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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구타가 얼마나 심한지 아시나요?

해병대 구타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1-05-23 19:52:00
아직도
해병대의 명예로운 전통인양 무지막지한 구타가 그대로 살아있다죠.

해병대에서
한번 맞을때 코끼리 한마리가 쓰러질정도로 맞는다는 말이 있다죠.ㅠ

그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까봐
해병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말을 넷상이나 외부에 하지 말라고 해병이와 가족들한테 협박도 하죠.

구타가 해병대의  명예이던가요?

아들들은 부모 마음 아플까봐
말을하지 않고 있을뿐......
오늘도 해병이들은 무지막지하게 맞고 있다는 사실....



IP : 119.67.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5.23 7:54 PM (124.46.xxx.210)

    거기만 그러겠습니까..
    광주학살에 앞장선 공수부대도 아마 구타하고 있을껍니다..

  • 2. 요즘 애들이
    '11.5.23 7:54 PM (118.220.xxx.228)

    맞고 가만 있을것 같으세요??????

  • 3. ..
    '11.5.23 7:56 PM (119.67.xxx.3)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더 많은 매질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 4. 태평이도
    '11.5.23 8:00 PM (175.112.xxx.139)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맞고 있을까요......ㅠ.ㅠ 나이도 많은데...

  • 5. aa
    '11.5.23 8:09 PM (58.239.xxx.39)

    구타만 따지면..의경전경이 쩝니다.

  • 6. ...
    '11.5.23 8:13 PM (119.67.xxx.3)

    의경전경이 구타가 심한 이유가 뭘까요?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 7. ......
    '11.5.23 8:20 PM (116.40.xxx.205)

    위에 님 의경전경이 구타가 심한 이유는 너무나 분명하지 않을까요??

    각종 시위에서 쇠파이프 죽창이 날라들고 화염병이 날라드는
    어떻게 보면 전시상황인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주어지는 고참의 권력이 구타밖에 없는데.....

    최저임금시급도 받지못하는 열악한 상황자체가 답이 안 나오죠.

    폐지해야합니다 이거...

    완전 사회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일을

    이제 갓 20대 어린애들한테 떠넘기는 행위죠.

  • 8. 제 동기도
    '11.5.23 8:31 PM (180.66.xxx.192)

    전경시절 치아가 파나 부러져 해넣으러 나왔는데..
    어찌나 맘 아프던지..

  • 9. .
    '11.5.23 8:35 PM (112.222.xxx.229)

    요즘 애들이 맞고만 있지 않을거라니요
    군대는 폐쇄적인 집단으로 이런 곳은 불합리한 대접을 받아도 하소연할 곳이 없고 불이익만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쉽고 악습을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 체대,음대의 구타,상납 관행이 논란이 되고 있죠?
    그렇게 당하는 학생들도 요즘 애들입니다
    그러나 매우 좁은 분야이다보니 말도안되는 관행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어요

  • 10. 동그라미
    '11.5.23 8:38 PM (121.142.xxx.118)

    아~갑자기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제 조카가 몇일전 해병대 지원해서 들어갔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1. 맨위
    '11.5.23 8:38 PM (116.37.xxx.10)

    밝은 태양님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요즘 특전부대는 구타가 거의 없습니다.
    특전사들은 간부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그리고 모병하거나 차출된 병들은 100% 구타는 없습니다
    요즘 군대는 좀 다릅니다

  • 12. 118.220님
    '11.5.23 8:41 PM (123.214.xxx.114)

    얼마전 TV에 나왔던 대학에서 구타장면 얘기도 못들으셨나요?
    대학에서도 그러니 어디인들..

  • 13. ..
    '11.5.23 9:56 PM (121.124.xxx.155)

    특전사는 구타 별루 없어요, 거긴 대부분이 직업군인입니다.

  • 14. 해병대도
    '11.5.23 10:32 PM (211.186.xxx.211)

    모병입니다
    모병이라서 구타가 없다는건....
    저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구타를 당하면 그 사실을 신고할 수는 있지만
    그 이후의 일들을 감당할 수가 없으니
    참고 견디는 애들이 많다고합니다
    해병대 지휘관들도
    전통처럼 내려오는 부대내 폭력을 근절시키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지만
    애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 알 수는 없는것 같아요

  • 15. 윗님
    '11.5.23 10:45 PM (116.37.xxx.10)

    제가 올린 모병은 특전사병입니다
    아들이 특전사병으로 복무중입니다
    상병인데
    요즘은 이등병때 간혹 욕설로 갈구는 것은 남아있어도
    신체적은 것은 절대 없다고 말합니다

    해병대는 모릅니다
    모르는 것을 추측해서 올리지는 않습니다

  • 16. 이어서
    '11.5.23 10:47 PM (116.37.xxx.10)

    군인을 둔 부모카페에서 활동중인데오
    일반 육군도 요즘은 구타 거의 없습니다

  • 17. ...
    '11.5.24 4:42 AM (122.37.xxx.78)

    요즘애들 맞고도 가만히 있어요. 제 조카 대학에서도 맞고..또 성희롱도 있었지만 가만히 있었다고 해요..요즘애들이 할말 다한다구요..약자앞에서는 할 말 다하지만 강자 앞에서는 할 말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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