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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알고있으면서 숨겨온 방사능 이야기(퍼왔어요.)
1. ...
'11.4.4 2:25 AM (211.134.xxx.137)http://www.stubby.co.kr/
http://www.nzz.ch/nachrichten/infografiken-japan/2. 풋
'11.4.4 2:55 AM (175.123.xxx.89)풋... 이런식으로 물을 타나? (원글님이 아니라 저 링크글에 대한 표현입니다)
북한원전때문인지도 모르죠..속초가 유독 방사능수치가 높은게.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가 정말 일본보다 높더군요,
근데.
저게 자연방사능 수치가 높은거 아닌가요?
세슘이나 요오드 131같은게 아니구요
그리고 도쿄는 수돗물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됐는데...
이런식으로 예전부터 한국은 피폭돼온거니
전정부부터 숨겨온 탓이다 혹은 어차피 피폭된거 그러려니 해라 이런 의도로 보이네요 ㅋ3. ...
'11.4.4 2:58 AM (211.134.xxx.137)175님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세요?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물타려고 그쪽 사이트에서 이글 올리신분께 일부러 허락받아서 가져왔단 말씀이세요? 게다가...풋 이라니...
4. ...
'11.4.4 2:58 AM (211.134.xxx.137)아,그렇구나...댓글 다는사이에 175님이 다시 댓글 다셨네요. 죄송해요.
5. ..
'11.4.4 3:17 AM (125.57.xxx.22)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52100329103001&edtNo=40&...
전에 우리나라 방사능 수치가 왜 이리 높은지 자게에 질문한 적이 있어요. 그때 화강암 때문이다라고 그러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실시간 방사능 수치를 알려주는
http://www.stubby.co.kr/ 중간에 경향신문 기사를 봤어요.
우리나라가 방사능 수치가 높은건...중국의 핵실험때문이라고 하네요.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많은 걸 정부로부터 속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살아온거죠.6. ...
'11.4.4 3:27 AM (112.159.xxx.137)일본 가야할까나아 ㅠ
7. ,
'11.4.4 3:40 AM (58.79.xxx.4)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8. kyo
'11.4.4 5:10 AM (182.172.xxx.19)원글은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대기중의 방사선물질이 존재하느냐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호흡은 차치하고 본문에서 지적했듯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내부피폭입니다. 원폭20km내에 사람이 존재하는 극한 상황이 아닌한.
내부피폭=식품, 생활이란 뜻인데 여기서 키가 되는건 물입니다.
농사짓고, 밥하고, 샤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공장돌리고.. 그거 다 물이 하는겁니다.
도쿄 수돗물에서 이미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었고 원전 근처 지하수에 플루토늄이 스며들었으면 얘기는 끝난거죠.
그건 미량이라도 1년만 지나면 축적량이 엄청납니다.
거기에 동북쪽에서 피치 못하게 오갈수밖에 없는 인적, 물적 자원은 어쩔겁니까?
바로 그것때문에 제주도까지 거리보다 오히려 먼 오키나와라도 아는 사람들은 절대 안가는건데.
일본은 당장 원전을 해결한다해도 지금 동북쪽을 잘라내고 막지 못하면 전체 오염이고 그때는 수출이 안되서 고립될겁니다. 그렇지만 원전은 더욱 악화될것이고 일본은 언제나 되돌리는건 극히 힘든, 일방향으로만 가는 나라죠.9. 음.
'11.4.4 7:58 AM (123.184.xxx.137)그래서, 정리하면,
원래 우리나라가 화강암이 많은 토양이라 방사능 수치가 높다.
1990년대부터 꽤 방사능 수치가 높아왔는데, 중국의 핵실험때문이다.
동해안쪽 강원부근의 방사능 수치가 높은 것은 북한 때문이다.
일본 방사능 수치 가지고 왈가왈가 하는데, 지금 도쿄도 평소 우리나라 정도이니,
방사능 수치가지고 떠들 것이면, 우리가 일본으로 피난 가야 할 지도 모른다....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봐야 소용없고, 극미량이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없다는 말을 믿던지.
그냥 걱정만 줄창 하던지네요.10. 청산
'11.4.5 6:36 AM (123.99.xxx.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