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꼭 좋은날 받아서 가야하나요?
작성일 : 2011-03-01 11:27:54
1000993
3월중에 이사를 하려하는데...
부산에서는 음력2월엔 이사를 안한다고 한네요...
근데 잔금을 3월14일에 치르고 음력3월에 이사를 안하면...4월3일 이후에 이사를 해야해요
저희 신랑은 그냥 상관없이 집비면 바로 이사가자고 하는데...약간 찜찜한 이 기분...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IP : 125.184.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1.3.1 11:33 AM
(183.78.xxx.39)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미신에 얽매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2. 깜찍이
'11.3.1 11:59 AM
(124.216.xxx.23)
헉. 그러면 부산에서는 음력2월 한 달 동안은 아무도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한다는 뜻?
그런 말은 도대체 언제 누가 만든 말인가요?
3. o
'11.3.1 12:01 PM
(124.53.xxx.11)
20년 살면서 총 4번 이사했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손있는날 했구요.
왜냐면,,, 손없는날은 이사비비싸고
이사업체가 그날 바쁜관계로 두세건뛸때도 있더군요.
그럼 바쁘니 대충하고 갈수도 있다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포장이사많이하니 평일도 좋습니다.
저희는 집옮길때마다 불려서 왔습니다.
택일이랑 암상관없단 얘기죠.
이사하기좋은날은 날씨좋고 이사업체 덜바쁜날 아닐는지요^^~
집은 남향집이 좋구요 ㅎㅎ
4. 미신
'11.3.1 12:25 PM
(183.99.xxx.93)
무엇이고 마음의 병입니다.미신에 얽매이지 마세요.
얽매이기 시작하면 사소한것 하나하나까지 택일하고 점집가고...
윗분 말씀 참 지혜로우신것 같습니다.
5. 저두 미신에
'11.3.1 12:36 PM
(114.200.xxx.17)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저편한날 합니다. 날씨좋고 ~ 따신날 ..이왕이면 안비싼날 날잡아합니다. ~ 점집엔 왜들가는겁니까?
마음의 짐을 안고 나오실께 뻔하구만..
6. 맘
'11.3.1 12:46 PM
(61.100.xxx.68)
저도 좋은날 이삿날 다 피해서 이사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요. 피해서해도 아무일없이 잘 지냅니다,
7. >.<
'11.3.1 2:22 PM
(49.21.xxx.244)
맞아요! 미신이고 한번 얽매이면 끝도없죠...그러다 수천만원짜리 부적도 하게되고-.-;;;
저는 신혼살림들어갈때
8. ..
'11.3.1 3:56 PM
(112.152.xxx.122)
저 그런것 전혀신경안쓰다 아이들도 이제 크고 해서 이사할때 날짜 좋은날받아 이사하고 이상하기전 밥통이 먼저 들어가서 하루 거실에 둬라 이두가지 지켰는데 여기 이사오고 너무 일들이 다 잘풀려요 물론 미신인걸 알지만 기분이 꼭 저 두개때문에 그렇다는 기분이 좀 들기도 하고 담에 다른곳으로 가더라도 저두가지는 꼭 지킬것가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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