15 11:23 AM (67.194.xxx.44)방학 중이라 심심해서 놀러왔다니까요. 사람 사는 이야기 보면 재밌기도 하고, 방사능 괴담 보면 열불나기도 해서 놀고 있습니다. 공부고 알바고 취직이고 .님이 신경쓰실 필요 없을 정도로 신경쓰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요. 반값 등록금에는 동의하지 않아서 시위 나갈 생각이 없습니다. 어차피 거기까지 가지도 못하고요.
25. 청산avec공자비
'11.6.15 12:27 PM (121.50.xxx.83)"2005년 고리원전 1호기 수명 연장 여부 평가 당시 가장 핵심인 원자로 압력용기 감시시편(원자로의 재료 강도 조사방법)의 파괴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노컷뉴스중..) 지금 다 합쳐서 폐쇄시켜도 모자랄판...
26. 디-
'11.6.15 12:32 PM (67.194.xxx.44)청산/ 원래 빡센 검사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걸 먼저 골라내고, 거기에 대해 정밀검사를 해서 실제로 문제가 있는지 판단합니다. 아기들 유전병 검사할 때도 부정확하지만 빠른 검사 먼저 하고 거기서 이상징후가 보이면 정밀검사 하지요?
27. 청산avec공자비
'11.6.15 12:33 PM (121.50.xxx.83)그리 안전하다면서.. 복사는 왜 안되는지.. 난 그리 알고 있는데
28. 고리
'11.6.15 1:31 PM (211.208.xxx.132)원전은 폐쇄 해야되요.
그리고 디-님 재처리 기술이 발달되면 언제 발달 되나요
과학이나 기술이 말로 뚝딱 하면 만들어지고 발달된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태양 에너지를 백프로 사용할수 있는 기술도 좀있으면 나옵니다.
이기술이 나오게 되면 지구에서 현재 일년동안 소모되는 에너지를 단 두시간에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29. gg
'11.6.15 1:35 PM (121.174.xxx.177)디/ 학생이라고? 그러면 더 공부하게나.
Nuclear Waste—The Lethal Garbage
AN AVALANCHE of household garbage is not the only hazard that threatens to choke the life from this world. It pales into insignificance alongside a far greater and deadlier waste problem. Since man first learned to harness the atom for making nuclear weapons and for generating electricity, scientists have been in a quandary as to the safest possible methods for disposing of the highly radioactive nuclear waste the systems produce.
Thousands of millions of dollars have been spent on efforts to find ways to prevent people and the environment from being contaminated for generations to come by this deadly waste. A formidable task, indeed, since radioactive waste can remain lethal to all living things for thousands of years!
For decades much of this waste was simply dumped into on-site burial pits and seepage basins in the belief that the dangerous materials would become diluted and rendered harmless—an assumption that has proved catastrophic in its effects, as we shall see. Millions of gallons of high-level radioactive waste were stored in giant underground tanks; other waste was sealed in barrels and stored above ground, another method of disposal that proved dangerous.
So hazardous and lethal is this nuclear waste that scientists considered everything from shooting the waste into outer space to putting it under the polar ice caps. There is now under investigation the feasibility of dropping canisters of waste into the northern Pacific Ocean, where they would be expected to penetrate a hundred feet [30 m] into the mud below the ocean floor. “We’ve got stuff on this planet that we’re going to have to deal with, either on land, in water or below the waters of the ocean. That’s all we’ve got,” said the vice president of the 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For now, as a stopgap solution until a safer and more permanent method of disposal can be found, most of this radioactive material is stored in water-filled pools inside sealed buildings. Ontario, Canada, for example, has 16 nuclear reactors that have already produced more than 7,000 tons of radioactive waste, now stored in such containers. Britain too is faced with the perplexing problem of what to do with her waste. Presently, high-level waste is being kept in aboveground sites, and this policy is expected to continue until leakproof underground sites can be found and tested. France, Germany, and Japan are also trying to come to grips with their nuclear waste problem.
