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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다니고싶은데................
절에 다니고 싶어요..
가서 맘의 수양도 좀하고..답답한맘을 풀어놓고..하고싶은데...
가까이는 절이 없는것같네요.
강남이나..종로쪽으로 가야하는지..
넘 멀지않은 절..추천바랍니다.
1. 일단
'11.3.7 1:20 PM (124.61.xxx.40)기초교리 교육이 중요하니 멀더라도 상도선원이나 봉은사에서 기본교육 부터 받으시고 그 다음엔 가까운 곳 다니시길 바래요.교육과정 좋은 곳은 저 두곳이래요.저도 지금 봉은사 기초과정 다닙니다.혼자 불경도 읽어보고 했지만 역시 체계적 교육 받는게 좋더라구요.
2. 불교공부
'11.3.7 1:39 PM (110.8.xxx.236)기초교리 공부하고 계속 공부하길 원하시면
개포동의 금강선원 강추입니다.
개포동역 바로 앞에 있구요,
수서역 가까이에 탄허기념박물관도 새로 지었어요.
기초교리대학 봄학기는 이미 시작되었구요
가을에 또 시작될 거에요.3. 서적은
'11.3.7 1:40 PM (124.61.xxx.40)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시리즈도 좋고(특히 고민이 있을 경우)마스타니 후미오가 쓴 불교개론이 좋아요.
4. 봉은사
'11.3.7 1:43 PM (124.61.xxx.40)기초학당은 아마 1년에 네번씩 있는 듯 해요.봄과정이 4월중순쯤에 끝나니 알아보세요.
전생에 님이 복이 많아 드높은 진리에 가까이 갈 인연이 있나 봅니다.마음 속 고민 다 이겨 내시고 더 지혜롭게 사실 수 있길 빕니다.5. 방긋
'11.3.7 2:39 PM (175.125.xxx.157)서초동 정토법당 좋아요...위의 서적은...님이 말하신 법륜스님이 계신곳이죠....저두 스님 말씀에 감명받아서 요본에 불교대학에 입학했답니다...지금도 모집중이구요...정토회 홈페이지 들어가셔셔 전화해보시면 자세히 설명해주실겁니다....불교가 처음엔 절하는것두 처음엔 어색할수도 있는데...불대에서 배우면 법문도 너무듣기도 쉽고 초심자에겐 도움이 많이되거든요....꼭 성불하시길 바랄게요... ^^
6. 이팝나무
'11.3.7 3:06 PM (115.140.xxx.148)대한민국 당원님 무슨 말씀입니까? 나도 에헤라 디여~
각을 이루고 나면 ,.세상 우주의 흐름은 나의 자유대로,,,,,그러니 안자도 된다.아니 좋아서 못잔다,7. 저도
'11.3.7 3:25 PM (211.41.xxx.131)저도 요즘 절 다니고 싶어서....고민하고 있답니다..
봉은사 다닐까..생각 중입니다...8. 명일동에
'11.3.7 8:22 PM (175.208.xxx.81)사시면 강일동에 동명사라고 제법 규모 큰 절 있습니다
석촌동 불광사에 계시던 스님이 나와서 지은(?) 만든 절입니다9. 대한민국당원
'11.3.8 8:20 AM (211.203.xxx.224)성철스님은 장좌불와(눕지 않고, 책상다리~>정확히 말하자면 참선한 자세겠죠??) 20년? 하셨다지요. 30년, 40년‥ 하신 스님도 계시고요. 수월선사는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는 평생 잠을 안잤다!(잠 = 수마[睡魔]) 말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되죠.ㅎㅎ;; 몸에서 엄청난 방광(放光/빛)을 여러번‥. 사후엔 조국으로 향하는 걸음도 보이시기도 하셨고요. 불교공부 좀 하면 아는 얘기죠. 지금도 하루 1~2시간 주무시는 스님도 계시고, 가섭 존자는 아라한과에서 보살과를 얻고 나서`````(땡땡땡) 상상할 수 없는 기쁨?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