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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튼이 별로라니 완전 기절
케이트 미들튼이 별로라고..완전 평범한거 아니냐고..
헉..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정말 보는 눈이 어찌된것 같아요(시쳇말로 눈이 좀 삐신듯..)
케이트 미들튼..정말 초미녀에요
얼굴 굉장히 이쁘고..웃을때도 완전 상큼한게..타고난복이 장난이 아녀보이던데..
게다가 몸매가 환상비율이에요 BBC에서도 케이트 미들튼 특집방송 만들면서 인증해줬는데..
환상적인 몸매 비율을 갖고 있다고..정말 그래요 다리가 얼마나 길고 늘씬한데..(키 170)
게다가 옷을 굉장히 잘입어요
패션을..너무 잘 알고 있고..세련되게 꾸밀줄 알아요
그리고 미틀튼만의 복합적인 우아함이 깊이 베어나오죠 그 지적인 우아함..너무 멋지죠
여자가 정말 귀티나요 영국왕실과 그렇게 잘어울리는 평민출신은 없었어요
다이애나비도 평민이였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집은 스펜서 백작 가문이였으니..빼고..
암튼 케이트 미들튼..완전 완벽미녀로 영국왕실의 서열2위 왕세자비가 되기에 손색이 없던데..
별로라고 말하는 분도 다 있다니..놀랍네요..
그 세기의 결혼식이 29일날 있다죠
케이블에서 생중계 해준다던데..나중에 사진 올라오겠죠..
정말 축복받은 여자에요 케이트..그 귀티와 우아함으로 이제 전 세계인을 녹일껄요
완전 부러운 여자....
1. 저도 저글보고
'11.4.27 1:19 AM (58.145.xxx.249)깜놀했다며....ㅋㅋ
영국여자들이 대체로 못생긴편이긴하지만...케이트는 예쁜데.2. 매리야~
'11.4.27 1:19 AM (118.36.xxx.178)그녀가 왕실을 좀 더 활기차게 바꿔주지 않을까..하는 생각 들어요.
똑똑한 왕세자비가 되었음 좋겠어요.
제 눈에도 참하고 예뻐 보임.3. 매리야~
'11.4.27 1:20 AM (118.36.xxx.178)저는 케이트 윈슬렛이랑
케이트 미들턴이랑 헷갈리는 거 보고 더 깜놀.4. ..........
'11.4.27 1:20 AM (124.195.xxx.177)저도 초미녀라고 생각해요. 왕자님이 매달릴만도 하죠. 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거잖아요. 같은 여자가 봐도 완전 부럽. 그리고 서양여자라고 다 케이트 미들턴처럼 예쁜게 아닙디다.
5. 행복해라 ,,
'11.4.27 1:22 AM (117.55.xxx.13)훌륭한 여자죠
아름다움이나 자의식이나 비범하고 강인한 여성이죠 ,,
윌리엄이 반할 만 하죠6. 르쿠르제
'11.4.27 1:23 AM (138.217.xxx.46)오늘 웨딩 특집 티비에서 하는데 케이트도 윌리엄이랑 같은 대학 다닐때 윌리엄이 인기 있는 만큼 학교에서 인기 많았대요!
7. jk
'11.4.27 1:28 AM (115.138.xxx.67)근데 그 케이튼인지 케이크인지가 누구임????????????
저렇게 눈들이 쓸데없이 높으시니 분명히 본인이 인증하면 자기 남편/남자친구 생긴건 생각 안하고 악플을 달려 하실거라능....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뛰어난 미모는 다음달에 감상하실 수 있을거라능....8. ..
'11.4.27 2:27 AM (119.70.xxx.148)저도 글보고 사람눈은 참 다양하구나 했어요
너무나 우아하고 예쁘던걸요.9. 펜
'11.4.27 2:38 AM (175.196.xxx.107)케이트 미들턴 얘기가 하도 나와서 누군지 찾아 봤거든요.
