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日 前 夜

[김혜경]

내일 무슨 날인지 아세요?

네 맞아요, 82cook 돌날이에요.
그런데 돌잔치도 없고 미역국도 없고...좀 쓸쓸한 돌날이네요.

제가 좀 부지런을 떨었더라면 이벤트도 하고, 성대하게 돌을 맞았으련만, 사진 촬영에 쫓기고, 원고에 치이다보니 별다른 행사 준비를 못하고 이렇게 넘어가네요.
당초 계획은 새책을 10월1일날 발간하고, 사이트 개편도 해서 돌잔치를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제 능력이 모자란 탓에...

참 1년을 돌이켜보니, 너무 뻔한 표현이지만,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꼭 1년전만 해도 '일하면서 밥해먹기'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줄 몰랐고, 82cook이 이렇게 사랑 받을 줄 몰랐거든요.
책은, 소박하게도, 딸과 며느리에게 한권씩 물려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고, 사이트는 책 내용중 미진한 부분 보충하는 선에서 운영을 하다가 적당한 시기에 닫으려고 했는데...참, 사람이란게 일년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력한 존재인 것 같아요. 그땐 감히 이렇게 82cook에 식구가 많이 늘려니 생각도 안했어요.
새글을 올려도 댓글은 커녕, 2~3일이 지나도 히트수가 200을 넘기 어려운 시절도 있었는데...

회원은 또 어떻구요. 9월30일 하오 4시28분 현재 5,546명이네요. 정말 엄청나죠?
회원이 너무 많이 늘다보니 서로 마음 상할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저희 식구들만큼 점잖고 교양있는 분들도 찾아보기 어렵죠. 제가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동안 가끔씩 여러분께 감사하단 말씀 드려서 오늘은 더 안할래요, 자주하면 너무 입에 발린 소리같아서요. 다만, 항상 제 바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상태로' 82 cook이 유지됐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실 거죠?

82cook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치즈]

일등입니다.

[경빈마마]

축하 합니다.
저도 6월에 가입하고 벌써 10월 입니다.
벼라별 일 겪으며 행복했습니다.

[peace maker]

생일 축하합니다!!!!
혜경 선생님도 화이팅!!!!!!!!

[김영선]

제가 1등이네요.. 뭐라 남겨야할지 무지 부담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82cook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1돌이 되기까지 혜경선생님 이하 82cook 모든 식구들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모두 축하합니다..

[치즈]

일등으로 축하할 수 있어 기뻐요.영광이네요.
잠시 비밀 글이라 해서 아직도 씁씁한 일 땜에 머리아프신지 알았어요.

저까지 잠시 집안 일하면서 다운 되었었는데,,,
한 식구가 다 된거 같아 그런가봐요.
전 1년 지기는 아니지만 10년지기 마냥 축하드려요.

[치즈]

하하하
엔터를 정말 얼마나 빨리 치나에 달렸군요.
이시간에 모두 모여 축하 할 수있어 좋군요.

[소금별]

친정같은 82cook 화이팅!!
생일 축하합니다~

[오이마사지]

82cook 홈피 만들어 주신거 넘 감사합니다..^^

[복사꽃]

앞에 일등으로 축하글 올리신분들이 많네요. 그럼 전 3등쯤 되나요?
암튼,
혜경샌님!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82쿡에 오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나눠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께서 많은 것 같아요. 아마도 혜경샌님께서 그러하시니,
모두들 닮아가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82쿡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 생일!!" 82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송심맘]

그동안 정말 많은일이있었던 거 같아요.
서로 웃고 울고, 격려하고, 축하하고, 위로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혜경언니께 감사와 축하를 보냅니다..

