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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날 때렸던 분들, 아직도 선생님 할까" 고백
1. 샬랄라
'11.5.15 4:11 PM (116.124.xxx.18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5150914414...
2. ...
'11.5.15 4:33 PM (116.35.xxx.195)전 심하게 맞거나 한 일은 없었지만
그렇게 맞는 아이들 보는 것도 공포고 상처더군요.
학교에서 배워선 안될 폭력을 먼저 배운꼴...
그 선생님들 반성하셨음 좋겠네요.
(스승의 날이니까 생각이 더 낫겠죠. 그런 것들도 스승이라고 카네이션 받았겠지 싶어서...)3. 저도 궁금.
'11.5.15 5:08 PM (27.35.xxx.252)저 초등학고 6학년대 담임 여선생 애들 숙제 안해오거나 본인 마음에 안들면 교탁 끝 모서리에 세워놓고 막대기로 가슴팍 밀어서 바닥에 나뒹굴게 하기로 유명했었어요.. 넘어졌다 일어서면 그때 막대기로 손바닥 열대씩..
중학교때 음악선생은 수업시간에 떠들었거나 시험성적이 나쁘면 불러내 교탁 끝에 세워놓고 빰때려서 바닥에 나뒹굴게 하더군요.. 하도 수법이 똑같아서 어린 마음에도 저것들도 선생일까 했었답니다.. 그 음악선생은 반에서 1등부터 5등까지만 이름을 기억하고 나머지는 번호 부릅니다..
반애들 그날 좀 떠들었다던지 본인이 부부싸움을 하고 온날은 학생들 책상으로 올라가게 해서 무릎꿇고 앉으면 막대기로 허벅지를 때립니다.. 종아리를 때리면 치마입으면 표나니깐요..
두고두고 절대 안잊혀집니다..
그래도 고등학교때 선생님들이 그나마 괜찮았네요..4. ㅇㅇ
'11.5.15 5:32 PM (119.194.xxx.157)초등학교 3학년 때 유부* 라고 하는 아줌마 선생 있었는데.. 차별 엄청 심했는데... 돈 갖다 바친 애만 잘해주고.. 요즘은 그런 교사들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