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막막할때 가끔 점집에 가요.
그냥 위로나 얻어보려구요.
기분 좋은 소리를 들으면 그나마 위로가 되더라구요.
올해 이사 계획이 있어서 물었더니
제가 계획하던 2곳 중 한 곳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 상황은 좋던 싫던 점쟁이가 가도 좋겠다는 곳으로 가야할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점쟁이가 안좋다고 하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예전에는 이사를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편한 날이면 되었는데
나름 주관이 뚜렷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삶이 편안하지 않으니 매사 조심스러워요.
무슨 액막이 라든가
다시 점쟁이를 찾아가 봐야하나....
맘이 편치 않습니다.
저에게 삶의 지혜를 주세요.
근데 대장군이 뭐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 가려구 하는데요.
대장군 조회수 : 159
작성일 : 2011-06-09 09:15:11
IP : 122.203.xxx.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