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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전학어떻게하나요?

봄햇살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1-03-08 21:03:08
아이가  지방에서  인문계고(3년장학생)를 다니고 있습니다.  외고를 가고싶어했는데  어찌어지하여 일반고를보냈는데  너무힘들어 해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결원이생겨야 한다는데 거의 희박한 일이라하더라구요 그럼 자퇴를 하고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건지  ...  중학내신은  200만점에189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것이 좋은건지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1.127.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3.8 9:20 PM (211.204.xxx.86)

    6월쯤 외고편입시험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보고 준비하세요

  • 2. 음..
    '11.3.8 9:24 PM (221.164.xxx.229)

    아이가 원한다면 전학도 고려해볼수있겠지만..
    외고 너무 힘들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잘 달래서 그곳에서 탑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 3. 외고는
    '11.3.8 9:42 PM (175.116.xxx.129)

    편입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편입시험이 만만치가 않아서 외고입학할 때보다 더 어렵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단 전,편입을 하고 싶으면 해당 학교에 문의해보시면 모집시기, 방법등에 대해 알려줄 것 같아요. 보통 2월이나 6월에 모집하더군요..

  • 4. 외고
    '11.3.8 10:08 PM (121.166.xxx.188)

    홈피에서 편입생 모집 잘 보세요,
    결원은 항상 있습니다(서울)
    내신은 전교1등 아니면 소용없다는 말도 있어요,
    항상 외고애들 내신때문에 오히려 손해라는 말은 있지만 그래도 외고애들이 대학은 잘 가요,
    물론 그애들이 외고를 안갔으면 대학을 더 잘갔을지,,더 못갔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다만,,면학분위기는 단언코 좋습니다,
    저희애도 외고 다니는데 내신성적표 볼때마다 자퇴시키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지만,본인이 고사하니 자기인생 자기가 살거라는 생각으로 두고 봅니다,
    전 강남쪽인데 여기 일반고 문과애들에 비하면 그래도 외고가 나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외고전학시 전공어가 어느정도 안되있으면 힘들겁니다,그 부분은 괜찮은지요??

  • 5. ..
    '11.3.8 11:07 PM (121.134.xxx.58)

    일반고 전교1등 하는 거라 외고(아주 좋은 곳) 전교 100위 안이랑 비교할 만하던데요. 일반고 전교 1등해도 원하는 데 가기 힘든 일반고 많지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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