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가족 나들이를 다녀온 허브 빌리지 內 허브샵에서 만난 아짐님의 기사..
샵을 구경 하던중 눈에 익은 파우치와 소품들을 발견하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짐님과 잠시 눈 인사 나누었었던 남편과 아들아이에게 자랑질(?) 하고 돌아 서던길.....
마치 내 작품이 전시 되어 있는 양 괜시리 마음이 설레였답니다.
그리 넓은 곳은 아니지만 곳곳에 쉼터도 만들어져 있고 한식당,레스토랑,허브 체험관,찜질방등 가족,연인끼리 다녀오면 좋을듯 합니다.
다양한 평수와 복층까지 갖춰진 빌리지에서의 휴식도 추천 드립니다.
하늘빛이 어찌나 이쁘던지 아들아이가 데려온 사진입니다.
더불어 2주전에 다녀온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도 선 뵈어 봅니다.
아짐님은 아실만한 이웃 블로그께 패키지로 받아 완성한 해바라기 가방입니다.
다른 이웃 블로그께 사사 받아 완성한 머리띠(?)
올여름 부터 지난주 까지 제사랑 뜸뿍 받은 아이랍니다.
사진을 올릴 줄 몰라 지인에게 도움 받아 두서없이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