(네네 전 누군지도 몰랐습니당 ㅋㅋ)
분명 미인이긴 하네요.
하지만 그렇게 초미인이다 완벽하다 뭐 이런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쁜 서양녀들 기준으로 봤을때 중상급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들과 비교해서 이쁘다고 난리시길래 정말 연예인/모델급 기준에서 봤을때
적어도 제 눈엔 그렇다는 거죠.
그나저나...
윌리엄 왕자 어렸을땐 엄마 많이 닮아 잘생긴 듯 했는데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나이 들수록 아빠쪽 닮아 가면서 참 별로가 됐네요. 대머리 기질도 보이고--;;
내 감성이 좀 메말랐는지는 몰라도, 뭐.. 왕자 결혼이니 뭐니 하나도 안 부럽네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이런 생각이나 드니까. ㅋㅋㅋㅋ--;
지금 케이블에서 프린세스 다이아나 스페셜 하고 있어서 좀 더 관심 가지고 검색해 봤었네요.
저 프로 아녔음 미들턴이 누구든 말든 아예 관심 껐었을 듯. ㅎ;
약간 삼천포로 빠지자면, 티비 프로 보니까.. 다이아나는 찰스랑 결혼했음 안됐었네요.
어렸을 적 부모의 이혼으로 애정결핍이 심한 사람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외로움도 많이 타고.. 정서적으로도 좀 불안하고..
그런 상황에서 남편이 결혼 전부터 죽을때까지 외도였으니..... 으휴..
프로에서 직접적으로 다이아나의 정신적 상태를 표현하진 않았지만..
딱 보니까 그렇군요. 뭐랄까.. 정신적으로 좀 미성숙한 부분도 있었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사람이
그래서 늘 애정을 갈구하고 사랑에 굶주려 있던 사람이...
찰스같은 남자랑 결혼했으니.. 결혼생활이 얼마나 지옥같았을까 싶군요.
또 곁가지인데..
참.. 대대적으로 영국 황실 사람들 왤케 못생겼대요? ㅋㅋ
여왕부터 해서 그 아들들 손주들까지... 신동엽씨한테 좀 미안하지만 비슷하게 보였어요.
다같이 모여모여 뭐 이런 이목구비.. ㅋㅋㅋㅋ10. ..
'11.4.27 2:43 AM (116.39.xxx.119)사람 눈은 다 다르니까요. 님이 이쁘다고 생각하심 안 그런사람도 있지요
헌데 성격..이런것도 좋은가봐요..전 성격좋고 우아하게 생긴 사람 좋아하는지라 제 눈에도 이쁘게 보여요..
헌데 남의 나라 결혼식에 세기의 결혼식이다..이러면서 호들갑 떠는건 싫어요11. 여름이야기
'11.4.27 3:31 AM (122.37.xxx.9)초미녀까지는 아니라도 예쁘고 똑똑해 보이던데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2. 헤로롱
'11.4.27 7:41 AM (122.36.xxx.160)얼굴은 절정의 미녀 이런것은 아니고요 몸매는 정말 쥑이더만요.
영국 왕실 인물들중에 제일 예쁜것 같아요. 윌리엄은 어릴때는 순정만화에서
빠져나온것 같더만 머리가 그게 뭐니... 얼굴도 길어지고.13. 각양각색
'11.4.27 8:21 AM (211.189.xxx.139)박정현이 별로라니...
김윤아가 별로라니..
케이트미들튼이 별로라니..
이런글 자주 있던데.
전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관심이 없다니!!!)
원글님 눈에 경국지색에 매력덩어리라도 다른 사람의 눈엔 얼마든지 별로일 수 있는거죠
수억의 사람이 다 다르고 생각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다 다르단걸 인정하시면 되요.14. ........
'11.4.27 8:34 AM (112.148.xxx.242)남의나라 왕실녀가 이쁘건 말건 별 관심이 없네요.
bbc야 지들 동네의 왕실이니 난리치며 근사하게 호들갑 떨꺼구요.
