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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정말 재밌으시네요...시사뱅크쇼 열광 중에서..서민 교수님
호란이 진행하는 채널이었는데요.
기생충학과의 서 민 교수님이 나와서
기생충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지금 밥시간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좀 배고팠는데
갖고있는 소장품?들과
사진들 보여주는데..
덕분에 밥맛이 싹 달아났어요.ㅡ.ㅡㅠㅠ..으 끔찍해요~
기생충을 연구하다 보면
기생충의 심리나 마음?을 아신대면서
수줍게 웃고있는 기생충을 소개하는데... 기생충이 정말 뭘봐? 하면서 정말 웃고있는거 처럼 보이더군요
이를 설명하는 교수님의 표정이며 말투며 정말 웃겨죽는 줄 알았어요.
한밤중이라
다른식구들 자고 있어서 크레 웃을 수도 없고
참고 웃느라 배아파 죽는 줄 알았네요.
중국의 어떤 여대생이 기생충알로 다이어트 했다는데 그게 맞는건가 아닌가도 설명해주시고
돼지편충으로 질병 치료하는 방법도 있고
그런 약이 독일서 드링크제재로 판매 된다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기생충이 줄면서
아토피가 더 극성이라고
그 고생하느니
깔끔하게
한마리 키우는?게 더 낫다고 해서... 배 잡고 웃었네요.
이분 어느 대학교 교수이신지
그밑에서 배우는 학생들 정말 매일 웃지 싶어요.
아, 한밤중
정말 배 아프게 웃었습니다.
1. ...
'11.4.27 1:30 AM (125.130.xxx.156)전 어제밤에 본방사수하면서 기절하도록 웃었어요.ㅎㅎㅎㅎ 반면 기생충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기도 ;;; 다른분들은 서민교수의 음모라고 우기지만 ㅎㅎ
2. 기생충이 꼭 나쁜것만
'11.4.27 1:33 AM (119.67.xxx.77)아, 이게 재방이었나요?
서민 교수님 검색하러 갈랍니다. 저 팬 될거 같아요. ㅋㅋ 정말 부인이 누구신지 재밌게 살거 같아요.3. ...
'11.4.27 1:37 AM (125.130.xxx.156)너무 재밌어서 몇달전부터 본방사수 했거든요어젠 정말 대박이였어요. 그 분이 그렇게 더듬거리면서 말 많이 하는거 첨 본데다가 수줍어하는 기생충 ㅎㅎㅎㅎ 바다생선회도 기생충이 있다는것과 아토피와의 관계 등 재밌고도 유익한 방송이였습니다.^^
4. .
'11.4.27 1:42 AM (175.126.xxx.152)서울대 의대 나오고, 예전에 사랑의 스튜디오에도 출연하지 않았었나요? 제 기억엔 그런데..그때 기생충학이란게 있구나 첨 알았거든요. 여기저기 칼럼도 쓰시고.. 한겨레 신문인가 어디서 칼럼 쓰신거 보고 넘 재밌게 써서 누군가 봤더니 저 교수님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5. 기생충이 꼭 나쁜것만
'11.4.27 1:46 AM (119.67.xxx.77)그동안 이런학과와 이런 분이 계신지 몰랐네요.
네이버에서
서민교수님 검색했더니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한번 강연 있다면 찾아가 듣고 싶네요.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4%9C%EB%AF%BC%...6. ㅎ
'11.4.27 1:52 AM (121.186.xxx.175)저도 어제 무지하게 웃었어요
7. ㅡㅡㅡ
'11.4.27 1:52 AM (218.209.xxx.249)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081931085&code=...
8. 이분팬~
'11.4.27 2:24 AM (203.239.xxx.144)경향신문에 칼럼쓰시는데 무척 재밌게 쓰세요,,,의학을 이용한 정치칼럼이라고나 할까,,,
9. 매의 눈
'11.4.27 3:31 AM (211.117.xxx.84)이 분 블로그 발견했는데 글도 재미있고
덧글들과 거기에 달린 답글들 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서민의 기생충같은 이야기 http://seomin.khan.kr/
그리고 마테우스가 아니고 마태우스군요. 이게 줄임말이었는데
마지막 태??? 우리의 스??? 뭐 이런식의..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네;10. ..
'11.4.27 9:45 AM (112.152.xxx.122)어머 반갑네요 서민군 이제 교수님이 되었네요 이사람 예전 사랑의 스튜디오나와서
서울대기생충학과 조교인가 그랬는데 진짜 웃겨서 인기많았어요저 그때 꼽혀 그사람 마태우스 책도사고 전화도 해서 정말 책잘봤다고 한기억도 있는데....
어머 넘넘 반갑네요11. 엄마~~악
'11.4.27 10:30 AM (59.7.xxx.202)링크된 블로그 놀러갔다 아이폰 클릭도 못하고 손가락이 얼어붙었어요. 몇미터 기생충이 네 아이폰 화면에 가득차서 손가락을 도저히 댈수가 없어서 나두 모르게 악! 소리 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