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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 소중하단 생각

비쥬 조회수 : 444
작성일 : 2011-05-23 19:42:01
여자분들은, 나를 포함해서 대체로 본인에 대해 평가절하하는
면이 많은 것같아요. 말랐는 데도 더 말라야해. 충분히 예쁜 데도 난 못생겼어..
송지선 아나운서 충분히 젊고 예쁘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인데, 마음의 자존감이 낮았나 봐요. 그 소동이 썩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혼자 화창한 봄날, 무간지옥을 앞둔 사람처럼 창밖을 내다봤을 그 깊은 절망감이 너무 이해되 마음이 너무 아파요.
열심히 살아여. 우리모두. 힘들어도 다들 조금씩 힘내여. 힘든 기억에 가장 조은 약은 시간이더라구여. 고통스럽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상처는 무뎌진답니다.
우리 자신이 젤 소중하니까요. 내가 살아있는 게 이세상이 있는 이유니까요.
IP : 125.146.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5.23 8:11 PM (121.189.xxx.173)

    열심히 살아여. 우리모두. 힘들어도 다들 조금씩 힘내여. 힘든 기억에 가장 조은 약은 시간이더라구여. 고통스럽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상처는 무뎌진답니다.
    우리 자신이 젤 소중하니까요. 내가 살아있는 게 이세상이 있는 이유니까요. 22

    힘내요.우리..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을 하며
    자만하지도 말고
    절망하지도 말고..
    살아요

    그리고 하루 하루 도전하며 살아요.
    남에게도 베풀면서 살아요
    남 미워하면 나 자신이 더 속상하고 몸이 더 안 좋아지게 되더라고요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남을 관대하게 보자고요..

    하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는 바로 나..우리..자신..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귀하게 여길 때만이 남도 우리를 귀하게 여길 수 있다는 것.
    우리 잊지 말아요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부터 우리것 먼저 챙겨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때만이 남에게 행복을 줄 여력도 있어요.....

    밝게 웃어봐요..........................아하하하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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