“Official policy in the United States,” reported The New York Times, “is that the safest method is burial in a ‘deep geologic repository,’ someplace dry, stable and desolate. But finding the spot is proving tough.” Tough indeed! According to scientists, it must be such a dry and stable place that it can safely house the material for 10,000 years. Although some of this atomic waste can remain lethal for an estimated 250,000 years, experts believe that so much geological change will take place over 10,000 years “that it is pointless to try to plan for longer.” “I don’t know of any estimation model on the face of the earth that could even talk about a 1,000-year projection,” said one noted radiation expert. He added that it was “difficult to talk about a health risk 10,000 years in the future.”
Catastrophe!
When scientists unlocked the secrets of the atom, they unleashed a strange new phenomenon with which they were not prepared to cope—the deadly pollution nightmare that was to follow. Even after being warned of the potential danger, government officials deliberately ignored the warnings. As atomic weapons became the priority of the nations with the ability and materials to make them, regard for the (health and lives) of people and the quality of the environment was abandoned. Sloppy procedures in containing the deadly waste were used. For example: At one atomic weapons plant, “more than 200 [thousand million] gallons [750 billion L] of hazardous wastes, enough to inundate Manhattan to a depth of 40 feet [12 m], have been poured into unlined pits and lagoons,” wrote U.S.News & World Report of March 1989. “Toxic seepage has contaminated at least 100 square miles [260 sq km] of ground water. Some 45 million gallons [170 million L] of high-level radioactive effluent are stored in giant underground tanks, and more than 50 Nagasaki-size bombs could be built from the plutonium that has leaked from these containers,” the magazine said. It is estimated that the cleanup of this site will cost as much as 65 thousand million dollars.
Some holding tanks built to contain nuclear waste became so hot from radioactive heat that they cracked. It is estimated that half a million gallons [2 million L] of radioactive waste has leaked into the ground. Drinking water has been contaminated by radioactive strontium-90 to a level a thousand times the allowable limit for drinking water as set by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In another atomic weapons plant, “radioactive substances from waste pits holding 11 million gallons [42 million L] of uranium . . . are leaking into an aquifer and have contaminated wells a half-mile [0.8 km] south of the facility,” reported The New York Times. The paper also reported that in Washington State, thousands of millions of gallons of contaminated water were poured into the ground, and a steady stream of radioactive tritium is flowing into the Columbia River.
In Idaho traces of plutonium have escaped from shallow waste pits at the Radioactive Waste Management Complex, reported The New York Times. “They are moving through rock layers toward a vast underground water reservoir that supplies thousands of southern Idaho residents.” The deadly element has penetrated to a depth of 240 feet [70 m], nearly halfway to the aquifer, the paper said.
How deadly is this plutonium waste that has poured into the rivers and streams and has belched into the air? “Plutonium remains radioactive for 250,000 years,” reported The New York Times, “and even microscopic particles can be lethal if they are inhaled or swallowed.” “Inhaling even a speck of plutonium dust can cause cancer,” said Newsweek magazine.
The immediate and long-range effects of nuclear waste on people are not known. They may never be. Suffice it to say, however, that at one atomic plant, 162 cancer cases have been reported among those living within several miles of the facility. People are afraid to drink the water, and fear abounds. “They’re going to have anywhere from six to 200 extra cancer cases,” said a university doctor and consultant to the plant workers. “They’re all scared. They feel like they’ve lost control of their environment and their lives.”
문제가 이렇게나 심각하네.30.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11.6.16 4:17 PM (115.145.xxx.244)나온 선배들과 물리학 교수인 남편 다 엄청나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디군은 궤변 그만 두길. 원핵과 나온 선배는 상황 봐서 한국 뜬다고도 하더군요. 원전이 저 지경으로 사고 나니 일상을 안온하게 영위하는 것 자체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