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주머니를 완성했어요~~~
초보가 주의할점중 하나인 줄무늬 원단은 좀 실력이 늘었을때 해야 선이 맞는가는 것과 두번재로는 원단을 선택할때 너무 얇은것은 조심해야한다는것을요....주머니달린 것은 정말 원단이 얇은데다 절개선을 많이 해서 힘들었어요....ㅋㅋㅋ 더군다나 더 슬픈건 하고났더니 작다는겁니다...밑단부분이요....휴~~~~언제쯤 단번에 ok 가 떨어지는 작품이 나올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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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우어멈
'11.3.26 9:07 AM빙그레님! 와우~~~~무슨 전문가가 옷을 만들어 올린것 같아요~~ ^&^ 처음에 옷을 보았을때 너무 정교해서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안했어요~~ ^&^빙그레님! 제가 훔쳐가도 되남유~~^&^ 어느날 옷이 없으면 우리집에 모셔온줄 아세요~ ^&^ ㅎㅎㅎㅎㅎ~~~~
2. 빙그레
'11.3.26 10:35 AM정말요~~~? 진짜 보기 좋으세요~~? 너무 행복합니다~~~그래도 아직 그 꼬맹이들 원피스의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답니다~~~물고기 원피스요~~`하하하 하하하
마음껏 훔쳐가세요~~~~오히려 안없어지면 섭섭해 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재우어멈님은 저를 항상 좋게만 봐주셔서 그래요......곧 전문가분들의 충고와 질책이 잇따를거예요~~~~그것도 기다리는데.......호호호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3. 재우어멈
'11.3.26 10:49 AM빙그레님! 아마 전문가도 잘만드셨다고 칭찬을 하실거예요 ^&^
그리고 질책을 받으면 어때요~~
어차피 아마추어가 만든것인데~~~^&^
빙그레님이 만드신것을 보면 마침 전문가 수준인데요~~뭘~~~ ^&^
혹 질책하고 말 안듣는 사람이 있으시면 제가 회초리를 갔다 드릴까요~~ ^*^
종아리 두대씩만 때려주세요~~~ ^&^ ㅎㅎㅎㅎㅎㅎ~~~~
빙그레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4. 홍시마미
'11.3.26 11:34 AM주머니도 다시고!!! 부러워요~~
나날이 실력이 휼륭해지고 계시네요~~~
저도 자극받아 분발해야겠어요!!! ^^
모두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5. 빙그레
'11.3.26 11:57 AM재우어멈님......너무 웃기고 재미있고 행복합니다....하하하하~~~~
회초리 너무 웃겨요~~~ 꼭 국회의원 선거 나가시는것 같아요~~~
국민들에게........어필하는.....ㅋㅋㅋㅋ 웃음보 터졌어요~~~~좋은주말 보내시고 정말 고맙습니다...저는 질책같은거 다 좋아요...제게 갖는관심같이 좋은건 없다고 봅니다~~~~땡큐 !6. 빙그레
'11.3.26 11:59 AM홍시마미님이 부러워하시다니...도사님이...ㅋㅋㅋ 신이 납니다~~~
더 열심히 해서 멋진거 보여드릴께요~~~~재단도 잘못돼고 . 시보리도 좀 이상해요...그치만 이곳엔 꼭 올리고 싶어요....저의 미싱친정이거든요~~~~맨처음 시작부터...쭉...아마 계속 이어질거예요~~~~7. 나라
'11.3.26 12:52 PMㅎㅎㅎ
빙그레님은 웃음제조기같아요~~~
실력이 일취월장하셨네요.
조카옷 사진 남편한테 보여주며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귀여워요 정말로.
이젠 진짜 잘하시네요.
빙그레님덕분에 저도 미싱의 세계로 발을 들여놨네요.8. 빙그레
'11.3.26 1:28 PM와우~~~~이렇게 좋은일이~~~ㅋㅋㅋ 오늘 어쩐지 몸이 부었는데도 가볍다 생각했더니......
나라님 소식 들으려고 그랬나보네요~~~~
와...저와 같은 세계에 계시다니...음~~~~이제 우리는 한 배를 탄거네요~~~
같이 달려보자꾸요~~~~~~9. 산아래
'11.3.26 6:39 PM열심히 만드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줄무늬 맞춰가며 고생하셨겠어요.
다음엔 혹시 모자달린? ㅎㅎ10. 빙그레
'11.3.27 10:06 AM산아래님....안녕하세요!~~?네...맞아요...어려웠어요~~~
초보인줄도 모르고 줄무늬 하면서요~~~아휴~~~모자달린후드는 만들었는데요...우리 딸이 안입고 가고 집에서만 입는데요~~~....그거라도 좋아요...안감대는걸 얼른 배워야겠어요~~~~성공하면 보여드릴께요~~~.감사합니다.....11. 소롯길
'11.3.28 2:26 PM아~~왕초보 시기에는 얇고 복잡한 무늬의 원단은 피해가야 겠네요^^*
늘 열심히 노력 하시며 웃음은 덤으로 주시는 빙그레님의 차기작도 기다려 봅니다.12. 바키
'11.3.28 10:58 PM빙그레 언니~~~ㅋㅋ항상 즐거운 빙그레 언니~~내가 누구게~~~
근데 초짜인것처럼 하시더니, 미싱학원도 다니시구,
작품도 많이 올리시구~~~~~
내숭쟁이~~~~ㅋㅋㅋㅋ13. 빙그레
'11.3.29 9:18 AM소롯길님......네 고생했어요~~~~소롯길님을 위한 차기작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ㅋㅋㅋ
저를 항상 보고계셨던거 다 압니다~~ㅋㅋㅋ14. 빙그레
'11.3.29 9:20 AM바키님~~~~당신은 누구세요~~~? 저에게 내가 누구게~~~하는 사람은
82쿡을 허버 자랑한 사람 한사람 있는데....그분이신가요~~? 저 웃음보 터졌습니다~~~
문화센타 중급다니다 중퇴한 불성실한 학원생인걸요~~~ㅋㅋㅋ
그래요...전 완전 내숭이예요...흑흑흑...다 들켜버렸으니...휴~~~이제 숨을 곳을 찾아봐야겠군요~~~ㅋㅋㅋ15. 란2성2
'11.3.31 10:39 AM저도 재봉틀 배워서 인형옷 말고 사람옷 만들고 싶어요~~
16. 빙그레
'11.3.31 3:05 PM란2성2님 세상에 저보다 못하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분명 잘하실거예요...최고로요...
그런데 인형옷을 만드셨나보네요~~?
그런 따뜻한 마음까지 가지신분이면....미싱 아무것도 아닐걸요~~?
제 작품 보시면 아시겠죠~~? 자신감 허버 생기시죠~~?...항상 화이팅 하시게요~~우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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