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두명이 아니예요
조그마하고 예쁜 애완견을 델꼬 나오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목줄 묶고 데리고 다니시는 분들의 개는 저처럼 개 완전 무서워 하는 사람까지도 미^^소 짓게 만드는 반면!!
안묶고 저~~멀리 있는 개는 안봐도 싫코..밉고..주인은 사람같이도 안보이고...!!
글고 2마리 델꼬 나오시는분은...참 요상도 하시지..
왜 한마리는 목줄 하시고 한마리는 안하시는 건가요????
저 물론 돼지같이 살쪄서 저녁에 경륜장으로 운동하는 만큼..등치큰 아낙이여서 개보고 놀란 저를 보며 개 주인
은 니가 더 무서웟!!라고 할지 모르지만요...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욧!!
제발 묶어만 주세요~~
목줄 말이여요....
운동하다 식겁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욧...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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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륜장에서 개델꾸 운동 하시는분...제발 목줄좀 해주세횻!!
계란 조회수 : 450
작성일 : 2011-06-13 16:41:47
IP : 221.151.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1.6.13 4:45 PM (175.112.xxx.223)직접 얘기하시지.. 여기다 암만 써봐야 ㅎㅎ
2. 계란
'11.6.13 4:49 PM (221.151.xxx.109)직접도 얘기 해요~
참...똑같은 대답뿐이죠..
우리개는 순하다!! 안문다!!고요~
저보고 싸우라는 건가요??^^;;
암튼 일일이 대응하기에는 너무 많아요..
82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까..
혹 오시는분 있음 보구 알라구요.알리는 겁니다~~3. a
'11.6.13 4:49 PM (175.117.xxx.4)관리실에 가셔서 안내문 하나 세워 달라고 강하게 말씀 하시와요.
4. 관리소에가서
'11.6.13 4:58 PM (58.145.xxx.124)항의하세요.
그런거하라고 있는 곳입니다.5. 관공서
'11.6.13 5:52 PM (121.137.xxx.93)구청,시청 같은곳에 전화 하셔서 민원제기 하세요..
그게 제일 빨라요..홈페이지에 올려놓으세요...6. 울집 윗층
'11.6.13 6:11 PM (121.66.xxx.219)아파트인데 목줄 안하고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현관문 열고 나가려다가 개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개 주인들 자기들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몰라요.
00야~ 00야~ 아파트 떠나갈듯 이름 불러대면, 개는 또 거기에 답하면서 아파트 떠나갈 듯 짖어댑니다.
다른 건 어쩔 수 없지만 목줄 꼭 했으면 좋겠어요.7. 쓸개코
'11.6.13 8:36 PM (122.36.xxx.13)제가 사는 동네에도 요즘 부쩍 개똥이 산책로에 많이 보여요.
아까도 운동나갔다가 제눈에는 호랑이만하게 보이는 푸들이 펄쩍펄쩍 뛰어다니더라구요^^;
강아지 앞에서 전화하는척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강아지가 저에게 올까봐 가던길 옆으로 돌아서 전화하는척 하는사람이 저에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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