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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예수님보다 훌륭한 이유
1. 한가지..
'11.4.19 7:28 PM (220.79.xxx.203)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지만, 비천한 몸을 빌어서 태어난거예요.
일부 또는 다수 목사들의 행태에 빗대려다보니 이야기의 가닥을 잘못 잡으신듯...2. ...
'11.4.19 7:28 PM (180.224.xxx.200)부처님은 엄친아?ㅋㅋ
둘 다 좋은 분들이죠...잘 못 믿는 것들이 문제지...3. 정말
'11.4.19 7:30 PM (175.28.xxx.79)죄짓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잘 알지 못하면 나중으로 판단을 미루시는 게 어떨까요?
원글님 후회 많이 하실 듯 합니다.4. 딴소리
'11.4.19 7:33 PM (119.69.xxx.78)성경 보면 예수님은 누구누구의 몇대손이고 이런 말 나오잖아요.. 엄밀히 말하면 동정녀 마리아한테서 태어나 아버지의 피를 받지 못했는데 그런 말이 가능한가요.. 가끔 성경보면 갸우뚱할 때가 많아요
5. 게다가
'11.4.19 7:35 PM (59.9.xxx.173)부처님은 쥐한테는 강림 안하셨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신거죠.ㅎㅎ6. ㅎㅎ
'11.4.19 7:35 PM (119.65.xxx.22)그냥..갑자기 좀 웃긴게.. 부처님도 가정이 있던 상태에서 모든걸 다 버리신거잖아요..
그건 괜찮은건가요??? 어찌되어든..아내도 있었고 자녀들도 있었는데.. 아 왜 갑자기
웃기지::;;; 어릴때 부처님에 관한 책을 읽을때 그 대목을 읽고나서.. 제가 그냥 궁금햇던거요..
가족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머.. 하느님과 부처님을 비교해야하나요??7. 불자
'11.4.19 7:35 PM (125.188.xxx.25)논리가 좀 엉성해요.불교기본교리로 설명해야 먹히죠.그만한 지식이 없이 함부로 남의 종교 건드리면 그냥 분란글 밖엔 안될겁니다.
8. 뽱~
'11.4.19 7:52 PM (110.10.xxx.84)부처님은 쥐한테는 강림 안하셨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있으신거죠.ㅎㅎ 22222
솔직히 그님 또한 자기를 믿는것 조차 부담스러우실껍니다..ㅋㅋㅋㅋ9. 부처님에게
'11.4.19 8:05 PM (211.223.xxx.97)가는 발길을 막고 계시는군요.
10. 기독교
'11.4.19 8:05 PM (218.157.xxx.79)목사가 사고치면 그냥 일부목사 기독교 인들 좀 창피한줄 아시죠 .......
맨날 일부 그놈의 일부는............11. ....
'11.4.19 8:21 PM (124.49.xxx.9)머래.......
12. 원글님
'11.4.19 8:35 PM (59.9.xxx.173)대통령을 쥐로 표현하는 것을 부처님도 원치않을 것이라면
원글님을 부처님 태생을 이건희에 비유한 것도 원치않으실 겁니다.13. 생각...
'11.4.19 8:39 PM (118.220.xxx.37)그 옛날 십자군 전쟁으로부터 지금에까지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신의 이름으로 전쟁이 지속되고 있지요
그러나 인도 최초의 통일제국을 세웠던 아소카왕은
불교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그가 벌였던 모든 전쟁을 중지시킵니다.
유사 이래 이런 역사가 없었죠.
종교 때문에 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자신의 야욕을 버리고 진정한 신의 뜻에 귀의했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불교는 전쟁왕이었던 그를 평화를 사랑하는 자연인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진정한 종교란 어쩌면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신의 이름으로 전쟁을 하고 있지만
신이 있다면 자신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일은 원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14. 뭐라고라.
'11.4.19 8:51 PM (125.186.xxx.6)쥐를 쥐라 부르지 말라고라.
15. 위에 기독교님
'11.4.19 9:44 PM (220.79.xxx.203)일부를 일부라고 하지 전체라고 합니까?
저도 개신교 신자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체 목사들 싸잡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목사고, 신부고, 중이고 개개인의 인격에 따라 비난을 받고, 전반적인 교단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개신교와 목사들 욕해야 합니까?
누구한테 창피한줄 알라는겁니까?
앉아서 남의 글에 시비나 거는 사람보다는 낫습니다16. ...
'11.4.20 1:26 AM (124.48.xxx.211)그많은것을 다 내려놓기가 쉽지 않지요
그것만 봐도 쉽게 가늠되군요17. 존심
'11.4.20 1:38 AM (119.148.xxx.97)누가 낫다는 뜻으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
가진 자가 가지지 않은 자에 비해서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9999냥을 가진 사람이 1냥 있는 사람것을 빼앗아서 10000냥을 채우는 것이
우리사회부자들의 행태인데...
뭐~가진사람이 실천한다고...
신문은 안보고사냐...
김밥할머니
혼자살다 돌아가시면서 전재산 사회에 기부하는 것을...
난 여태까지 부자가 전재산 기부했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뭐 장학재단만든눔들은 더러 있더군, 상속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