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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시래요..ㅠㅠ
배칠수가 그 분의 목소리로 그러네요.
아니요..그 분이 그러시네요.
그곳에서 잘 계신다고 여러분 잘 계시래요.
다음에 또 인사 하신대요..ㅠㅠ
이렇게 짤막하게 인사하시고 가셨어요..
그 곳에서는 부디 잘 계세요..
지금 안치환의 `사랑합니다`가 흘러요..
1. 울컥~
'11.5.23 8:30 PM (119.67.xxx.20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ㅠ
'11.5.23 8:30 PM (125.181.xxx.54)안듣길 잘한건가요... 들을걸 그랬나...
또 눈물나요 ㅠㅠ3. ...에이...
'11.5.23 8:30 PM (121.182.xxx.219)눈물나게 왜......
4. ㅠ.ㅠ
'11.5.23 8:30 PM (175.112.xxx.139)그립습니다.......
5. .
'11.5.23 8:35 PM (14.50.xxx.215)영원히 그리움으로 남겠죠.....
6. 그런데
'11.5.23 8:37 PM (123.214.xxx.114)다시 한번 되새김질 해야 할텐데요.
그리운 그분 검찰청 출두하실때 웃은 놈이며 그런 인간말종들 잊지않게 좀 올려놔 주시면.
인터넷을 못해서, 부탁합니다.7. 헤로롱
'11.5.23 8:37 PM (122.36.xxx.160)전 아직도 그분 사진을 못보겠어요.
8. ..
'11.5.23 8:38 PM (121.182.xxx.91)보고싶습니다.
벌써 2년이군요.
뉴스에서 소식보고 아득해졌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이렇게 흘러
이젠 사진보고도 눈물 겨우 참을 수 있게 됐어요.
그러나 잊지 않습니다.
잊지 않습니다.9. 휴
'11.5.23 8:54 PM (121.151.xxx.155)저는 5월만되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그냥 다 피하고싶어요
기사도 안보게 되고 노무현의 ㄴ자도 피하게 되네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어서 슬퍼서...10. ...
'11.5.23 8:58 PM (118.223.xxx.212)저의 마음속 영원한 분...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그곳에서라도 편히 잘 지내시겠죠..아니 지내셔야합니다.ㅠㅠ
요즘 저도 제생각과는 달리 너무도 풀리지않는 일이 있어서
참 힘들었는데..이번주 수욜 그 결과가 나오면
봉하에 내려가서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11. 노란손수건
'11.5.23 9:07 PM (222.234.xxx.84)ㅠ.ㅠ
음성지원이 되면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12. ..
'11.5.23 9:20 PM (121.141.xxx.24)그립습니다. ㅜ.ㅜ
13. .
'11.5.23 10:21 PM (175.126.xxx.152)저도 라디오 듣다가 깜짝 놀라서 한참 멍했답니다. 눈물이 찔끔..ㅠㅠ 잘 되겠지요..라고도 말하셨는데..이 드러운 세상 곧 잘되겠지요..하시는것 같아서 슬펐어요..ㅠㅠ
14. ..
'11.5.24 9:34 AM (221.165.xxx.219)저도 어제 저녁 설거지 하다가 배칠수 씨의 이 멘트에 빙의되어
그냥 선 채로 얼마나 울었던지..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15. 통통마녀
'11.5.24 8:44 PM (124.63.xxx.50)또,,하염없이 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