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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옥*판매자 만났네요.

어이없음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1-04-17 16:27:47
며칠 전에 쌀을 아침 일찍 주문하고 저녁에 보니 배송 중으로 떠서 담날 올 줄 알았는데
오라는 쌀은 안오고 판매자 문자만 달랑 왔어요.
못보내고 담주에 보낸다고...
쌀이 떨어져가서 주문한 건데 담주에 보내면 그동안 라면만 끓여먹고 살라는건가요?
그래도 배송중으로 떠서 판매자가 착각했나보다 생각하고 어제도 죈종일 기다렸더니 안오네요.
배송조회 해보니 그쪽에 여전히 집하 중으로만 나오고....
판매자한테 배송중으로 떠서 취소도 안되니 취소해 달라고 문의내역 남겼습니다.
근데 오늘 들어가보니 제 문의내역 삭제하고 취소도 안해줬네요.
가격도 제가 산 가격보다 천원이나 내렸구요.
토요일 밤에도 늦게까지 일하는 줄 몰랐네요.
그럴 시간 있음 주문한거 취소나 해주던가 답도 없이 문의를 멋대로 삭제하고 이거 뭐하자는 건가요?
다시 문의글 남겼는데 기분 더럽네요.
IP : 118.220.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션
    '11.4.17 4:51 PM (115.140.xxx.41)

    저도 옥션 자주 이용하는데 그럴 때 많은분들이 그냥 속상해하며 판매자가 물건보내주기만

    기다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런것도 옥션 상담실에 전화하면 다 해결해주거든요.

    옥션 메인 창 아래부분에 전화번호 있거든요. 그 곳에 전화해서 "판매자가 이렇게 행동한다,

    나는 취소요청을 했는데 무시하고 있으니 옥션측에서 대신 해결해 달라"라고 말하면

    아주 친절하게 해결해주거든요.

    그런경우 옥션측에서 판매자와 연결해서 해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많이 기다려도 다음날엔 해결되더라구요.(당일 안되면 상담원이 저녁에라도 미리 기다려달라고

    판매자와 연결이 안되었는데 다시 시도해보겠다고 미안하다고 전화주고요 )

    옥션 상담실도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은 쉬거든요. 내일 전화해서 요청하세요.

    아주 일처리 잘해주니 속상해 하지 마시고 꼭 상담실에 전화하셔서 해결 잘 되시길 빌께요.

    저도 처음에 물건 이상한것 보내고 배째라는 판매자 때문에 울며겨자먹기 한적 여러번있었는데

    이제는 그럴일이 없어요.

    꼭 옥션 이용하는 많은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 ..
    '11.4.17 5:41 PM (210.97.xxx.7)

    맞아요. 옥션에 직접 전화하셔서 얘기하시면 금방 처리해줍니다. 전화하세요~

  • 3. 원글이
    '11.4.17 6:57 PM (118.220.xxx.36)

    네, 감사합니다.
    내일 일찍 전화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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