패션감각이 뛰어나다고 그러는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꺼구요.
초절정미녀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꺼구요.
저는 그냥 시집 잘가나부다 ~하고 말게 되네요.그건 사실이니깐...15. ...
'11.4.27 9:06 AM (221.139.xxx.248)몸매가 진짜 후덜덜 하든데요..
허리가 정말 개미 허리예요...
특히나 원글님 말씀처럼..
옷 입는 센스가 정말 좋은것 같구요.16. 82에선
'11.4.27 9:26 AM (24.10.xxx.55)김태희도 별로라고들 하죠
김혜수 그나이 다 보이고
윤아는 할머니상
기타등등 .....
반면에 82에는 민간인이지만 초대박절정 동안도 제법 되고 열살쯤 어리게 보이는건 말할거리도 못되는곳 ...
친정엄마가 60 대던가 50 대 후반인데
30대 남자에게 대쉬 받은적 있단 글도 봤고
정말 인증이 보고파요 .17. ..
'11.4.27 9:50 AM (211.253.xxx.49)제가 느낀건
만약 영국 여자들이 별로 예쁘지않다면 그 중에서 케이트 미들튼은 아주 예쁜 걸거고
한나라의 왕족이 단지 예뻐서 결혼할수는 없잖아요
인성, 카리스마, 기품, 교양, 집안, 사회적지위 그런것들이
왕족의 배우자 결정에 외모보다는 더 지배적 요인들이 될거 같아요
아무래도 여자의 그런 점들을 더 볼거 같아요18. &&&
'11.4.27 9:56 AM (14.37.xxx.145)한 나라의 왕세자비가 미모순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미스 유니버스 뽑는 것도 아닌데,
미인이면 어떻고 미인이 아니면 어떤가요?
저야 꽤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19. ##
'11.4.27 10:15 AM (125.137.xxx.33)우리가 생각하는 왕세자비의 보통 이미지와는 좀 다른것 같던데요?
인성이나 기품,교양을 안 갖추었을 리는 없겠지만..
저번 어느 기사에서 봤을때 미들턴이 클럽광이고,쇼핑중독수준이라고,직업도 없이..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업을 클럽가지말고,직업을 가져보라고 해서(그러면 결혼을 허락하겠다며) 도매업인가 무슨 장사를 하겠다고 하니 여왕이 장사하지말고 어린이나 동물들을 위한 봉사나 자선사업을 해보라고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좀 다른 것 같았어요20. ...
'11.4.27 10:26 AM (218.145.xxx.156)솔직히 할리우드 금발 미녀들보다
눈이 작고 어쩌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연스러움과 당당함 섹시함.. 정말 아름답던데요.21. anonymous
'11.4.27 10:57 AM (122.35.xxx.80)하악 !!! 메리야님
제가 케이트 윈슬렛이랑 케이트 미들턴이랑 헷갈린 장본인이었네요 !!
그때 지적해 주시지...뭐 그렇게 중요한 사안 아니니...ㅎㅎ22. 첨엔
'11.4.27 10:59 AM (110.8.xxx.175)덩치도 있고 안이뻐서 다른매력이 있나 싶었지요. 옷도 못입고요..
뭐 살빼고 돈엄청 들이니 달라졌지만...나이보다 늙어보여요...
온몸에 치장하고..아직 젊은편이고...돈을 바르는데 안이뻐지면 그것도 이상..
환상적몸매에 개미허리는 아니던데..
그 남상같고 못생긴 카밀라도 찰스만나 예전보다 이뻐진(?)거지요.
하여간 신데렐라는 신데렐라예요23. 뭘
'11.4.27 12:37 PM (118.36.xxx.180)그정도의 미녀라고 하기에는...
저 멀고먼 남의 나라 왕세자비 일에
너무 열폭하시는 거 같아요.
이쁘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