[mytenny]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82cook의 첫돐을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 처음의 그마음 잊지 말고 서로 도와주고 배워가며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82cook합시다.
김혜경선생님의 일밥 2탄도 대박나시길 기원하며
멀리서 땡기네 가족을 대표하여...김소영올림

[꾸득꾸득]

정말 축하드려요
이렇게 맘 편한 사이트는 정말 없어요

[정보경]

축하드려요......저 스스로에게도 축하의 말을 건넵니다.
82쿡을 곁에 둘 수 있음이 또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이 모든 행복을 혜경 선생님과 82쿡 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하루하루의 더 큰 행복으로 차지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ky26]

왕 축하드려요. 82cook~
여기 알면서 많은거 배우고
때론 작으나마 도움도 줄수 있었고
82cook한테 고맙다고 해야겠죠

일밤2탄이 나와서 식구가 더 늘어나도
지금처럼 한가족처럼 지냈으면 좋겠어요

[우리써비]

82쿡의 돌을 추카추카!!!

쥔장님의 진솔하고+ 가식 없고+ 또 소녀같이 고운 마음이
모든 회원들의 마음에 팍팍 와 닿는 82쿡!

좋은 정보 아끼지 않고 알려주시는 선배주부 회원님들도 존경스럽구요!

CBS에서 얼핏 들은 쥔장님 목소리는 광고에 나오셔도 될 듯 멋지던데...
알바 섭외 안 들어오던가요? ^^

암튼, 일.밥2 얼른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활약 기대할께요!
82쿡 회원님들의 솜씨도 부디 일취월장 하소서~~~

[새벽달빛]

처음처럼 영원히...
어디 CF의 카피같죠? ^^

[달]

추카추카 빰빠라빰~~~~!!!

더 좋은 사이트 되시구요,. 롱~~런 하세요.
일밥 2탄 기대할께요.

[딸기]

이렇게 유익한 홈피 만들어주신 혜경샘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욤...
더불어..우리 회원님들도요..

[줌인]

82쿡 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축하드립니다.
아주유용한 싸이트 로 전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맹글러 주신 주인님께도 감솨 합니다
그럼우리 모든 회워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호호 백발 되더라도 우리 82를 사랑합시다

[신짱구]

돌인가요?
와 그럼 생일상 걸게 차려야 하지 않나요?
키친노트에 있는것들 다 상에 올리면 되겠네요ㅎㅎㅎㅎㅎ

아주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이젠 혼자몸이 아니심을 아시지요?

항상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고요.
앞으로도 82쿡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열심이 눈도장 찍겠슴더.

축하드려요.

[러브체인]

추카추카..^^
저두 제 컴티에 회원들 늘어날때..
또 그분들이 함께 융화되어 한식구가 되어 갈때
만나면 너무 반갑고 오랜 친구 같을때
그럴때 너무 행복해여
아마 혜경언니두 그러시겠죠..^^
앞으로 더더더더 발전하고 더더더더 매너 있는 분들의 자리가 되길 기도 할께요..^^

[때찌때찌]

와............축하합니다.^^ 노래라도 불러야 하는데..................음음...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앞으로도 좋은 식구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혜경샘~~~도 건강하시고...축하드립니다.^^

[로로빈]

저는 책 사고 한참 있다 이 사이트가 있는 걸 알게 되서 1월에야 가입했는데
작년 10월에 오픈했었나요? 에궁, 아까와라...

이곳은 제 친정같아요. 어제 저녁 뭐 해 먹은 것도 서로들 다 알고....
그래서 점점 남같지 않아지는 것 같아요.

돌 축하드려요.

[scymom]

벌써 1년인가요?
와아,,,,빤한 표현이지만, 생일 축하합니다아아~~~~!!!!

[유니맘]

언제나 유익하고 정겨운 ...82cook ...
식구인 것이 뿌듯합니다...
내년 2주년엔 주인장님 뫼시고
모두들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서연]

저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하던 독립을 하던 뭘하던 해서
매번 눈으로만 익혀오던 것들을 써먹어 봐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지난 추석땐 단호박을 섞은 송편반죽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혜경선생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건 운영자의 의무에요..^^;
다른 모든 82Cook 식구분들도 건강하셔야 함은 물론이구요..

