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에 굉장한 분들이 등장하는 거 보니까
또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무혐의로 끝난 거 보니까
문서로 남기는 대신, 간단한 사진 몇 장 찍어
인터넷에 직접 뿌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노출되고 직접 민심에 심판받도록.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그냥 뭔지 모르고 지나치던 일이 sbs 기자의 글 보고나니 선명하게 느껴지며
우리가 잘 모르는 현실들이 참 무섭고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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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씨 사건
......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03-07 16:17:12
IP : 114.207.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
'11.3.7 4:28 PM (211.115.xxx.226)화 나는 게 양친부모 빵빵하게 살아 계시고 그랬어도 그렇게 사람을 못 살게 했겠나 싶은 거지요.
아이 성인 될때까지만 지켜주면 되겠지 싶다가도 저런 거 보면 내 새끼 죽을때까지 지켜야지 싶습니다.2. 윗님,
'11.3.7 4:39 PM (211.115.xxx.226)긴 글 감사합니다만...
퍼오신 글이면 출처 밝히시고, 단독으로 글 올리심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3. 장자연
'11.3.7 4:48 PM (175.116.xxx.76)또다시 장자연 리스트가 회자되는 걸보면 뭔가 민심돌릴 필요가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살아 이용당하고 죽어서 어찌 풀리려는가 싶은데, 방가방가에 걸려서 묻혀지더니 또다시 떠오른 이유는 뭘까요?
4. ......
'11.3.7 5:10 PM (59.18.xxx.223)저도 장자연사건을 다시금 터트리는게 뭔가 의도가 있어서라고 생각되요.
한상률,리리카김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는데 거기에 국민들 관심을 줄게 한다든지..아님
요즘 정부 까대는데 강경하게 나오는 조선일보를 길들이기 위해서라든지....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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