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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비밀번호 좀 풀고 씁시다.

노트닷컴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11-04-27 01:27:30
해커? 그딴 거 안 옵니다.
진짜 해커는 개인 컴 뒤지는 찌질한 짓은 안 합니다.
가짜 해커는 뒤질 능력도 안 됩니다.

컴이 느려져? 그딴 거 없습니다.
누수 현상으로 이너넷이 아주 사알~짝 느려질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 느려지는 것이란 게 수치상이지 거의 체감하지 못합니다.

거의 발가락에 끼운 다이아 반지에 낀 발가락등에 난 털만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이 좋은 기술을 서로 나눌 생각은 하지 않고 왜 잠궈놓고 누가 볼까 벌벌 떨고 계십니까.

비밀번호, 풉시다.
IP : 124.49.xxx.5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트닷컴
    '11.4.27 1:34 AM (124.49.xxx.56)

    내 안티들은 새벽에는 활동 안 하냐?

    댓글이 없어 젠장 -_-;; 섭섭하게... ㅠㅠ

  • 2. 노트닷컴
    '11.4.27 1:43 AM (124.49.xxx.56)

    o o // 일단, 사설 공유기에 비번 걸어놓은 사람은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인 듯 하고요
    통신사에서 준 공유기에 걸린 비번은 대부분 초기 세팅시 걸리는 비번들입니다.
    나눠 쓰자고 하는 이유는 다른 거 없어요.내 것 닳는 것도 아닌데 나눠쓰면 좋잖아요.
    그거 나눠쓴다고 10원도 손해볼 거 없거든요.
    전 비교적 돌아다니면서 이너넷 많이 쓰는데 대부분 무선들이 잠겨있어요 젠장 ㅠㅠ

  • 3. ..
    '11.4.27 1:48 AM (175.124.xxx.211)

    우리 옆집은 비번 안걸고 쓰더라구요.. 저희는 몰랐는데 놀러온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스마트폰으로 와이파이 잡힌다고.. 그래서 옆집아짐마한테 무선랜 쓰시냐고 우리집에서 잡혀요.. 그랬더니 그담에 친구가와서.. 비번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참.. 기분 묘하더라구요..--;;

  • 4. 노트닷컴
    '11.4.27 1:50 AM (124.49.xxx.56)

    ../ 무식한 의심이 낳은 결과입니다. 속상해 마시길.

    그나저나 그냥 모올래 쓰시지... ㅋㅋㅋ

  • 5. ..
    '11.4.27 1:52 AM (211.189.xxx.250)

    남의 거 공짜로 쓰려 하지 마시고, wibro를 신청하고 쓰시거나, 3G 스마트폰으로 태더링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님 공짜로 쓰라고 다른 사람들이 돈내고 무선랜 쓰는 거 아닙니다.

  • 6. 노트닷컴
    '11.4.27 1:52 AM (124.49.xxx.56)

    ㅇㅇ/ 바이러스 안옵니다 ㅎㅎ 무선만 공유하고 내 컴 자체를 공유해제 하면 바이러스가 들어올 수단 자체가 없습니다. 주변에도 혹시나 쓰시는 분 계시면 널리 널리 알려주시길.

  • 7. .
    '11.4.27 1:53 AM (76.90.xxx.78)

    그냥 내꺼 내가 사다쓰면 안되요?
    너무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됩니다.
    자칫하다간 그지근성 소리 들을수도있구요 (딱 노트님을 찝어서 하는 이야기 아님)

  • 8. 노트닷컴
    '11.4.27 1:54 AM (124.49.xxx.56)

    211.189.163.xxx// 전 제거 쓰라고 무한정 풀어놓아요~ 님도 동참해 보아요~ 남이 좀 쓰면 어때요? 그 사람이 내 것 써서 이로우면 나한테도 좋은거죠 뭐~ 그렇게 생각해 보아요~

  • 9. 응삼이
    '11.4.27 1:54 AM (118.46.xxx.78)

    노트닷컴님 이론으론.......돈내고 쓰는 사람은 그럼 뭥미???

  • 10. ..
    '11.4.27 1:55 AM (211.189.xxx.250)

    님같으신 분들을 위해 fon이란 서비스도 있습니다. 그 쪽으로 알아보세요.

    무식해서 공유 안 푸는 거 아닙니다.

