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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촛불 여대생들에게 “브래지어 벗어”
또한 은평 경찰서에서는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의장이 조서 작성에 응하려고 하는데 신원을 밝힌 적이 없음에도 이미 조서에 신원이 확인되어 있었으며, 의장이 이에 항의하자 “조서는 내가 작성하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대하며 강압적으로 수사를 진행했다. 계속 항의하자 “내 수사는 끝났다” 라고 하며 조서 작성을 종결지어 버렸다.
용산 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이 면회를 가기 위해 용산경찰서에 전화하여 연행된 학생들의 신원이 확인되었는지 물어보자 전화를 끊어 버리고, 계속 전화하자 경찰관이 “미친새끼들 X같은 놈들” 등의 욕설을 내뱉었다.
특히나 광진 경찰서에서는 유치장 입감 시 이례적으로 여학생들의 브래지어를 모두 벗게 하였고,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성 조사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하여 여학생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human-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
1. 허걱
'11.6.15 7:27 AM (36.39.xxx.90)2. 참맛
'11.6.15 7:34 AM (121.151.xxx.92)이거 사실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네요.
3. 심각하긴
'11.6.15 7:45 AM (175.217.xxx.87)브래지어로 목매는 쇼 방지할라고 하는거지
원래 유치소 입감시 끈되는건
모두 압수가 상식입니다4. 상식을
'11.6.15 7:54 AM (211.196.xxx.222)악용하니 문제지..
속옷을 탈의 시켰다면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조처를 해줘야지..
몇년전 촛불 들었던 여자분들 샤워장면 훔쳐 보았다던 경찰서에 근무하는
이름만 경찰인 인간 같지 않은 것들도 생각나고..
그럼 변호사 접견 막은것도 상식이요?5. .
'11.6.15 8:00 AM (114.206.xxx.219)브래지어를 벗어 신체윤곽이 드러나는걸 막기위해 자신의 가디건을 착용하게했다. 발로차거나 변화출입을 막은 것은 사실무근. 이라고 경찰측에선 주장하네요.
이런 사건은 양쪽 말을 다 참고해야죠6. 상식을
'11.6.15 8:14 AM (211.196.xxx.222)그런 기사는 어디에?
양쪽 말이라면 직접 들으셨나요?
서로의 주장일뿐...
하지만 그동안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과 그들의 뭐 같은 보아 어느게 맞는지는...7. 남성조사관?
'11.6.15 8:35 AM (141.223.xxx.82)속옷을 벗겼으면 여성 조사관을 시켜서 조사하도록 했어야지 않나요...???
8. ?
'11.6.15 8:39 AM (122.36.xxx.23)브래지어로 자살한 사람이 있나요? 런닝속옷도 찢으면 끈 되는데
다 벗기지?!9. 음..
'11.6.15 8:50 AM (123.184.xxx.65)자살 방지를 위해 브래지어 벗기고, 그것을 배려하기 위해 가디건 입게 하고 조사받게 했다.
너무 상식적이고 당연한 절차인데... 앞뒤를 빼고 선동질 치는 것들은 언제나 있지요.10. 그러니까
'11.6.15 8:52 AM (211.196.xxx.222)그 가디건 입혔다는 기사가 어디있냐구!!!!
11. 디-
'11.6.15 9:03 AM (67.194.xxx.44)이거 광우병 시위 때도 똑~~~같이 논란 됐던거 아닙니까. 그때 경찰의 해명도 똑~~~같았는데 그새 까먹고 또 이러시나.
12. 세우실
'11.6.15 9:15 AM (202.76.xxx.5)가디건을 입혔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저도 이 경우는 양쪽 말을 다 들어보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일단 지켜보고 있어요.13. 세우실
'11.6.15 9:46 AM (202.76.xxx.5)단, 유치장 에서의 브레지어 탈의 요구는 강력범에게 요구하는 것이라 그 점에 대해서는 2008년 이후 쭈욱 각종 집회에 대한 경찰의 시선이나 입장과 연결해서 기본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요. 돌출행동이 정말 있었기 때문에 자해까지 우려되어 그랬던 것인지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미리 예상해서 진행한 것인지에 대한 것도 확실하게 해야 할 거고요.
14. 세우실
'11.6.15 9:52 AM (202.76.xxx.5)참고로 다른 기사도 가져옵니다.
여대생 브래지어 벗게한 경찰, 해명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1509162207722&outlink=115. ㅎ
'11.6.15 10:42 AM (112.148.xxx.223)비판이 부족하대..자신이나 좀 돌아보지?
16. 세우실
'11.6.15 10:43 AM (202.76.xxx.5)그리고 여태까지의 경우에서 브래지어로 자살시도를 하거나 자해를 하는 경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훈령에 "혁대, 넥타이, 금속물 기타 자살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물건"이라고 애매하게 적혀 있어도 전례없는 일이고 과잉으로 보이긴 합니다. 더 지켜볼만한 여지는 있지만 선동이라고 비아냥거릴만큼 아무것도 아닌 일은 아니라는 얘깁니다.
17. 상식???????
'11.6.15 11:06 AM (211.44.xxx.175)브래지어를 탈의하게 하는 것이 상식이라고요?????
뭔 나라 상식?????
세상 살다보니 이젠 별껄 다 상식이라고 호도하는 꼴을 봐야 하는군요.
저건 공권력에 의해 자행된 성추행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인권 침해에요.18. 18넘들
'11.6.15 11:52 AM (125.152.xxx.225)이러니...국민이 경찰과 정부를 신뢰할 수 없는 겨....
저 새끼.......당장 해고해야 하지 않나요?19. 하바나
'11.6.15 12:09 PM (125.190.xxx.28)고무줄훈령이죠
약자에게는 길게
강자에게는 짧게...20. 이 진상들이
'11.6.15 3:45 PM (114.204.xxx.145)아직도 저런 짓을 하나요.
21. 허허
'11.6.16 12:20 AM (124.197.xxx.128)그게 말이 되는 훈령같습니까?
비판적 사고가 없다구요?
브레지어가 그렇게 위험한 물건입니까?
그리고 부래지어로 목매달면
말리지도 못할만큼 견고한 물건입니까?
브래지어 없으면 대체제도 없습니까?
브래지어는 속옷입니다.
여성의 수치심과도 연관되어 있는 행동이구요.
그렇게 치면 팬티 다리통으로도 목걸수 있겠네요.
한쪽다리는 옷으로 묶고
한쪽다리는 목 쑤셔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