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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살(브래지어 밑에 볼록한 살) 빼 보신분 계세요??
처녀적에는 47전후였구요.
참 복받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얼굴이 겁나ㅡㅡ;; 작고, 허리가 가늘고(처녀적 22인치) 손목이 가늘어요.
그러다보니 팔다리 길어보이는 착시 효과에
가슴둘레가 65인데 컵은 D컵 ^^
물론 19개월 모유 수유 결과 가슴은 모자라는 C컵 가슴둘레는 75 좀 넘네요.
더구나 배꼽을 향해 늘어져있는 가슴
그와 쌍벽을 이루면 밑으로 늘어진 뱃살
아기 낳고 나이가 들어가니
체중은 크게 늘지 않았는데도 몸에 군살이 굉장해요.
헐렁한 옷을 입고 있으면 사람들이
너무 말라보인다 이러는데
붙는 옷을 입음 등이 올록볼록
허리도 볼록 볼록
팔뚝살은 남편말로는 소도 때려잡을거 같다고 ;;
여름에 민소매 입고 찍은 사진보면
팔뚝살이랑 얼굴이랑 거의...;;;;
마치 운동 많이 한 근육질 남자사진처럼
얼굴이 세개 ㅡㅜ
제가 아이 낳고 기르면서 건초염 목디스크 등등으로
운동을 할 시간도 없었고 할 여력도 못되었어요.
몸 자체가 뼈대가 가는 편이다보니
살이 붙은게 표가 많이 나요.
근력이 안따라주고 목디스크와 건초염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아직 어려울거 같은데
서른 후반에 예쁘고 건강한 몸을 위해
특히!!!!!!!!!! 등!! 등!! 등살을 매끈하게 하기위해
해줄 수 있는 운동 좀 추천해 주세요.
정말 복받고 원하는 바
다 이루실거예요~~
1. ..
'11.4.28 6:39 PM (119.70.xxx.148)저는 반대로 골격이 좀 있어서
50kg정도나가도 다들 말랐다고해주고--.
갈비뼈도 완전 드러나고, 속옷자국이 안나요.
살도 좀 단단한 편인것 같고(근육은 아님--;)
헬스장가면 등운동하는거 있잖아요.
위에있는봉같은거 어깨넓이로 잡고 만세한 자세로 쭉 당겨내리는거...
근육을 좀 만드시면 탄탄해 보이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저는 뼈가는 사람이 부러워서 그냥 적어봐요^^2. 등살빼자
'11.4.28 6:43 PM (58.239.xxx.124)아 그러고보니 저는 살도 물렁물렁
목욕을 같이 가면 듣는말이 옷입고 있을땐 깡말랐다 했더니
아주 오밀조밀 살들이 모여산다고 ㅡㅜ3. 12
'11.4.28 6:44 PM (118.235.xxx.131)헬스클럽 가서 피티 받으시는게 젤 확실해요. 마리프랑스에서 비싼 돈 주고 부위별 감량하는 거 했는데 효과 없었어요.
4. 저는
'11.4.28 6:45 PM (115.143.xxx.210)날개가 생겼어요. 겨드랑이에...30대 초반만 해도 팔이 가늘어서 민소매 입으면 이상했는데...흑.
5. ㅁ
'11.4.28 6:47 PM (175.124.xxx.229)수건 양쪽 끝을 잡고 위로 두팔 쭉 펴서 하고 싶은 동작은 다 해 보세요.
티비 보면서 할 수 있으니 계속 하십시요.6. 절 운동
'11.4.28 8:00 PM (211.196.xxx.222)등살 빼는데는 백팔배가 최고 입니다
7. ..
'11.4.28 9:31 PM (124.50.xxx.7)이게 말로 설명이 잘 될지 모르겠네요.
두 손을 주먹을 쥐시고 팔을 뒤로 쭉 뻗으세요. 그 상태로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시는데
두 팔이 몸통 바깥쪽으로 벌어지면 힘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최대한 두 팔을 몸쪽으로 붙이시고 올렸다 내렸다...
하루에 30~50개씩 꾸준히 해보세요. 팔뚝 안쪽 살도 함께 빠져요 ^^8. 관리
'11.4.29 11:27 PM (121.165.xxx.120)부분적인살은 관리받으면 좋아져요 카복시나 이런거..돈이좀 들지만요
전체비만인 분은 받아도 확 테가 안난다하는데 부분이 문제라면 강추ㅡ연예인들도 그런라인들이 거저 나오는게 아니고요 운동을 못하신다고하니...관리시술받고 맛사지도 꾸준히 받으세요 셀룰라이트도 없어지고 슬림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