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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고 있어요..
하이네켄 병으로 나팔 불어요~
아파서.. 입맛이없어서.. 2주간 저절로 다이어트 했는데
도로아미타불~
그래도 기분 좋으네요~
중학교 입학한 꼬마가 입학 다음날부터 주번이라 7시 20분에 나갔어요
내일은 실컷 늦잠 잘거예요~ 야호!!!!!
1. 휘~
'11.3.6 12:24 AM (123.214.xxx.130)으하하님 저랑 비슷^^
저도 목감기로 일주일넘게 사경을 헤매다가, 오늘 쫌 살만해졌길래 바로 맥주&오징어 ㅋㅋ
와우~ 맛나요^^!2. 같이...
'11.3.6 12:26 AM (203.147.xxx.65)저도 지금 맥주 불고 있는데요 ㅋㅋㅋ
용가리가 뭐에요?
뭔지 모르겠으나 심히 당기네요.
전 이병째 꺼내러 갑니다.
실시간 댓글이 달리려나~3. 저도
'11.3.6 12:29 AM (180.66.xxx.129)중학교입학한 꼬마,, ? ^^
전 첫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한꼬마가 있어요,,
꼭 제가 초등학교 첫 입학 한 것 처럼 지난 한주간 긴장상태로 있다가...
주말이 되서야 약간 긴장이 풀린듯,,, 혼자서 맥주마시고있어요,, ^^;;
전 뉴*아 에서 파는 핫다리에 맥주한잔~~~ ^^4. 으하하..
'11.3.6 12:31 AM (211.196.xxx.222)ㅎㅎㅎ
용가리치킨인가?
암튼 인스턴트 튀겨 먹는거 있어요.. 냉동실에 비상용으로 있던거 튀겼네요..
두병째인데 벌서 알딸딸~~~~
기분 좋으네요~^^ 자꾸 오타나서 고치고 있음..^^;;5. 으하하..
'11.3.6 12:32 AM (211.196.xxx.222)아웅~ 핫다리는 뭔가요?
이름만으로도 맛날거 같아요~~~
요번에 입학한 아이들 엄마들 모두 화이팅!!!!6. 부럽
'11.3.6 12:33 AM (211.212.xxx.13)다들 완전부러워요...
전 백일된 정말 꼬맹이를 키우고 있는지라...수유땜시...
살얼음낀맥주 원삿하고싶어 미치겠어요. 켁!!!7. 휘~
'11.3.6 12:34 AM (123.214.xxx.130)같이님,치킨너겟 만드는 회사에서 나오는 , 그런류의 용가리 공룡 모양~
으하하님 살 후딱 후딱 쪄요! 그런거 안주로 같이 먹으면^^;
안그래도 맥주안주는 계속 손이 가는디 우짜시려고 ㅎ
같이님 저도 2캔째~ 자 3캔을 향해! ㅋㅋㅋ8. 으하하..
'11.3.6 12:37 AM (211.196.xxx.222)아고.. 모유수유 하시는 분께 미안하네요..^^;;
완모 하시고 맥주 드링킹 하실때 글 올리셔요~
제가 아주~~~ 부러워 해드릴께용~^^
제가 학교 다닐때 기본 주량이 소주두병..
동아리 후배들이 선배님 취하는거 보는게 소원.. 이랄 정도로 술 잘 마셨어요..
아기 키우면서.. 살림 하면서...
이제는 맥주 두병에도 알딸딸~~~ 합니다..ㅋㅋㅋ9. 휘~
'11.3.6 12:38 AM (123.214.xxx.130)부럽님, 살얼음낀 맥주 잘못 마시면
꿀꺽할때 목따가와 주굼입니다 ㅎ
백일된 꼬맹이라.. 힘들기도하겠지만 넘 구엽겠어요^^10. 으하하..
'11.3.6 12:38 AM (211.196.xxx.222)휘~님..
저도 3병을 향하여!!! 궈궈궈~~~11. 전 와인 ㅎㅎ
'11.3.6 12:45 AM (59.10.xxx.163)금욜 밤이나 토욜 밤 혼자 와인마시는거....정말 중독되서 큰일이에욤 ㅜㅜ
82cook 이 친구고 정엽 김동률 노래가 안주에요 ㅎㅎㅎ
오늘밤 행복해요~요요요~12. 으하하..
'11.3.6 12:53 AM (211.196.xxx.222)이런맛에 또 내일을 맞는거죠..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라도..
저는 용가리 다먹고 아겨 두었던 비첸향 육포 꺼내러 냉동실로...^^13. 휘~
'11.3.6 12:53 AM (123.214.xxx.130)와인과 김동률이라... 오웃! 행복하실만 하십니다^^
와인님 글읽으니, 고만 스맛몬 집어치우고 저도 컴키러 고고씽~
요즘 대세인 부활노래들으면서 82질 해야겠네요 ㅎ14. 같이...
'11.3.6 12:54 AM (203.147.xxx.65)아 놔~ 용가리 정체를 알고 나니 더 심하게 땡기네요~
편의점이 없는 살짝 시차 나는 동네에 사는 저는 이병을 비우고 참으로 아쉽습니다.
내일 한국 아지매 이웃 냉장고 털다 발각~ 범행 동기는 단지 맥주였을뿐이라고 주장
이렇게 기사 뜨기 전에 자야 되는데 말입죠!
저도 냉동고에 아껴둔 비첸행도 있거든요~
아~~~~아쉽다!!!!!!15. 으하하..
'11.3.6 1:02 AM (211.196.xxx.222)한국에 오시면 자게에 글쓰세요..
용가리 대짜로 한봉 선물 하렵니다!!!
같이..님께..^^16. 휘~
'11.3.6 1:05 AM (123.214.xxx.130)같이님 기사뜨면 저 웃다죽어서 저도 기사뜰듯 ㅋㅋ
2병으로 막을 내리셔야하다니 ㅜㅜ 터닥 터닥~* ㅋ17. 부러워요
'11.3.6 1:10 AM (211.41.xxx.122)제가 하이네켄을 굉장히 좋아해서... 아. 마시고 싶다
18. 으하하..
'11.3.6 1:11 AM (211.196.xxx.222)아웅..
나누어 드리고 싶네요...
다 마시면 또 쟁여 놓아야죠.. 오늘같을 날을 위하여...^^;;19. 요건또
'11.3.6 1:23 AM (182.211.xxx.203)용가리 다섯 마리요?
인스턴트라고 하셨는데, 설마 닭 다섯 마리 이런건 아니..겠..죠?
아.. 글고 보니 용가리 통뼈.. 뭐 이런 단어에서 따온건가 보군요.
집에 술이 한 병도 없는 슬픈 밤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20. 저는
'11.3.6 1:54 AM (210.109.xxx.83)아사히 맥주 사서 숨겨놓고 혼자 마십니다...남편이 보믄 언제 사라질지 몰라서요...
마트에서 아사히 종류대로 묶어서 파는 패키지 삿는데 어찌나 맛잇던지.ㅋㅋㅋ
궁금하신 분들 함 사서 드셔보세요...강추~~~21. 으하하..
'11.3.6 2:01 AM (211.196.xxx.222)용가리 다섯마리 은근 많아요..^^;;
그러게 맥주는 비상식량처럼 ..
저는님~ 저도 감추어 놓아요.. 맘먹고 먹으려고 보면 없다능...
아... 그때 치밀어 오르는 분노란...ㅡ,.ㅡ
아사히는 "생" 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