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방침이 있겠지만
도저히 황당해서 이해가 안되는 곳은 다시 안가야함이 맞다고 보는 쪽이라..
교*문고에서 책을 주문..
첨부터 가까운 서점서 샀으면 될 터인데..
당일 배송해준다는 말에 굳이 나가서 살 이유가 없고 카드를 쉽게 받아주기에..
또한 5만원이상 구매시 카드추가 포인트를 준다는 말에(롯*카드임)
애들 학습지 5만이상으로 주문했는데...
3시가 다 되어도 책배송이 안뜨길래
오늘(토요일) 책이 안오면 월요일에 못가져가는데 싶어서 먼저 전화콜~
주문 도서중 한권이; 없어서 화요일에 받아랍니다.
먼저 전화도 없이 4시가 다되도록 연락을 안해주면
책 기다리는 사람은 어쩌냐고 하니..
자기딴엔 바빠서 일일이 전화를 못한다는 식으로 당당히 말하네요.
5시즈음에 전화드리려고했다는 말은 하긴 하는데..
있는거라도 보내달라 월요일 수업들어간다고 말하니
카드를 다시 재승인해야한답니다.
나머지 한권은 따로 주문해라고..
준비안된 도서는 별도로 보내줘야하지 왜 취소를 하냐고 결국은 사야하는 도서인데요라고 하니
시스템이 그렇지않답니다.
일괄배송이라 한꺼번에 화-목요일 사이에 받던가
한권취소 재승인하라고..
암튼...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주문해서 어렵게 받은 책을
오늘 아침 애가 참고서가 든 보조가방을 안들고 가버렸네요.
다시 오면 지각이라고 해서..그냥 매점서 사라고..
결국은 매점서 살 책을을 굳이 인터네서 샀네라고 말하고
반품을 할려고하니
중등학습서라고 반품이 안된답니다.
중등학습서라고..
중등학습서라고...
별도관리대상의 도서라 반품불가랍니다..
이런경우...절대 반품불가인가요?
제가 반품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또 한군데의 안티
어렵다 조회수 : 105
작성일 : 2011-03-07 16:23:53
IP : 180.66.xxx.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