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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틈틈히 손으로 만들어본 샘플이예요~~~절대 웃으면 안돼요~~

| 조회수 : 7,440 | 추천수 : 26
작성일 : 2011-05-19 11:52:02
목이 좀 휘어서 어깨통증이 와버리는바람에...요즘 작업도 못하고
쉬는동안 새로운 도전에 좀 겁이나서 손으로 틈틈이 연습삼아 만들어봤는데요...진짜...웃기고 귀여워서 보여드려요~~~~그냥 눈요기 하시라는 차원이구요.....실물로 작업하면 예쁘게 올려드릴께요~~~~ㅋㅋㅋㅋ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1.5.19 12:41 PM

    어깨 아프다면서 이런건 왜 하셨어요?
    그냥 막 쉬어버려야 해요!!!!!!

  • 2. 프라하
    '11.5.19 1:16 PM

    ㅎㅎㅎㅎㅎㅎ
    웃지 말라 하셨는데 웃어서 죄송하네요..
    늘 열정이 넘쳐나시는 분 이시네요^^
    연습까지 열심히...예쁜 작품 기대됩니다~~
    그래도 건강은 늘 챙기시면서...

  • 3. 빙그레
    '11.5.19 1:53 PM

    yuni님~~~~ㅋㅋㅋㅋ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가 안중근 의사 말인가요~~~?
    빙그레말도 있는데...혹시 아세요~~? 하하하 하루라도 미싱에 손을 놓으면 어깨 인대 더 늘어난다...ㅋㅋㅋㅋ 히히히히히히 ---죄송해요...제가 이제 망말까지 하다니요~~~~용서하세요~~~
    그리고 너무 감사해요....쉬어서 안아프고 씩씩하게 있을께요~~~

  • 4. 빙그레
    '11.5.19 1:56 PM

    프라하님....빨리 실물로 만들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여요~~~~이모델를로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어요~~~~카라와.....옷이....어떻게 매치가 되는지....정말 상사안 했었는데요~~~~이제 좀 가닥이 잡혀요~~~~~
    많이 웃으시면 사실 더 좋아요~~~ㅋㅋㅋ 열심히 해서 성인옷으로 변신시켜볼께요~~~
    그리고 건강은 필수로 챙기겠습니다...감사합니다...ㅋㅋㅋㅋ

  • 5. 키위맘
    '11.5.19 3:33 PM

    ㅋㅋ 빙그레님. 진정 봉틀 폐인이시네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저 스타일로 실물사이즈 만드시면 올려주실거죠?

  • 6. 빙그레
    '11.5.19 3:50 PM

    키위맘님~~~~당근이죠~~~~똑같은 스타일로 만들어서....얘가 그때 그애예요~~~~그럴께요~~~~조금만 기다리시면 보실수 있을거예요~~~~팔도 훨씬 좋아졌으니까요~~~~ㅋㅋㅋ
    저도 너무 궁금해요~~~~ㅋㅋㅋ

  • 7. 푸른두이파리
    '11.5.20 9:45 AM

    절대 안웃었습니다

  • 8. 빙그레
    '11.5.20 10:10 AM

    푸른두이파리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ㅋㅋㅋㅋㅋㅋ

  • 9. 예쁜꽃님
    '11.5.20 7:34 PM

    절대 안웃고 있는데 배가 아파요
    그리고 입꼬리가 올라가요
    그러면 저 웃고 있는것 맞죠?
    정말 열심히 만드시고 창작의열의가 화면을 통해 전해지네요
    화이팅이요

  • 10. 정경숙
    '11.5.20 7:41 PM

    빙그레님 진짜 달인 되실거예요..
    항상 노력하시고..
    제가 첨 애들 옷 만들때 오토브레란 책을 처음 접하고 많이 배웠어요..
    패션스타트에 가심 팔아요..
    예전에는 어른 패턴들도 같이 있었는데..
    요즘엔 오토브레 우먼이라 하여 따로 나오더라구요..
    글구 자꾸 하다 보면 늘어요..

  • 11. 노고소
    '11.5.21 9:22 AM

    절대 안웃고 있는데 눈이 웃었나봐요.

  • 12. 빙그레
    '11.5.21 10:45 AM

    예쁜꽃님...지금 엄청 크게 웃으신거 아세요~~~? 배아플때는 정말 깔깔깔 수준인데요~~~?
    하하하하하 아웅.....진짜루...히히히..저의 열의를 느끼셨자니...오늘 이몸은 진짜...또 방방~~뜹니다...ㅋㅋㅋㅋ

  • 13. 빙그레
    '11.5.21 10:46 AM

    정경숙여사!!!!님~~~ㅋㅋㅋㅋ 아하~~~오토브레 우먼요~~~? 히히히 당장 구매하렵니다~~~~
    감사해요~~~~그럴까요~~~? 진짜로 늘었음 좋겠어요....ㅋㅋㅋㅋ

  • 14. 빙그레
    '11.5.21 10:48 AM

    노고소님~~~~~눈이 웃우신거 보니...ㅋㅋㅋㅋㅋ 호호호호호
    정말 우아하게..고급스럽게...웃으셨군요~~~~? 히히히히
    분명 웃으신거 맞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웃으심..음....음.....안되겠어요~~~미니 코트트제작으로 예쁜꽃님처럼 배아프게 만들어드릴거예요~~~히히히히히히

