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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이라는 배우아세요?
사람들이 보는대로 말하는 대로 그렇게 사람하나 묻히는게..
19금 비디오에 출연하는 아이를 누가 미성년자로 보겠어요.
나중에 신문에 깨알같이 그 아이의 부모와 그 아이가 사과기사를 올렸는데 그것도 그냥 묻히고 어쨌거나 그 아이가 미성년자였던 거는 사실이니 변명도 없이 방송에 전혀 안나오시네요.
푸른안개 참 좋아했던 드라마였는데 다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고 싶네요.
1. 이분도
'11.5.23 8:32 PM (14.52.xxx.162)무죄받았는데 완전 매장...
이분전에 그런 일도 드물었고,인지도도 높았던 배우라서 더 재기가 힘든것 같아요
오히려 이분 뒤의 송영창은 그래도 여기저기 나오더구만요2. 영화
'11.5.23 8:32 PM (119.67.xxx.204)이번 써니에 잠깐이지만 나오던데요..
깜짝 놀랐어여...3. ‥
'11.5.23 8:37 PM (118.219.xxx.4)전 이영애랑 나왔던 드라마 불꽃 참 좋아했어요
무죄판결인지 몰랐네요··4. ㅇㅇ
'11.5.23 8:40 PM (121.128.xxx.177)??? 그럼뭐죠, 꽃뱀인가요??? 기사 검색해보니, 2011년자 기산데 이경영 유죄 맞군요. 본인 스스로 무죄임에 확신하지만 항소는 안했다고 하는데.. 그럼 유죄죠.
5. .
'11.5.23 8:40 PM (121.88.xxx.138)써니에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음..나이 먹었어도 분위기 있던데요..6. .
'11.5.23 8:41 PM (122.42.xxx.109)쓰레기 같은 언론에 신나게 장단맞춰 춤추는 병진같은 국민들이잖아요.
얼마전 드라마 일지매인가 뭔가 드라마 출연이 저 소문이 발목잡아 무산됐다고 본 것 같아요.
그래도 영화계에서는 여기저기서 러브콜도 받고 출연하는 것 같더라구요.7. 영화
'11.5.23 8:44 PM (122.37.xxx.211)파주에도 나와요..
영화쪽이 출연이 좀 수월한가 보네요..8. ㅇㅇ
'11.5.23 8:47 PM (121.128.xxx.177)제가 잘못알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앞서 댓글에도 달았듯이 결국 최종 有죄 아닌가요? 억울하고 정 그렇다면, 또 본인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주병진씨처럼 끝까지 달라붙어 無죄 만들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액면 그대로 유죄인 사람이 항소 포기하고 언론지면에서 난 억울하다, 믿어달라 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진 않을것 같네요. 반대로 주병진씨는 결국 무죄 얻어내고 사실 소상히 알려서 여론 180도 반전시켰는데요... 혹시 이경영씨 무죄면 이 댓글 아...
9. 원글이
'11.5.23 8:47 PM (110.14.xxx.143)제가 건너 들은 얘기로는 그 아이가 19금 비디오 영화 배우였는데 그 아이 매니저와 술자리 자주 하면서 그리 들이댔다고 하더라구요. 거짓말을 했던 안했던 그 아이가 미성년자가 맞았지요. 그러니 유죄라면 유죄겠지요. 그런데 사건 자체가 지저분하지만 워낙에 잘 나가시는 분 더 지저분한 얘기를 하도 들어서 좀 이 분은 나름 이정도로 복귀 못하고 이러는지 좀 그러네요.
10. 오래전에
'11.5.23 8:48 PM (218.155.xxx.76)남산에서 봤어요 ....덩치 좀 있고 얼굴 크고 화면하고 똑같음
11. 원글이
'11.5.23 8:50 PM (110.14.xxx.143)거기에 포인트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든 지 살아보겠다고 별짓 다해보겠지만
팩트는 알았던 몰랐던 미성년자와 동침을 한거니 인정하고 조용히 사는 거겠죠.12. ㅇㅇ
'11.5.23 8:52 PM (121.128.xxx.177)네, 저도 에로배우 출신인것은 들었네요. 근데, 참 이런것 보면 사람 이미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이경영씨도 제 주관이지만 선한 이미지의 배우는 아니었죠. 말미에는 불륜 전문으로 자주 나왔던것 같은데,, 지금의 정준호씨가 뭘 해도 사람들한테 단단히 미움털 박혀서 까이는것처럼 이경영씨도 애초에 호감형 배우가 아니었기에 필요이상으로 더 욕을 먹는것 같네요.
13. 송영창씨
'11.5.23 9:10 PM (58.228.xxx.192)는 전우치에 나오던데요
어제 케이블에서 봤습니다14. 연극대상
'11.5.23 9:19 PM (122.37.xxx.211)작년에 큰 상도 받았는 걸요..활발하게 연극 활동 하고 있어요..