[jasmine]

댓글 늦은 관계로 특이하게.....
in English version :
Happy birthday to 82cook!!!! Congratulations!!!!!!!
다른 버젼들 올리시와요......

[호야맘]

혜경선배님~~
정말 감개무량 하시겠어요? 그쵸?
첫번째 생일 축하드리구요.
이 사이트를 알게 된거 전 정말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82cook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들 때문에 이렇게 잘 꾸려오고 있는거 맞죠?
저도 노력할께요...

[1004]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혜경님 말씀처럼 지금 이대로 영원히 쭉~~~ 계속 잘 나가는 82cook 되길 바랍니다.

[하늘별이]

정말 대단한 사이트여요.....
축하드립니다.
맘씨, 솜씨 좋은 주인장님, 물심양면 든든한 여러분들.
저는 여기 들어와서 글 읽기만 해도 넘 좋은거 있죠.
날마다 날마다 좋은 인연 되기를.....

[김수영]

저두 축하드려요!!!!! 우리 영원히 함께 해요! 늘 행복하고 늘 건강하고 늘 아름답게요!

[yozy]

정말 정말 축하드리구요.
이렇게 많은분들에게 사랑받는 사이트를 잘 관리하시고
운영해오신 혜경선생님께 감사와 수고 많이하셨다는 인사의
말씀도 같이 올립니다.

[레아맘]

그럼 전 프랑스 버젼으로...joyeux anniversaire 82cook~ joyeux anniversaire 82cook~
외로운 이국생활에 친정집같이 포근하고 정다운 친구가 되어준 82cook에 감사해요~
오래오래 같이 잘 살아 봅시다~

[옥시크린]

1주년이군요..
저 82cook 덕분에 우리 신랑 밥 안굶기고 살잖아요..
정말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정진만이...
넘넘 축하드려요.. !! ^^

[초보지니]

추카추카..
전 82cook알게된게 얼마나 행운인지 몰라요..
전혀 관심없던 요리에 살림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까요
혜경쌤 글구 82cook식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한울]

축하합니다.
저와 같은 달, 82쿡의 생일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선생님께 제일 먼저 축하드리고요, 우리 식구들께도 마음의 축하를 보냅니다.

[쭈니맘]

82cook이 벌써 1주년이라구요..?!!
정말 축하해야할 이이네요...
선생님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키우시느라...
울 82cook식구들 모두 축하해요...
선생님 책 출간 되시면 겸사겸사해서 정말 진하게 벙개한번 해요...!!
82cook식구들 정말 보고싶어요...

[방우리]

우와~~~~~~
벌써 돌이네요...
선생님의 땀방울이 모인 82쿡 정말 사랑합니다...

[고참 하얀이]

그러고 보니 저는 작년 10월 29일에 82cook이 아직 신생아일 때 가입했네요. ^^ (뿌듯)

그동안 1년 365일중 쿠킹노트에만 363번 글을 올리신 혜경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팥쥐]

정말 추카추카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야지만 안심이 되는거 있죠? 좀 더 일찍 82cook을 알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일.밥 2탄이 나올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다리는 것도 즐겁네요)

[쉐어그린]

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선일보에서 가끔 김혜경님 깔끔한 글을 보며 어떤 곳인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시골사는 이야기 올리고, 광고성 글도 쬐금했었는데, 이런 저런 생활아이디어를 얻어가고 무엇보다 회원분들 너무 아기자기 재미있습니다.
올해의 최고 사이트는 82cook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시골 구석에 살지만, 가끔 놀러와도 되겠지요?
축하합니다. 나올 책과 개편될 홈도 궁금합니다.

[김새봄]

축하축하 빰빰빰~~~~~~~~~~~~~!

