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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가는데
친정엄마, 시어머니,올케,동네아줌마
선물 뭘사와야 기뻐할까요? 없는돈에 여행경비도 빠듯하지만
턱 쳐들고 선물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여행걱정보다 선물 걱정이 앞서네요.
현명하신 82님들의 고견듣고파요~
1. 유럽
'11.4.28 6:29 PM (147.43.xxx.85)어느나라 가시는데요?
2. ...
'11.4.28 6:31 PM (220.72.xxx.167)동네 아줌마까지 챙기시나요?
저라면 동네 아줌마 생략, 선생님은 초코렛정도,
친정어머님, 시어머님 것만 좀 힘준 물건으로 고를래요.3. 선물고민
'11.4.28 6:34 PM (121.167.xxx.141)런던 프랑스 스위스 네델란드 이태리입니다,
4. ..
'11.4.28 6:36 PM (119.70.xxx.148)헉..학교 선생님이나 학원선생님것도 챙겨야하나요?
그냥 가족들것만 가기전에 면세점에서 간단한거 사세요.
거기서 사면 여행할때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5. .
'11.4.28 6:36 PM (110.14.xxx.164)양가 어머님들 정도만 챙기시면 되요
잘 다녀오라고 밥이라도 사준거 아니면.. 다 생략하세요 그거 스트레스에요
정 그러면 어머님들은 영양크림 - 우리나라 면세점이 싸요
나머지는 쵸코렛이나 저렴한 기념품 정도요6. ..
'11.4.28 6:37 PM (121.134.xxx.57)이태리 가신다면 가죽공방, 올리브제품,와인샾은 꼭 갑니다.그러나
이거저것 고르면 그것도 가격이 만만치않죠.
전 면세점에서 쫙 사놓고 맘편히 여행합니다.7. ..
'11.4.28 7:23 PM (222.237.xxx.116)여행 간다고 동네 아줌마에 선생님들까지 챙길 필요가 있을까요.
전 양가 부모님도 따로 안 챙기는데...
뭐 우리 여행 가는데 보태준건도 아니고 어설픈 선물 사와봐야 좋은 소리도
못 듣고 돈만 버리는거라.. (특히 무슨 기념품 같은건..)
그렇다고 쓸만한거 사오면 돈이 많이 부담스럽고 그냥 다 생략하세요.
그런거 한번씩 챙기다보면 선물이 부담스러워서도 여행 못해요.
선물 살 돈으로 차라리 맛집에서 맛있는걸 더 먹던가 좋은곳을 더 보고 오세요8. .....
'11.4.28 7:59 PM (115.143.xxx.19)전 초콜릿 사왔어요..
9. 다녀온이
'11.4.28 8:00 PM (115.143.xxx.19)특히 스위스 초콜릿 맛있어요.
지인들꺼 챙기지 마시고..원글님..기념품 많이 사오세요.
전 조금 사온거 후회해요.
전 나라별로 엽서 많이 사온게 젤 뿌듯해요.
이태리에서는 가방,가죽점퍼사왔구요..
원글님꺼나 많이 사세요.
나머지는 초콜릿으로 통일시키고요.10. 원글님
'11.4.28 10:10 PM (220.86.xxx.235)꺼 사세요. 저도 이태리가방이나 가죽점퍼추천이에요. 이태리는아울렛 물건도 길거리샵의 물건도 질좋고 가격도 착하니까요.
아이데리고 가서 쌤들 챙기고 싶으시면 쵸코렛 반아이들 돌릴수 있는거 사시면 될듯하구요. 어머니두분은 아울렛에서 스카프추천이요. 우리나라오면 0하나는 더 붙으니까요.11. 유럽사는 여자
'11.4.29 1:47 AM (62.178.xxx.63)대충 화장품으로 가실 때 면세점서 사세요.
소위말하는 명품빼고는 유럽이 더 비쌉니다.
그것도 택스환급받아야 한국 면세점보다 싼거구요.
대충 초콜릿이나 냉장고 자석.
스위스는 물가 비싸니 대충 이탈리아쪽에서 구입하세요.12. .
'11.4.29 9:42 AM (125.128.xxx.115)면세점에서 립글로스 세트 사 드리세요. 동네아짐들은...학교선생님은 좀 좋은 거 사 주시고 어머님은 영양크림...쵸콜렛은 글쎼요. 짐 될텐데요. 녹기도 하고, 짐에 치여서 찌그러지고, 그리고 많이 비싼데 그 값어치는 못 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