  • 15. 마요
    '11.5.21 7:15 PM

    쿱쿱쿱...(웃음 억지로 참으려고 입 틀어막는데도 나오는 웃음 소리가 이렇습니다.ㅎㅎ)
    이 말 하면 원글님 저 잡아뜯을지도 모르긴 한데요.
    이옷 울집에 딱 맞겠는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뭐 사람은 아닌데.....저 말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야단 안칠테니까 꼭 말을 한번 해보라면
    말..말티...말티즈라고......ㅎㅎ

    그런데
    옷이 너무 귀여워요.
    이거 그냥 정성을 생각하셔서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서 영구보존 하시면 어떠실지요.ㅎㅎ

  • 16. 빙그레
    '11.5.23 1:37 AM

    마요님~~~~~
    사실 실물이 뜻대로 잘 안돼서...오늘 어쨌냐면요~~~~~
    아~~~그래...니가 할수 있는거나 똑바로 잘해라~~~ㅋㅋㅋ
    제가 할수 있는것은 ...음....라운드 일반 티셔츠하고 아주기교안부리고 밋밋한 레깅스쫄바지요~~~~~이 두가지이거든요~~~~ 안돼겠다 싶었어요~~~~
    할줄 아는 거라도 하자~~~~~~ㅋㅋㅋㅋ 그러면서 지금도 핀으로 꽃아놓고 자르고 있었습니다~~~~~진짜...웃기죠~~~> 입을 틀어막고 웃으시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쿱쿱쿱......
    그런데 말티즈가 뭘가요~~~~~? 아주 작은 인형말인가요~~~? 아님 소형차 마티즈인가요~~~? 사실 제가 좀 둔하거든요~~~~응용할 줄을 몰라요~~~~안가르쳐 주심...밤새 말티즈만 셍각하겠네요~~~~하하하하하하 고맙습니다....이쁘게 봐주셔서요~~~ㅋㅋㅋㅋㅋ
    어서 실물을 만들어서 꼭 보여드릴께요...내일이나 모래쯤 아마 여러개 올라갈지 몰라요...히히히히 이제 어깨가 거의 다 나은것 같거든요~~~`ㅋㅋㅋㅋㅋㅋ

  • 17. 달자
    '11.5.24 1:16 AM

    빙그레님!!! 말티즈 강아지예요.
    ㅋㅋㅋ 근데 울집 푸들도 있는데 이놈은 안되겠어요. 강아지가 넘 커요.
    근데 어깨 아직 다 안나은거 여기까지 보여요.
    조심조심 하세요^^

  • 18. 재우어멈
    '11.5.24 9:16 AM

    빙그레님! 제 배꼽이 어디있는지 찾아 주셔야 해요~ ^&^ 사실 웃지는 않았는데 배꼽은 어디론가 가버렸거든요~ ^&^ 누군가 책임을 질 일인데 가만히 보니 빙그레님께서 책임을 지셔야할것 같아서요 ^&^ 근데 귀엽고 이쁜 면도 있네요~ 사실 처음엔 아기 옷인줄 알았는데 강아지 옷이라니 그것때문에 또 웃음보가 터졌답니다 ^&^ 정말 강아지에게 입히면 이쁘겠네여^&^ 마르티즈는 희색인데 흰색옷을 입히면 어떻게 되나요? ㅎㅎㅎㅎㅎ~~~~

  • 19. 빙그레
    '11.5.24 11:24 AM

    달자님~~~~~~~~~~
    정말 세심한 마음쓰심에....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조심 할께요~~~~ㅋㅋㅋㅋㅋ
    저는요...푸들한테 건의사항이 하나 있어요~~~~
    다른데 털은 괜찮은데요.....눈 있는데는 머리핀이라도 찌르면하구요~~~서로 쳐다봐야하는데...잘 안보이더라구요...다른 푸들은요..히히히히히

  • 20. 빙그레
    '11.5.24 11:27 AM

    재우어멈님~~~~보고 싶었어요~~~ㅋㅋㅋ 그건 제가 그냥 연습삼아 해본거예요~~~~~
    사람옷도 제대로 못만드는제가...히히히 강아지 옷은 못만들어요~~~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강아지옷 고양이옷도 만들고 싶네요~~~~
    재우어멈님 배꼽은 제가 꼭 찾아 드릴께요...웃기시죠~~~? 히히히 제가 웃겨드리니까...드디어 나타나셨군요~~~? 아마 다른분들도 많이 보고 싶어하셨을것 같아요~~~~~ㅋㅋㅋ

  • 21. 달자
    '11.5.25 9:23 PM

    빙그레님!!!
    울 푸들 루시요. 당장 고무줄로 묶었어요. 이쁘요~~
    인증 할까요?

  • 22. 빙그레
    '11.5.26 9:57 AM

    당연히요...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
    어제밤 컴이 이상이 생겼어요...ㅋㅋㅋ 보여달라고 하고 싶은데....한시간동안 하다가 포기하고 회사와서 말씀드려요....귀여운 머리묶음 푸들...보여주세요...ㅋㅋㅋ

  • 23. 비트
    '11.6.25 5:50 PM

    웃지말자 했는데...
    웃음이 안 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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