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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이 생긴다면 뭐하실래요?
참고루 주식해서 생긴 돈이구요...
지금 대출도 1억원 있어요. ^^
1. 우와
'11.4.27 12:29 AM (220.127.xxx.237)정말 행복한 상상인데요~ ^^;
저같으면 5천달러짜리 중고차 사려고 생각했던 걸 2만달러짜리 새차로 사겠어요.
나머지 8만달러쯤은 일단 아껴둘래요,
아 진짜 10만 달러만 더 갖고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해피할지 상상도 잘 안돼요~~~~~~ ^_^2. ...
'11.4.27 12:30 AM (220.73.xxx.207)아귀가 딱 맞는데요. 빚부터 갚아야죠. (이제 금리도 줄줄이 오를 일만 남았고...)
3. 대출갚으세요
'11.4.27 12:31 AM (112.151.xxx.23)대출이 굳이 1순위가 아니라면.....
전 평수 조금 더 넓혀서 이사가고 싶어요4. ㅇ_ㅇ
'11.4.27 12:32 AM (124.5.xxx.181)이사갈래요 이사이사
5. 얏호~
'11.4.27 12:33 AM (123.212.xxx.162)제가 원글님이라면 대출부터 갚습니다.
그리고 발 뻗고 자겠습니다.6. 마음은55
'11.4.27 12:34 AM (112.150.xxx.4)당연 빚부터 갚아야죠~ 대출금리를 넘어서는 예금,적금금리는 없다는 진리...암튼 부럽습니다...누구는 한달에 1200을 가져온다는 남편...주식으로 인해 1억이 생기고...ㅎㅎㅎ 제 인생은 왜이럴까요? 기껏 노후대책이라고는 아이들...여기 저기 사방 빚투성이고..그래도 늙으면 아이들 덕 안보려는 자존심은 있는데...돈은 수중에 들어오기 바쁘게 나가고..ㅋㅋ 해피한 상상이 갑자기 급현실모드로....ㅋㅋ 우울한 밤이네요...좀전에 남편하고도 싸우고 지금 맥주 하나 까고 마시면서 키보드질,....ㅎㅎ 좋은 밤 좋은 꿈들 꾸세요~
7. 태지야
'11.4.27 12:36 AM (116.123.xxx.70)이지아 위자료 줄때 보태쓰라고 태지 줄래요 ㅋ
8. ..
'11.4.27 12:39 AM (119.70.xxx.148)저희의 주택담보대출은 4%초반대라...요즘예금금리랑 비슷하거나 더 낮아요.
오래된거라서.
저라면 남편차 좋은거 한대 뽑아주고 싶네요.
남은건 뭐할까 행복한 고민하면서 통장보면서 살것 같아요.9. 세계일주!
'11.4.27 12:40 AM (180.65.xxx.225)사실 저도 대출땜에 대출 갚아야할 신세지만..
전 1억 가지고는 대출금이 해결이 안되니~~걍 세계일주 항공권 끊어서 떠나고프네요.
현실은 아픈 시어머니에 대학생 자녀에 남편까지 있으니 훌쩍 떠나기 어려운 형편이지만요^^10. 엄마
'11.4.27 12:50 AM (122.34.xxx.63)엄마 드릴래요~
11. 아~
'11.4.27 12:50 AM (1.227.xxx.136)전 빚 갚고 나머진 서울대 소아병동에 드릴거에요.. 이건 아주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거라 ^^;; 아이들이 아픈건 넘 맘 아파요.. 근데 1억이 안생기네요 ㅎㅎㅎ 정말 1억 생기면 좋겠어요~ 빚갚고 아이들에게도 좀 나눠주구...
12. anonymous
'11.4.27 12:54 AM (122.35.xxx.80)일단 가족에게 크게 한턱 쏘기 선물과 함께.
그리고는 한달간 우리나라 여행 하겠어요
그리고 제주도나 지리산 자락에서 한달간 살아보기.
내 인생 신조는 돈은 쓰기 위해 존재하는것 !!13. 무조건
'11.4.27 1:02 AM (116.126.xxx.153)세계일주.
14. 밤
'11.4.27 1:27 AM (211.112.xxx.78)빚갖고는 못 사는 성격인지라 빚부터 갚을꺼구요.
빚없는 현재로썬 꼭 가고팠던 나라 하나 정해서 제대로 된 여행을 해볼 것 같아요.
나머진 은행에 꼭꼭 숨겨두거나 지금 갖고 있던 돈이랑 합쳐서 집 살듯..15. .
'11.4.27 1:41 AM (121.181.xxx.200)빚부터 갚아야죠..머--;;
16. ..
'11.4.27 2:49 AM (116.39.xxx.119)이사갈래요. 그리고 예금깨서 해외여행 갈래요
이사가려고 모은 돈이라 쓸모가 없어졌으니 우리 세식구 이쁜 옷 해입고 좋은 배낭 하나씩 메고 여행갈래요. ㅋㅋ17. ,,,
'11.4.27 7:51 AM (211.109.xxx.37)무조건 우체국에 예금 근데 이지나오면 모아서 명품가방하나정도 살거에요
18. .....
'11.4.27 8:29 AM (115.143.xxx.19)평수 늘리겠어요.
19. 존심
'11.4.27 8:30 AM (115.41.xxx.242)논다...십년간...
20. 존심
'11.4.27 8:31 AM (115.41.xxx.242)헉 빚이 있다고요...
그럼 빚부터 갚아야지요...21. 우체국??
'11.4.27 9:23 AM (58.234.xxx.51)우체국이 예금하면 더 좋은가요??
22. Mm
'11.4.27 1:07 PM (122.37.xxx.146)우선 프랑스로 날아가 샤넬백하나 지르고 유럽 자유여행으로 놀만큼 놀다 들아와 남은것은 빚갚을래여.
아 야유자금로 천만원정도 빼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