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까지 검색하고도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ㅠ
신혼살림을 장만해야 하는데..
검색하다 보니 다들 아기사랑 세탁기는 추천해주셔서
일반이든 드럼이든 아기사랑 한대는 사려고 하구요..
저희집 상황은..
남편은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이라
작업복을 매일 빨아야 해요..
출퇴근은 작업복으로 해서 매일 갈아입어야 하고.
옷이 많이 드러워지고 하진 않지만 땀을 많이 흘려요.
정장 입을 일도 없어요. 결혼식같은데 빼고는요.
평상시 옷도 그냥 면티에 청바지, 면바지가 대부분이구요.
대신 저는 정장풍의 블라우스, 울니트 같은 옷들이
많은 편이예요..
집에선 통돌이를 쓰는데..
빨래는 엄마가 돌리고 전 빨래꺼내서 너는 일이 많은데
빨리 엉켜서 풀고, 검은옷에 뭐 묻으면 테이프로 제거해주고
그게 참 귀찮았어요..
땀을 많이 흘리면 헹궁기능이 좋다는 통돌이를 사야할까요?,
아님 제 옷을 생각해서 옷감손상이 적다는 드럼을 사야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도움 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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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상황엔 통돌이&드럼 어떤 세탁기가 맞을까요?
세탁~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1-05-23 19:06:08
IP : 61.37.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통돌이
'11.5.23 7:13 PM (115.178.xxx.253)주용도가 남편옷일것 같아서요.
그리고 블라우스, 울니트 같은건 손빨래 하시는편이 보통 좋더군요..2. 예산은?
'11.5.23 7:13 PM (122.35.xxx.110)전 엄마가 드럼을 너무 싫어하셨던 기억& 결혼예산빠듯해서 통돌이 샀네요..
뭘 사시건 큰걸루 사세요..이불빨래 감안해서 10kg 이상으로...3. 저는
'11.5.23 7:21 PM (180.66.xxx.34)드럼세탁기 쓰는데요...
자주 빨래를 해야한다면 통돌이도 좋을거같아요.
드럼은 장점도 많지만, 저같은 경우엔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성격급한 저로서는
좀 답답하거던요.
요즘에 새로나온 빨리되는 드럼도 있지만 좋은만큼 아직 가격은 많이 세더라구요.4. ..
'11.5.23 7:33 PM (121.254.xxx.221)매일 세탁기를 돌려야 한다면 통돌이가 나을 것 같아요.
원글님 옷은 세탁망에 넣어 돌리면 되구요.5. 통돌이
'11.5.23 8:29 PM (180.70.xxx.89)저도 통돌이 샀어요. 하루라도 빨래를 안하면 세탁기가 울어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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