  • 11. 노트닷컴
    '11.4.27 1:56 AM (124.49.xxx.56)

    ./ 그지근성과 공유정신을 헷갈리시는 듯. 그지근성은 이런데다 갖다 붙이는 게 아니라
    짝퉁명품백 가지고 다니면서 우쭐해댈때나 쓰는 말입니다. 아시겠죠?

  • 12. ㄱㅊ
    '11.4.27 1:56 AM (112.148.xxx.216)

    토렝이 물고 늘어지묜 님이 책임지심?
    스복같은카페서도 무식하게들 토랭이 물려놨던데??

  • 13. 노트닷컴
    '11.4.27 2:01 AM (124.49.xxx.56)

    어떤 미췬놈하가 무선을 토렌트 걸어놉니까. 언제 끊길지 모르는데 -_-;;
    그리고 먼거리에서 걸리는 트레픽은 그닥 큰 영향 없습니다.
    가까이서 받아도 n급 지원돼야 초당 3메가 수준 나오는데 기껏해야 1메가 수준으로 다운
    받는다고 내 컴 망가지거나 하지 않아요. 말꼬리 잡지 마시길.

  • 14. 노트닷컴
    '11.4.27 2:03 AM (124.49.xxx.56)

    ./ 님하는 자본주의가 낳은 이기주의의 표본이예요. 적어도 자식이 있다면 본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훔ㅋㅋ

  • 15. ..
    '11.4.27 2:05 AM (211.189.xxx.250)

    남에게 무식하다니 이기적이라니 자식이 본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느니하는 인신공격이나 하시는 분이 그렇게 잘 크신 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 16. 노트닷컴
    '11.4.27 2:08 AM (124.49.xxx.56)

    아니... 남이 내 인터넷 좀 공짜로 쓰면 뒈지나?

    ㅋㅋㅋ 집 컴터 폭발하나? 별...

    지구가 얼마나 비좁은데... 사람이 이 우주에서 머무는 시간은 그야말로 찰나인데..

    그런데 그까이꺼 가지고 돈 몇푼, 내지는 남이 내꺼 공짜로 쓰는 거 못 봐줘서 저리 안달인가?

    ㅋㅋㅋ 너무 불쌍해요 님하의 마인드가...

  • 17. 선동가들
    '11.4.27 2:08 AM (110.14.xxx.100)

    님 뭘 모르시나 본데요 와이파이 비번 안걸면 그 사람이 무슨 싸이트 돌아다니는지도 한 눈에 훤히 알수있습니다.
    이멜이나 네이트 비번따는건 우습구요.
    예전에 커피숍 에서 노트북 무선 따서 사용하는 사람들 인터넷 싸이트 뭐보는지 쉽게 알아내는 해커 보여준적 있습니다

  • 18. 노트닷컴
    '11.4.27 2:13 AM (124.49.xxx.56)

    선동가들/ 쥐가 보내서 오셨쎄요? 옆차기를 하세요. 남이 내 프런트를 보려면 트로이가 깔령있든 아니면 원격프로그램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트로이가 있으면 무선 공유기 따위 아니라도 어디서든 가능합니다. 그깟 조잡한 해킹프로그램 때문에 무선인터넷 공유가 덤터기를 써서야 되것습니까?

  • 19. ..
    '11.4.27 2:18 AM (211.189.xxx.250)

    보안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선상의 데이터를 암호화 할까요 안할까요?
    WEP 보안은 무선상의 데이터를 암호화 할까요 안할까요?
    WPA 보안은 무선상의 데이터를 암호화 할까요 안할까요?

    왜 요새들어 WEP 보안도 하지 말라는지 아시고서 하는 소리시겠죠?

    트로이목마 공유해제에서도 웃었지만, 무선상에서 날아다니는 데이터 패킷 스니핑 정말 쉽거든요. 암호와 안 된 데이터 가져가는게 뭐? 트로이 없으면 안된다구요?

    누가 누구보고 무식하다는 건지 이거 참.


    그리고 공유정신 투철하신 분들이 모인 fon이란 서비스가 있다구요. 님은 그 쪽을 알아보시구요. fon이 뭔지 모르고 지금 이런말 하시는 거 아니겠죠?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 정리해서 마지막으로 남기고 갑니다.

    ----------
    아니... 남이 내 집 내 물건 좀 공짜로 쓰면 뒈지나?

