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전화를 절대로 저나로 쓰지않을게요~

ggg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1-03-08 21:01:18
에고 그정도로 읽는분들이 힘들거라고 생각못했네요

그래서 글은 지웠습니다

앞으로 글쓸일있거나 댓글달일있으면 바른말 쓰겠슴돠^^
IP : 220.116.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8 9:06 PM (1.225.xxx.61)

    얼마나 속상하고 부들부들 떨릴지 알겠어요
    읽는 다른 사람들이야 차분한 맘으로 보니 전화를 저나로 쓴게 눈에 거슬렸지만
    당사자인 님은 이 상황에 그게 눈에 들어올 리 없죠.
    그래도 앞으로 그렇게 안쓰겠다고 하신거 보면 님 참 맘이 좋은 분 같아요
    이제는 좋은 학생들만 맡으실거에요 화이팅!!

  • 2. ggg
    '11.3.8 9:07 PM (220.116.xxx.85)

    ..님 제맘 알아주셔서 감사ㅜㅜ

  • 3. 하나더
    '11.3.8 9:09 PM (218.158.xxx.149)

    만원 5만원을,,왜 마넌,5마넌 이라고 쓰는지..

  • 4. ggg
    '11.3.8 9:14 PM (220.116.xxx.85)

    근데 제글을 다시보니 바른글쓰겠다고해놓고 또 쓰겠슴돠;;
    또 이걸로 뭐라 하실래나ㅋㅋ

  • 5.
    '11.3.8 9:38 PM (175.207.xxx.75)

    너무 심한 거 아닌가요? 82에선 왜 이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지..국립국어연구원에서도 인터넷용어 국어로 인정한다고 말했는데요.

  • 6. 그저
    '11.3.8 9:46 PM (220.73.xxx.204)

    한글표기법이 약간 틀린것뿐이지 그리 뭐라할일도 아닌것 같은데
    대부분 저나 = 전화
    이정도 쓰고 나가지 않나요 뭐라 지적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인정하고 글 남기시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요즈음 인정하는 사람이 드문 세상인데 차~암 보기좋은

  • 7.
    '11.3.8 9:52 PM (121.151.xxx.155)

    82가 엄격한 잣대를 하는것일수도있어요
    82는 연령대가 높아서 통신어나 줄임말에 익숙하지않고
    좋아하지않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거에요
    맞춤법지적도 이곳에선 자주 일어나죠

    이곳에 글을쓰실려면
    이런것들은 그냥 넘어가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덤덤하게 넘어가는 센스가 필요해요

    40이 넘은 저도 가끔 기분나쁠때가 있는데
    젊은 분들은 더하겠지요
    그러나 이곳의 태생이 이러니 받아들이시는것이

  • 8. .
    '11.3.8 9:59 PM (59.27.xxx.187)

    긍까 원글님
    저 원글님 마지막 문장보고 또 트집잡히시면 어쩌시나하면서... ^^;;;

  • 9. 한글 사랑
    '11.3.8 11:11 PM (58.225.xxx.49)

    제가 차음 저나에 대해 시비(?) 걸었던 사람인데요(아주 짧은 문장으로^ ^)
    혹시 나이 어린 학생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까 해서
    다시 들어와 보았는데... 원글은 안 보이네요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저도 맨 처음의 글에 봉투 사용이 예의라고 적었었고
    아무런 선입견은 없지만
    평소 맞춤법 지적에 대해서는 지나치다는 생각도 많았고
    예전 같지 않은 지나친 줄임말같은 건 간편함과 신속함을 지향하다 보니 그런가 보다 정도로
    이해하지만 똑같은 음절의 전화를 굳이 저나로 ...??

    우리가 왜 굳이 10월 9일을 한글날이라 정해놓고 한글사랑을 강조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봅시다
    제 지적이후 어떤 여론이 있었는지는 보진 못했지만 미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73 창덕궁,덕수궁,경복궁 요즘 어디 단풍이 예쁜가요? 5 고궁 단풍 2010/11/01 750
592572 [급질] 깍뚜기가 좀 익었는데요 양념을 따로 더해도 될까요? 2 김치 2010/11/01 195
592571 이런 글을 봤어요..딸가진 부모는 사위가 다 예뻐서 4 예전에 2010/11/01 1,023
592570 신승훈, '슈스케' 거절하고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고민하는 이유 2 모모 2010/11/01 1,269
592569 초등 6학년 수학 문제좀 7 이런이런ㅋ 2010/11/01 428
592568 도시락 쌀 때요.. 1 은박지사랑 2010/11/01 257
592567 아가베 시럽 3 아가베 2010/11/01 826
592566 전세금이 내려가면 집주인들이 차액을 돌려주나요? 11 만약에 .... 2010/11/01 1,754
592565 대표적인 애교있는 며느리 계시면 행동규칙 좀 알려주세요. 24 애교없는 며.. 2010/11/01 2,320
592564 급하게 1월부터 7월까지 집이 필요하게 됐어요 11 아이고!!!.. 2010/11/01 767
592563 예의있는 시어머니 7 . 2010/11/01 1,961
592562 비행기타면 약간의 공포증이 있어요 4 고소공포증 2010/11/01 621
592561 어제로 끝난 이웃집 웬수에서요 9 종영 2010/11/01 1,319
592560 토요일날 저녁7시쯤 일산 코스트코에 그 주황색 퀼팅자켓... 5 ... 2010/11/01 1,319
592559 jyj뮤비 망한듯.... 어쩔.. 20 jyj 2010/11/01 4,513
592558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쓸만 한가요? 3 해피콜, 키.. 2010/11/01 745
592557 간에 혹이 있다는데 3 알려주세요 2010/11/01 1,916
592556 강남구 역삼동 잘 아시는분~~ 2 레몬소다 2010/11/01 569
592555 요새 애들 사주신다던 노스페이스 옷이 이런 건가요? 24 오호라 2010/11/01 5,566
592554 참돔 해동시켰는데 무슨 요리할까요? 초보 2010/11/01 138
592553 자유게시판.. 의미 12 .... 2010/11/01 927
592552 남자답지 못한 시아버지를 자꾸만 무시하게 되요~ 3 재크 2010/11/01 1,051
592551 홈런볼 대화하던 두 아들이야기쓰신분~ 3 고민끝 2010/11/01 493
592550 4학년 생활의 길잡이 60페이지가 숙제인데 지금 아실 수 있는 분 1 4학년 2010/11/01 151
592549 애교라고는 눈꼽 반푼어치도 없는데..ㅠㅠ 16 아, 울 딸.. 2010/11/01 1,500
592548 제사에 올리는 생선 어떻게 찌나요? 4 조기, 도미.. 2010/11/01 547
592547 아무생각없이 7년을 38 아무생각없이.. 2010/11/01 8,750
592546 크린***에서 남방을 찢어서 왔는데 연락이 없어요. 4 세탁물보상 2010/11/01 293
592545 저희 시어머니도 딸같은 며느리 바라세요 13 2010/11/01 1,708
592544 세돌아이 어린이집 5세반 괜찮을까요? 6 한달40만원.. 2010/11/01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