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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들!
더 리더.
봄날은 간다.
화양연화
첨밀밀.
그것말고도 너무 많아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인생의 영화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쓸개코
'11.4.27 12:22 AM (122.36.xxx.13)내인생의 영화라기보단 재밌게 봤던 영화들요.
힐러리스웽크 나왔었던 소년은 울지않는다.
AI(아~ 무지 외롭고 슬펐어요)
엑소시스트 감독판(공포영화매니아라서요)
제8요일(명보극장에서 봤었는데 극장에 있던 관객이 한 반정도 되었었는데 모두 꺼이꺼이
울었어요)
밤의열기속으로(시드니 포이티어(에?) 나왔었떤 오래전 영화인데 참 좋았어요)
추억(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미션투마스 등등 너무 많네요~2. 라스트
'11.4.27 12:23 AM (220.127.xxx.237)The last of the Mohikans.
아마게돈
크림슨 타이드
Brave Heart
Indiana Jones 씨리즈
Star Wars 씨리즈
007 씨리즈3. 무슨영화를보자구
'11.4.27 12:25 AM (121.131.xxx.165)저도 너무 많아서 다 못쓰겠어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대부 시리즈
조제 물고기 호랑이 어쩌구 하는 일본 영화
패왕별희
아웃오브 아프리카
참 맘마미아도 극장에서 보다가 너무 많이 울어서 거의 초죽음이 되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4. 121.131님 감
'11.4.27 12:28 AM (220.127.xxx.237)121.131님 감사합니다,
죠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이 두 개를 빼먹었네요.5. 전
'11.4.27 12:28 AM (121.153.xxx.92)쇼생크탈출
8월의 크리스마스6. 순대볶음
'11.4.27 12:30 AM (221.143.xxx.133)첨밀밀.
러브레터
브로크백마운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편의 영화예요 ㅋㅋ7. ㅇ
'11.4.27 12:32 AM (125.186.xxx.168)저도 밤의열기속으로 좋아해요. 시드니포이티어 넘 멋지죠 ㅎ
마이페어레이디
코러스라인
장미의이름
마농의샘
샤레이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랩소디
위험한달빛
바그다드까페
레베카
파니핑크
라 스트라다
오토 에 메조
프랭키와쟈니 등등8. 시네마천국
'11.4.27 12:33 AM (180.70.xxx.122)시네마천국 정말 급땡기네요
첫사랑과 그런 영화를 보시다니 원글님 부러워요~
전 아쉽게도 첫사랑이랑 여고괴담을 봤네요 ㅎㄷㄷ...
제 인생의 영화는...아 너무 많네요
시네마천국
빌리 엘리어트
러브레터
쇼생크탈출
스텔라
클로저
대부2
이터널선샤인
유주얼서스펙트 등등이 지금 떠오릅니다9. 쓸개코
'11.4.27 12:35 AM (122.36.xxx.13)어머 ㅇ님 레베카라면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말씀하시는거죠?
라 스트라다는 "길" 맞나요?
정말 좋은 영화들이죠!10. 저는
'11.4.27 12:46 AM (121.183.xxx.27)저는 구니스요. 어릴때 넘 재밌게 봤는데
아들아이 쿡티비에 있어서 보여줬더니 재밌다고 몇번을 보더라구요.
저역시 재밌게 다시보고.....11. 무슨영화를보자구
'11.4.27 12:49 AM (121.131.xxx.165)네, 저도 첫사랑과
시네마 천국 본 것, 그와 함께
죽은 시인의 사회,
벅시,
사랑과 영혼 본 것,
대단한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멋진 영화들을 그렇게 멋진 남자와 보고 평생 기억할 거리가 있어 참 영광스럽게 생각해요.12. 펠레
'11.4.27 12:50 AM (116.123.xxx.70)[정복자 펠레] ..덴마크 영화인데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봐서 찾아보니
펠레가 실제 인물이더군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노조를 만들어 위원장이 되었던
사람이더라구요 ..이영화는 미국으로 오기전 덴마크 유년기를 그린거구요
좀 긴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13. ㅇ
'11.4.27 12:52 AM (125.186.xxx.168)네 맞아요..길..그리고 히치콕의 레베카.. 조안폰테인 너무 예쁘지않나요?
14. 윗님
'11.4.27 1:04 AM (121.130.xxx.228)116님 정복자 펠레 저도 제인생의 영화로 손꼽는 영화입니다
스웨덴 영화라고 알고 있어요(정확히 덴마크-스웨덴 합작영화죠)
이 영화의 아버지 역할을 했던 막스폰시도우역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부성애가 너무 인상깊게 오래남아있죠15. 쓸개코
'11.4.27 1:10 AM (122.36.xxx.13)"레베카"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에서 설명해주셔서
벼르고 벼르다 비디오가게에서 한참 뒤에 나온걸 봤었어요.
엄마배우 연기가 무척 인상적^^16. T
'11.4.27 1:13 AM (59.6.xxx.67)패왕별희.
물랑루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메멘토.
봄날은 간다.17. dmmmm
'11.4.27 1:16 AM (14.52.xxx.162)거미여인의 키스
모리스
전망좋은 방
동사서독18. 마음은55
'11.4.27 1:25 AM (112.150.xxx.4)디어헌터......그 배경음악은....완전 ..ㅠㅠ 지금도 그때의 그 감격이...
19. ㅎ
'11.4.27 1:27 AM (121.130.xxx.228)112님 카바티나요..이거 재즈곡으로 들어보세요..너무 좋답니다
20. 최근에
'11.4.27 5:16 AM (182.209.xxx.77)Crash 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여러번 다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보면서 눈물이 정말 훅 나더라구요.21. 전
'11.4.27 8:39 AM (211.115.xxx.132)많이 겹치네요
안 겹치게 적어보자면
아마데우스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
대부 1,2,3
체리향기
나비효과
파이어 라이트 (소피 마르소 주연)- 이 영화 보신분 있으신지요??
이탈리안 잡
지중해22. 추가
'11.4.27 9:59 AM (218.153.xxx.131)이런글 나오면 항상 다는 영화가 있는데 댓글에 다 나온거 같구요 음식남녀 덧붙일게요
23. 저는
'11.4.27 10:10 AM (14.52.xxx.204)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글루미 썬데이
라따뚜이24. ㅡ,.ㅡ;;
'11.4.27 11:38 AM (58.122.xxx.101)인생은 아름다워
매트릭스 전편
패왕별희 정도요25. .
'11.4.27 1:08 PM (221.158.xxx.244)아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