[우리집]

저두 축하드려요 아직 늦은거 아니죠?
82쿡을 만드신 혜경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현이네맘]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요리의 기쁨을 배워가고 있는 걸요...
감사합니다.

[껍데기]

쟈스민님따라서 늦은 인사에 따라 특이하게~~
그럼 저는 니뽄버젼으로~~
誕生日を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혜경샘 축하드립니다.
82cook이 있어서 저도 요즘은 밥 할 맛 납니다.
82cook의 역사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되야합니다.

[니꼴]

축하드립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싸인회할때 못 가서 정말 죄송했었는데 벌써 1주년이네요.
새책 싸인회에는 꼭 갈께요. 싸인회 하실 거죠?
늘 건강하세요.

[반야]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김혜경선생님~~~ 여러분~~ 행복하세요...!!!

[대충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 사이트없었으면 저 어쩔뻔했는지 몰라요.
많이 배우고 있구요 여러분께 감사~~~

[cutebird3]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니 82식구 모두 서로 축하합시다.
요리뿐 아니라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 항상 건강하세요...

[델리아]

82쿡 때문에 살림하는 재미가 정말 솔솔 납니다.
1주년 축하합니다.

[임영빈]

TV에서 혜경샘 뵌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82cook은 제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버렸어요. 도움 드리는 거는 없지만 정말 유용한 정보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82cook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랄께요.

[아짱]

경사로세,어희야디야~~~(국악버전)

선생님,
일년동안 글쓰시고 방송하시고 사이트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다가 일.밥 동생까지 만드느라...

선생님께 일.밥과 82cook은 배아파 낳은 자식같은 존재라
희망이며 위안이며 또한 속상하게도하죠

부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말고
변함없는 82cook이 되길
선생님과 저희 회원 모두 노력하자구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

[상은주]

언니 제가 책 샀을때. 롯데 잠실점 서점에서 언니책 베스트 셀러에 있다고 그랬잖아요..

저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언니 요샌 사이트가 있어서 기운도 많이 얻지만 가슴아픈일도 많잖아요.

그래도 꿋꿋이 잘 2주년을 기다려요,, 너무 빠른가?

참 언니 저 낼 면접 봐요.. 낼 글 남길께요..

우리 미역국 끓여서 먹자구요. 디카 있으신 분들 그릇 사신분들 예쁘게 찍어서 올려 주세요..

[june]

축하드려요!
82쿡 덕에 맛난 음식도 자주 해 먹고 공부 도움도 받고... 만능 사이트 라니까요.
우헤헤~ 내년에도 축하 할수 있겠죠?

[풀꽃이슬]

제가 요즘 매일 하는 일은 이 사이트에 들어와 보는 건데, 어느 새 일주년이세요? 저는 이 사이트 안지 얼마 아되어 구석구석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나 유용한 공간이라는 것 아시죠? 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거든요.
꼭 요리 때문이 아니라, 저는 열심히 사는 주인장님부터 다른 모든 분들 엿보려고 들어온답니다.
화이팅!!!

[싱아]

축

첫 돐

82쿡 !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마니 마니 모이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시길.............

[nowings]

축하합니다.
다시 한 번 혜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순이]

축하드려요^^
전 늦게 82cook에 가입했지만
역시 82cook병?에 전염되어 매일매일 들리고 있답니다^ㅡ^
그런데 왜 요리는 안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하긴.앞으로 요리 할일이 점점 많아 지겠죠?
아무튼 혜경님 축하드려요^^

[허영아]

1년동안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어요
1년전 그날 제가 조선일보를 안 봤다면 어땠을까
생각할 수도 없어요
워낙 없는 솜씨에 배우느라 요리법을 많인 올리지 못했지만
두돌 세돌이 되면 저도 전문가 수준 되지 않겠어요?
그때 받은은혜 갚을께요

[kate]

Something's wrong with my computer right now..Ican't type in Korean. T.T
I just want to say "Congratulation!"
In Finnish also, "Palijon Onnea!"