15. ㄹㄹ
'11.5.23 10:21 PM (116.39.xxx.181)분명 처벌받아야할 범죄는 맞지만
우리 연예계에 수많은 몸로비가 만연해 있기에 유독 부각이 된다는 점이 쬐끔 안타깝달지..
돈만 있으면 거리에 깔린 게 성매매업소인 나라에서 말예요.16. 뉴스
'11.5.23 10:26 PM (14.52.xxx.162)검색해보니 무죄판결 받았다고 나오는데요???
그래도 팩트는 팩트라서 복귀가 쉽지 않을겁니다
주병진 송영창 다,,공중파 활발한 활동은 못하는것처럼요
이분 아다다로 데뷔할때 정말 눈에 확띄는 재목이었고,,불륜연기를 활동 막바지에 자주해서 그렇지만,,,사실은 모든 분야 연기를 다 할수있는 재주가 있는 분이었죠,
비주얼이 평범해서 더 아쉬운 배우입니다,저렇게 훅 갈줄 누가 알았나요,,,17. 써니
'11.5.24 12:35 AM (58.127.xxx.190)써니에서 잠깐 보니 반갑더군요.
사건의 내막은 잘 모르겠고
참 괜찮은 배우였든데...18. 제가
'11.5.24 1:27 PM (211.244.xxx.213)써니를 아직못봐서..어디선가 나왔는대.. 너무나 달라져서놀랬는대. 살도넘찌고 갑자기
늙은모습으로 나오니. 이상했는대.. 써니. 봐야겠네요.. 송창의배우는 아저씨에서 조폭두목인가요..그분아닌가요 보다가 깜짝놀랬는대..19. 위에 제가님
'11.5.24 4:35 PM (121.135.xxx.215)왜 가만히 잘사는 송창의 총각을 들먹입니까?
송창의가 아니구 송영창 이겠죠
저두 봤어요
영화 아저씨에 나온거20. 수키
'11.5.24 4:40 PM (219.249.xxx.16)미성년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나이 20살 연하(20~30살 연하 맞나요?) 여자에게 끌린다는 게 참...
보통 남자는 아닌 거죠.
게다가 그 여자 직업 보아하니 질 낮은 여자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요.21. 이것도
'11.5.24 4:56 PM (110.10.xxx.85)제가 10여년 전 산후조리원에 조리하던 중 , 어떤 언니께서 이경영이랑 잠깐
만난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청 이경영이 착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어머니가 많이 나이가 많으셨다고, 이경영 자기가 만나 사람중에 가장
착한사람이라고 그랬는데, 전 그 때만해도 솔직히 이경영씨 얼굴이 너무크고 느끼해서 싫었고, 이영애 좋아했는데 이영애 상대역이라는게 너무 싫었어요. 지나고 보니까 아직까지도
못나오는 것 보면 안된 생각도 들어요.. 그때 결혼도 안했는데 지금은 했을라나?22. 한번
'11.5.24 5:21 PM (14.52.xxx.162)갔다가 오셨지요,,당시 미혼모인가,,이혼녀인가 했던 여자분하고,이경영은 초혼이었구요,
근데 애 하나낳고 금방 이혼했어요,
저런 사건만 아니었으면 정말 착해보이고 실제로도 착한(???)분이었을것 같은데 ..23. 제가
'11.5.24 6:26 PM (112.72.xxx.30)알기론 그여자가 미성년자였어여 그래서 걸렸는데 그여자아이가 누가봐도 미성년자로는 안보이는얼굴이였다고 이경영도 몰랐다고하던데여
24. 내가...
'11.5.24 6:38 PM (118.221.xxx.203)잘 못 봤나?
이경영씨는 "써니" 에 송영창씬 "적과의 동침" 에 출연 했던데...25. ...
'11.5.24 8:33 PM (61.253.xxx.53)확실히 사생활이 깨끗지 못해보이는 배우로 보였지요.
저는 불꽃을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라...게다가 모든 극중의 케릭터를 좋아했었죠26. .
'11.5.24 8:34 PM (125.186.xxx.141)제가 알기로도 미성년자 부분에서 경찰들이 조사하면서 모두 놀랬다고 했던걸 봤었어요.
20초반도 아니라 모두들 20후반은 되게 봤었다고..
그런데 아마..그 아가씨가 어떻게든 그 쪽으로 나가보려고 이경영 소개받고
지 나름 몸접대 비슷하게 해보려고 했었나봐요.
그니까 이경영씨가 도덕적인 부분은 잘못한건 맞지만 그 아가씨가 미성년자인줄
모르고 들이대니 아마 관계를 했었고 잘 안되니 그애가 물고 늘어졌나보더라구요.
하여튼 그가 잘했다가 아니라..그쪽엔 거의 모든 인간들이 그러하므로.-.-
미성년자 부분으로는 좀 많이 안타깝더라는..
근데 아마도 충격을 많이 받은듯..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다가 조금씩 조금씩
영화판에서만 작은 역할(그래도 무게감은 있어요..등장만 해도 눈길을 사로잡죠.)
맡으면서 움직이나보더라구요..
그정도 시간이면 자숙시간 충분했다봐요..재기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