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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때문에 가슴이 애려요.ㅋㅋ
영영 못보는것도 아닌데 하차가 왜이리 서운한지...
미련한 사랑을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대문에 임재범님 트윗 얘기 읽다가 어느분이 링크걸어주신 거 들으니
또 가슴이 막 울렁거려요~~
나가수에서 김동욱의 미련한사랑 한번만 들었어도 헤어짐이 이리 서운하진 않을것 같슴다.
임재범님 좋아하시는분
김동욱님 좋아하시는분
요거 한번 들어보셔요
http://blog.daum.net/0917phs/17358838
1. 다 늙어
'11.6.15 8:47 AM (150.150.xxx.92)2. 아
'11.6.15 8:54 AM (180.66.xxx.37)저도 이거 듣고 어제 저녁했어요. 마침 아이들 다 운동 가고 학원가고 혼자 있었거든요. 혼자 크게 틀어놓고 밥했네요. 둘다 정말 대단한 가수예요. 원글님 저랑 상태가 비슷..ㅋㅋㅋ
3. 어머
'11.6.15 9:10 AM (222.121.xxx.206)미련한사랑이 김동욱이었어요.. 임재범인줄 알고 있었네요..ㅎㅎ
전에 임재범씨가 김동욱씨 노래 잘한다고, 견제대상이라고.. 이름도 jk가 뭐냐고 재범킬러 아냐? 이러면서 우스개 소리 했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4. 공중파에서
'11.6.15 10:09 AM (110.8.xxx.175)또 그런무대에서 보기는 어렵죠..
그걸 알기에 더 아쉬운것 같아요ㅠ.ㅠ5. 미련한사랑~~
'11.6.15 10:25 AM (116.36.xxx.132)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에 꽂혀서
출퇴근 운전하며 무한반복하며 들었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이상하게 요런 허스키하고 쓸쓸하며 굵은 저음 보이스에 필이 꽂힙니다
임재범, 김동욱, 레너드코헨 한동안 노래를 무한반복 듣게 만들었던 가수들이네요6. .
'11.6.15 10:54 AM (125.177.xxx.79)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먹은데 대해서...
그의 자존심이 허락을 안했던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가수로서는 다음주에 더 잘 불러서 만회를 하고픈 욕심도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혹시 제작진의 강요로 하차를 한 건아닐까 하는 생각까지도.ㅡㅜ
조율..노래 부르신거..
정말 아~주 좋았어요
그 전 주에 불렀던 비상도...임재범씨의 마력?^^ 만 없었더래면...충분히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타이밍이 넘 안좋았지요. 왜 하필 그 시기에 그 노래를,,ㅜ7. 조율
'11.6.15 9:23 PM (122.34.xxx.63)정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