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천 성리중 진행사항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카페에서는 피해학생 부모님과 통화를 하고있고,
오늘 어머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현재 어머님은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이시고
폭력여교사의 교사직영구제명과 형사처벌을 목적으로 카페가 만들어져있다라고 말씀드렸고,
가입해주실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어머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일처럼 도와주시니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카페가입을 약속하신 상태이지만,아이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받을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아이에대한 여러가지 정황들은 들었지만,
아이가 예민한 사춘기이고 본인이 구경꺼리가 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에 조심스러운 문제라서
더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형사사건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경찰의 수사는 마무리가 되어서
어제5월12일자로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사건이 송치가 되었고
사건번호는 나왔지만, 담당검사는 월요일에 배당된다고 합니다.
남동경찰서 사건담당자와 통화한결과,
단순폭행이 아닌 상해사건으로 처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상해가 더무거운 죄목이라고 합니다. 폭행은 단순히 때리는거 상해는 때려서 상처가 난것.
모두 아시죠?^^
수사기록에는 상해부분과 아이의 정신적충격부분도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공무원법에는
징역이상의 형을 받게 되면 자동해임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해야할일들에 대해서는 조금더 회의를 거친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바쁘시고 생활이 있는데 이렇게 모여서 함께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1. ㅠ.ㅠ
'11.5.15 12:41 PM (175.119.xxx.188)소식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교사들에게 경종을 울렸으면 합니다.2. *
'11.5.15 12:45 PM (125.187.xxx.194)저두 궁금했었는데..
교단에..다시 서지 못하게...해야 할것입니다3. 형사처벌
'11.5.15 1:27 PM (116.36.xxx.29)상해니까, 형사처벌도 가능하겠네요.
당연 교단에 못허게 해야지요.
요즘 선생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어쩌다 운좋게 그 옛날에 사대를 가서는
그 횡포를 하는지.
당연 다시는 선생했다는 말도 못하게 해야지요4. 아이잘못
'11.5.15 1:27 PM (180.66.xxx.40)아닌건 아니지만..폭력은 아닌데요.
그 학생의 건강은 어떤지가 가장 걱정됩니다.5. ㅇㅇ
'11.5.15 1:35 PM (125.178.xxx.200)그렇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끝까지 노력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저런교사 퇴츨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받은 상처도 하루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6. 좋은사람
'11.5.15 1:44 PM (183.101.xxx.188)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이 강한 위기감을 느낄수 있는 처벌이
내려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몸과마음에 큰상처를 받았을 아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기를 또 간절히 빌어봅니다...7. 이렇게
'11.5.15 2:25 PM (114.204.xxx.196)수고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차마 볼 수가 없어서 동영상 안봤어요. 비슷한 또래의 맘으로는 너무 떨려서.....
그 엄마맘 정말 아플건데.......계속 수고해 주세요^^8.
'11.5.15 3:11 PM (175.117.xxx.19)대단하시고 고맙네요...
아이 일은 함부로 장담하지 말란 말이 있습니다.
내 자식이 어찌될지 모른단 얘기지요.
부모 교육대로만 아이들이 행동하지는 않는거구요.
저 윗님 댓글 보고 생각이 나서요.
완전 막가는 부모아닌 이상 누가 그런 교육 안시킬까요.
내 자식은 내 교육대로 될거라는 거 자만 입니다.9. 맨윗님
'11.5.15 3:22 PM (58.122.xxx.173)아이들 집안에서 부모가 제대로 교육한다고 해도 막상 나가면 내새끼 무슨짓 하고 다니는지 부모가 알리가 있나요?
그리고 사춘기 아이예요. 아직 성인이 아니란 말이죠.
어른도 예의모르고 경우없이 행동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이한테 무슨 완벽함을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물론 단체생활에서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건 잘못한 건 맞지만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버스가 떠나고 난 뒤 놀이기구를 더 타고 싶어서 숨어있었단 기사를 읽고는 한편 순수하고 귀엽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이가 무슨 잘못을 크게 했더라도 그런 미친년처럼 지성질에 못이겨서 아이를 그렇게 때렸다는건 댓가를 치뤄야 마땅합니다.
아이가 평생 상처를 지우지 못할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10. ..
'11.5.15 8:13 PM (125.177.xxx.193)저도 그 여자 꼭 교사직 파면되고, 형사처벌 받기를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