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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로밍 절대로 하지 마세요.. 요금폭탄

로밍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1-05-15 11:45:25
한달전에 러시아쪽 일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휴대폰에 이렇게 뜹니다.

음성발신:한국 4550/분
            현지 620/분
수신 : 1220/분

뭐 이렇게 뜹니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전화를 하면 분당 4550원이고
현지에서 현지인에게 통화를 하면 분당 620원이고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으면 분당 1220원이다...

그래서 현지에 있는 한국 사람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젤 싸니까 분당 620원 한 4통화 했습니다. 통화 할때 마다 집을 찾는 거기 때문에 1분정도 아무리 시간을 늘려도 2분을 넘지 않았죠. 4통화 2분씩 계산해도 5천원도 안나올 것이라 .. 순진한 생각을 하며...

그런데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 2만5천원 정도 로밍요금이 나온다니... 이게 뭐여...

검색을 해 보니 로밍 요금 폭탄을 맞으신 분이 .... 해외에서 시간 계산을 할 때 전화벨이 울리는 시점부터 시간에 들어간다고... 물론 저는 요금 폭탄이라고 할 것 까지야 없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요금이 많이 나와 광고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2010년 8월인가요 이후 생산된 폰들은 컨트리락이 해제되어 GSM 폰을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심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전화가 된다네요. 요거 몇천원 합니다. 오천원만 충전해도 제대로 씁니다. 필리핀 갈때는 기내에서 심카드를 팔던데 ...

로밍요금 ... 조심하세요...^^
IP : 92.4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5.15 11:49 AM (203.142.xxx.231)

    해외 나갈 때 마다 로밍하는데 그렇게 폭탄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요?
    적당히 사용하고 다녀도 특별히 폭탄 요금 맞았다 생각한 적 없는 것 같아요

  • 2. ..
    '11.5.15 11:54 AM (203.239.xxx.66)

    해외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만, 원칙이 벨 울리는 시점부터 과금이 많습니다.
    꼭 로밍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칙이 그래요.
    건거보다 많이 나온거 같으면 통신사에 확인 요청 해보세요. 잘못된거 있는지.

    로밍 많이 쓰는데요. 저도 해외 나갈때 들고가고 신랑은 한달에 한번씩 해외 출장이라;
    많이 나오면 10만원 이렇게 나오지만, 많이 나온다 생각한 적은 없어요.
    뭐 싸게 따지면 전화카드가 가장 싸긴 하죠 ^^;

  • 3. 로밍
    '11.5.15 12:03 PM (92.46.xxx.155)

    내게는 너무 많은 .. 요금...

  • 4. ㅇㅇ
    '11.5.15 12:04 PM (115.94.xxx.45)

    아무래두 전화요금 비싼 나라로 가셔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작년에 동유럽출장갔을때는..2주에 40만원 나왔었다는..ㅋㅋ 그렇지만 미국이나...중국 일본 이런 곳은 괜찮았어요. 왠만큼써도 10만원안쪽.. 로밍요금이 뭐 아주싼건 아니지만 편의성에 비하면...괜찮다고 생각해요..^^

  • 5. 아참..
    '11.5.15 12:05 PM (115.94.xxx.45)

    그리고...해외가셔서 전화싸게쓰시려면..스마트폰에 스카이프 까신다음 해외에서 wifi되는곳에서 전화하면 스카이프끼리는 공짜..일반전화로 걸때도 훨씬 싸게 걸수있어요~~~ㅎㅎ

  • 6. 로밍은
    '11.5.15 1:20 PM (115.139.xxx.30)

    전화회사들의 새로운 황금알을 낳는 거위여요.
    그동안은 저런 전화요금이 겁나지 않는 사람들이 주 이용객들이었고요.
    돈벌이로, 또는 출장이라 회사에서 요금 내주는 사람들이 별 걱정없이 썼고
    그들은 요금에 그다지 신경 안썼죠.

    일반 여행객들은 로밍 안하는게 맞습니다, 놀러가는 사람들이 뭔 로밍이어요.
    좀 한국 휴대폰같은건 여행기간 동안 잊어버릴 줄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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