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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보다 손학규가 팬층이 넓고 투텁지요
아무 특징도 없는데요
이번 선거 잘보세요
친노 외치던 국참당은 기초의원도 하나 못함
민주당에서 노무현은 양념이지만
국참당 에서 노무현은 전부
하지만 아무런 경쟁력 없습니다
노무현 노란색 버리고
민주당의 초록색이 동화되지 않음
유시민은 정치생명 존립이 위태로울 겁니다
1. ...
'11.4.28 6:44 PM (210.104.xxx.130)그래도 유시민 지지합니다.
2. 정통보수
'11.4.28 7:01 PM (119.70.xxx.30)정통 보수인 사람들 중에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수구세력 말고 진짜 보수인 사람들이요. 그런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할테고,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유시민 안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유시민이 진보진영에서 인기인 것도 아니고..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이지만 보수주의자입니다. 도저히 진보신당의 주장에는 동조할 수 없고, 노무현 대통령 정책에 가장 동조하는 사람들이요. 솔직히 손학규가 분당에서 승리한 것도 진보에는 아직 발담그기 힘들고, 그렇다고 친일부패세력인 한나라당도 지지하기 힘든 사람들의 표를 얻은 것이겠지요. 유시민이라면 솔직히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3. 답답
'11.4.28 7:08 PM (110.9.xxx.72)유시민은 같은 야권에서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4. 공감~
'11.4.28 7:35 PM (211.63.xxx.199)어제 ytn에서 정치학 교수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유시민은 민주당과 연대해서 연합당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요.
전 노란색만 봐도 반갑고 가슴아픈데, 현실은 파란색을 버린 사람들이 노란색을 선택하지 않는다는거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죠.5. 스피노자
'11.4.28 10:16 PM (114.29.xxx.61)김해을에서 국민참여당의 이봉수가 김태호에게 석패 했다고 유시민을 폄하 하지 맙시다.
불과 며칠 전까지도 차기 대선후보 인기도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1위(30%), 유시민 2위(9%)는 부동 이였음을 간과 해서는 않됩니다. 공천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100% 여론조사 안을 무리하게 관철시킨 유시민, 선거 결과 유시민의 패배가 분명하지만 <유시민보다 손학규가 팬층이 넓고 투텁다> 라는 말은 수긍이 가지 않는 주장입니다.
두분의 학력(서울대 정치외교, 경제), 영국 독일 해외유학 과 교수경력, 국회의원 및 장관경력등등 비슷한 점이 많지요. 그러나 유시민은 대한민국 현역 정치인 중에서 가장 뛰어난 논객이며 몇년동안 대선후보 야권주자 중에서 톱을 달려온 정치인입니다.
보궐선거 결과에 따른 유시민의 추락이 예상 되지만, 잠시의 시련일 뿐입니다. 상황논리에 매몰되어 그분을 폄하하지 맙시다.6. 과연 지지율이?
'11.4.28 11:14 PM (221.143.xxx.90)유시민이 과연 지지층이 두꺼울까요? 진정
그럼 김문수부터 이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빠들의 일관된 주장... 유니깐 그 만큼 따라잡은거다????
근데 대다수가 보기엔 인지도 조금 있는 사람이 후보였다면 이번선거도 이겼을거 같거든요.
두번이나 이런 결과를 보이니 정말 지지율이 높은지 의심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