[동규맘]

드뎌 첫 돌이군요....
앞으로 계속 매진하시고...뭘?(백만돌이 생활을?)^^
기대되는 2탄 빨리 나와서 마구 써먹었으면 좋겠어요..당연히 싸인회 하시면 달려가죠.
떡이라두 먹은 기분이예요....
샘님은 집에서라두 자축하세요...

[물고메]

직장생활하느라 요리에 관심만 많았지 완전 초보였던 저...
결혼하고 먼 이국으로 오면서 도대체 뭘 해먹어야할까가 최대고민이었던 저...
그래서 무거운 요리책 낑낑거리면서 가지고 왔지만 요즘은
한국에서 부쳐주신 일밥이랑 82cook땜에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답니다...
담주면 태어날 우리 아기에게도 여기서 배운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고 열심히 살래요,,,
다~~~ 82cook과 혜경샘과 여러 선배님들 은공입니다...

축하드려요...

[자몽쥬스]

축하드려요...
그리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수맘]

조선 일보를 보고 처음 이곳에 가입하고 와서 보니 정말 게시판에 글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 고구마가 한참 나올때니 작년 10월인가 봅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배우고 해먹은 요리가 고구마케잌 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이번주말에 고구마 케잌 한번더 해먹어야 겠습니다.
혜경 샘 축하드려요~
자 여기 케잌이요~

[이영미]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엊그제 가입한거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축하드리구요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계속되길 빌어요

[보쌈김치]

교양과 지성과 미모와 요리실력과 인격 빼고 나면 남는 것은 글쓰기 실력과 재치 밖에 없는 82 쿡
가족 여러분!!! 우리 모두 1 주년을 함께 축하합니다.

82 쿡 때문에 요리 실력 팍팍 늘고 있는 보쌈김치 (일명 김치조림) 올림

[임진미]

아무리 댓글이 많지만 저도 한 마디 할래요.

생일 축하,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여러분!!!

[마리아]

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일밥2탄 탄생에 즈음하여 거듭나는
우리82cook이 되기를...
아프지 마셈

[햇빛]

아, 이렇게 기쁠수가...
벌써 일년이 흘렀군여
매일 매일 82cook에 들어와 하루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쭈~~~~~~욱
모든 여러분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요...

혜경샘님 화이팅!!!

[박계숙]

축하합니다 .
벌써 일년이 된건가요 ?!
매일매일 꼭 들어오는 "82쿡"만들어주셔서 고맙고 이안에서 늘 행복했습니다 .
10년안에 달라스 에서 번개 할날도 오겠죠 .늘 건강하시길 ......

[국화향기]

축하함다.
더 많이 번창하시구요
건강하고 늘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길...,

[수선화]

첫 돌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참여한지 얼마 안되어 쫌 된줄 알았어요.
5천분이 넘는 회원이 1년안의 성과라면 대단할 일이지요.
그만큼 좋으니까 가능한거구요.

요리에 관심이 없던 저조차도 음식을 맛나게, 예쁘게 하게 하시는 대단한 능력에
존경심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안늘던 음식솜씨도 늘고 있고,
새댁이 된듯 요리시간이 행복하답니다.

82쿡이 많이 많이 발전하게 되어
요리를 즐거움을 모두가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pabi]

저두요,일주년 축하드립니다.
요즘아들 군대갔다구 이곳에 잘 못들어왔었는데...
항상고생하시는 혜경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앞으로 나올 2탄두 대박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이영희]

와우!!!!!!!추카 추카~~~~~~~~~~~~~~~~~

[바비공주]

진짜 진짜 추카해염~~~~

[김태연]

우와 축하드려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 사이트가 오래된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1년되었다니 놀랍네요.
1년동안 이만큼 활성화될수 있다니... 모두 고생하신 혜경선생님의 노력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애많이 쓰셨고요 항상 도움많이 주시는 82 고수님들 함께 축하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