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후반의 아이엄마입니다. 원래 체질적으로 손발이 냉하긴 했어도 결혼하고는 많이 좋아져 잊고 살았는데
찬바람은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몇달전부터 한쪽 발가락이 시리고 했지만 겨울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도 시려서 병원가니 "레이노증후군"이라네요
혈류검사를 받아보니, 작은 혈관이 과다하게 수축을 하여 발끝까지 못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도 전기물리치료받듯이 찌릿찌릿해서 기분이 나쁘고 잠도 잘 오질 않네요
일단 약을 받아오긴 했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 저처럼 경험해 보신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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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이노증후군"(수족냉증) 진단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수족냉증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1-06-09 09:06:16
IP : 211.193.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1.6.9 9:50 AM (119.149.xxx.156)요가하시면 100% 나아요
제가 너무 심해서 남편이 저랑 같이 살때마다 깜짝 놀랐는데 요가하고 정말따뜻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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