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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런 질문인데요..;;
병원 가기가 좀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오래되었네요.
산부인과 진료가 좀 그렇잖아요.
자연치료는 안되는 거 같아 아무래도 치료를 받아보긴 해야 할 거 같은데..
그냥 약국에 가 볼까 싶기도 하고..
산부인과에 가는 게 낫겠죠?
1. ㄷ
'11.3.6 1:07 AM (58.228.xxx.175)아주 많다면 병원요.
병원가서 잠시 고생하면 끝이예요.약주면 먹고 그럼 다 나아요.
냉많이 나오는건 아무것도 아닌일로 의사는 치료해요2. ...
'11.3.6 1:09 AM (180.224.xxx.133)3초 뻘줌하면 되고요.
산부인과 사람들은 하는 일이 만날..그런 것이니 아무 감정 없을겁니다.
병원에 가보세요.
부끄럽다면 아예 큰병원도 괜찮을 듯이요.3. 음
'11.3.6 1:11 AM (118.32.xxx.209)저도 좀 있는편이였는데... 면생리대 사용하고 거의 없어졌어요.
팬티라이너 이런거 절대 사용안하구요. 제 경우만 그럴수도 있는가 싶긴한데
어찌됐든 화학약품 처리된거 안쓰니깐 그럴수도 있다 싶구 그러네요.^^;4. 흠.
'11.3.6 1:11 AM (180.227.xxx.66)냉이 많고 냄새도 나신다면 산부인과 가보시길 권해요.
이게 저도 체질인줄알았는데....
이상이 있어야지만 냉도 많고 냄새도 나고 그러더라구요~5. 산부인과 싫오...
'11.3.6 1:24 AM (218.238.xxx.251)한동안 산부인과 다녔었는데
낫고나서 한동안 지나면 또그렇고 냄새까지 좀 나는거 같아서
할수없이 병원안갈수 없었어요
염증은 아니고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오래되서 잊었지만 아시는분이 그랬다고
몇가지 한약재를 적어줘서 그대로 한약재료상가서 구입해 달여먹었는데
신기하게 나았어요 그후로 10년도 넘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산부인과 에서도 염증이 아니라 해서 계속 신약을 먹기가 좀 그랬거든요.....6. 직녀
'11.3.6 5:16 AM (175.221.xxx.89)저도 예전에 냉이 많은 편이였는데 솔잎차 끓여 먹으면서 괜찮아지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 거 말고 소나무에서 직접 따다가 깨끗이 씻어서 센불에 끓이다 약불에 은은하게 끓여주면 나중에 솔잎색이 거의 없어질 정도가 돼요. 그렇게 푹 끓여서 꿀 넣어서 물 대신 먹었어요. 먹은지 열흘도 안되어서 냉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냉 때문에 먹은 건 아니였는데 의외의 효과를 본 거죠.
책에서 보고 흉내내서 먹어본 건데. 냉에도 효과 있다 쓰여있긴 했었어요.
요새는 소나무에 약을 친다고 하니 직접 끓이실 때 약 친 나무에서 따심 안돼요.
가끔 생각나서 시중에 파는 솔잎차를 먹어봤는데 직접 만드는 게 더 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어쨋든 지금까지도 냉으로 고생은 안해요. 그때 ㅇㄹ심히 먹어서 그런지 그 후로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