    ㅋㅋㅋ 집 폭발하나? 별...

    지구가 얼마나 비좁은데... 사람이 이 우주에서 머무는 시간은 그야말로 찰나인데..

    그런데 그까이꺼 가지고 돈 몇푼, 내지는 남이 내꺼 공짜로 쓰는 거 못 봐줘서 저리 안달인가?

    ㅋㅋㅋ 너무 불쌍해요 님하의 마인드가...
    --------

  • 20. 노트닷컴
    '11.4.27 2:26 AM (124.49.xxx.56)

    ' // 님하. 그러니까 개인 사용자들에게 그런 럭쑈리한 건 아무런 의미 없는 개소리구요.
    그냥 통신업체에서 돈 더 내라고 하는 얇팍한 상술에 불과한 건 본인이 더 잘 알겠지요?
    양심이 있으면 가심팍에 손을 얹어놓고 생각해 보세요.

  • 21. ㅉㅉㅉ
    '11.4.27 3:28 AM (110.14.xxx.100)

    무식한 노트닷컴 / 쥐같은 소리 하고 있네. 넌 그럼 놈현이 보내서 왔니?
    누구 좋으라고 비번을 풀고 쓰래. 얼마나 위험한데. 이거나 읽어봐.



    와이파이 비번 조심리뷰 > 음악 | 서울신문 (뉴스) 2011.04.26 02:41
    조회537 스크랩0 [서울신문]미국 뉴욕주 버펄로에 거주하는 한 시민의 집에 총으로 무장한 연방요원들이 들이닥쳤다. 연방요원들이 “이 소아성애자야!”라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잠에서 깬 집주인은 영문도 모른 채 체포됐다. 그들은 집주인이 전날 밤 인터넷으로 아동음란물 사진 수천장을 내려받았다고 몰아붙였다. 집주인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되돌아온 건 욕설과 수갑뿐이었다. 연방요원들이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사실은 사흘 뒤에야 드러났다. 이웃집 청년이 아동음란물 배급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AP통신은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라우터(네트워크 중계기)가 버펄로 집주인이 겪은 황당한 사례의 발단이었다면서 유사한 사례가 최근 빈발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꼭 범죄에 이용되는 게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무선인터넷 계정을 도용해 음악·영화 파일을 불법 다운로드받는 바람에 고소장이 날아온 사례도 있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2억 가구 이상이 와이파이 무선인터넷을 사용한다. 하지만 비밀번호 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미국 성인 1054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와이파이를 설치한 사람들은 대체로 인터넷망을 개방해 이웃들도 인터넷 접속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한다. 32%는 자기 소유가 아닌 와이파이에 접속하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다. 전문가들은 정통한 해커라면 목표한 사람의 인터넷에 침투해 접속내역을 살피거나 비밀번호를 훔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빼내는 건 식은 죽 먹기라고 경고한다.

    미 정부 산하 컴퓨터비상준비팀 관계자는 가정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경우 반드시 타인이 식별할 수 없도록 환경설정을 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변경하며, 보안패치를 설치하도록 권고했다. 독일 형사법원은 지난해 인터넷 사용자들이 타인이 불법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환경설정을 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126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판결하기도 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22. ㅉㅉㅉ
    '11.4.27 3:31 AM (110.14.xxx.100)

    그리고 윗분 말처럼 데이터 패킷 스니핑 방송에서 해커 데리고 실험하는거 다 보여줬다니깐 .
    비번알걸고 쓰면 얼마나 취약한지.
    정신좀차려라.

  • 23. .....
    '11.4.27 8:43 AM (211.246.xxx.57)

    아침부터 웬 거지같은 소리

  • 24. ㅇㅁㅎㅁ
    '11.4.27 9:02 AM (118.32.xxx.193)

    저는 반대로 좀 비번좀 걸어놓으라고 하고 싶네요
    스마트폰 3G상태일때는 잘만 되던게 어느집에선가 무선랜 쓰는지
    언젠가부터
    와이파이 잡히는데 신호가 꼴랑 한개
    검색한번 하려면 느려터져서 원 ㅉㅉ
    나의 3G상태를 돌려달란 말이다 ㅡ.ㅡ;;
    신호 잡히는거 원치 않는단 말이다 ㅡ.ㅡ;;
    반대로 이런 피해도 있어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노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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