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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 아주좋아하지는 않지만
1. 공감가요..
'11.5.23 7:42 PM (112.150.xxx.170)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3&sn1=&divpage=16&sn=o...
2. 밥맛떨어져
'11.5.23 7:44 PM (180.229.xxx.46)난 이사람을 싫어 하게된 계기가..
노무현 대통령 자살 기사가 나오자 마자..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자살세 걷어야 한다고... 그 시체는 누가 치우냐고.....
난 그 이후로 진씨.. 사람으로도 안봐요.3. ㄴㅇ
'11.5.23 7:46 PM (211.209.xxx.3)그 자살세는 노무현 서거때 말고.....
현대 북한송금 문제로 정몽땡씨 자살했을때 한말로 알고있고
노통 서거한뒤에 전에 그 발언 정정 사과했습니다.4. ㅇ
'11.5.23 7:48 PM (211.209.xxx.3)꽤 예전에 토론한거네요,
저는 진중권 좋아요.
가끔 너무 쎄서 사과를 해야하는 선의 발언을 할때도 있지만
그의 논객적인 모습을 참 좋아합니다.5. ㄹㄹ
'11.5.23 7:49 PM (116.39.xxx.181)따따따 말이 많아서 귀가 따갑긴 하지만
우리사회에서 정치압력등으로 하기 힘든 얘기를 속시원하게 얘기해줄 때 참 좋아요.6. 아녜요
'11.5.23 7:52 PM (121.166.xxx.200)자살세 발언은 남상국씨 자살 후에 한 발언입니다.
7. 밥맛님
'11.5.23 7:54 PM (125.182.xxx.31)글을 쓰실 땐 사실 확인을 하고 쓰시기를...
8. .
'11.5.23 8:21 PM (175.118.xxx.2)전 이래서 진중권씨가 좋아요.
9. 쓸개코
'11.5.23 8:25 PM (122.36.xxx.13)저도 노대통령 돌아가실때 한 발언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진중권 좋아요.
가끔 너무 쎄서 사과를 해야하는 선의 발언을 할때도 있지만
그의 논객적인 모습을 참 좋아합니다. 22222222222210. 독설
'11.5.23 8:26 PM (125.181.xxx.54)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하는 독설은 독설이 아니라는 얘기 하는걸보고
좋아졌어요...
같은 편이면 시원하고 좋지만
다른 편이면 무지하게 얄미워지는 ㅎㅎ11. 진중권의
'11.5.23 8:29 PM (211.223.xxx.197)미덕은,
비판하는 자는 언제나 무관이어야 함을 잘 알고 있는 점이죠.
알량한 이름값으로 상승을 꿈 꾸는 자들이 무성한 시절에.....
가끔씩 과잉이거나 초점이 안 맞는 때엔 아쉽기도 합니다.12. 후후..
'11.5.23 8:34 PM (114.202.xxx.82)이 사람 죽을 땐 이말 하고, 저 사람 죽으면 저 말하고..
그때 그때 비열했다가, 아부했다가 하는 인간이라는 건데요..
그럼 더 웃기는 쓰레기 아닌가요 ?13. 후후님
'11.5.23 8:37 PM (125.182.xxx.31)스스로 의문이 생기면
직접 나서서 파헤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진중권이 강연한 동영상도 나오고
서점에 가면 서적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직접 접해보시고 좀 더 내실있게 댓글 다시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거에요14. 풋
'11.5.23 8:42 PM (68.36.xxx.211)후후님,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게 구는 인간이
비열하고 아부하는 인간인 겁니다.
진중권은 강자에게 독설하는 사람이에요.15. 당연히
'11.5.23 8:52 PM (123.214.xxx.114)이사람, 저사람 사람이 다른데 같은말을 합니까?
거참 이상한 말을,
개신교를 비판하는게 유감이신듯한데 누구보고 쓰레기란 말을 감히.
바로 그런말 한 당신이 쓰레기인듯.16. 나두개독이싫다
'11.5.23 9:32 PM (218.158.xxx.216)이 사람 죽을 땐 이말 하고, 저 사람 죽으면 저 말하고..
그때 그때 비열했다가, 아부했다가 하는 인간이라는 건데요..
그럼 더 웃기는 쓰레기 아닌가요 ? 2222222222222222222
진중권이가 괜히 안티가 많은거 아닙니다
정의로운 투사라도 되는양,,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17. ...
'11.5.23 10:46 PM (1.99.xxx.200)그나마 진중권같은 사람이 있어서 숨통이라고 틀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